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좀 봐 주실래요??(형님,동서들과 여행~)

여행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07-09-27 14:06:30

형님,저(본인) 동서,,시누,,시댁에 먼친척시누,,

모두가 40대후반이고 굳이 따진다면 제가 젤 나이가 어려요

근대,이상하게 전 항상 겉도는 느낌이고, 하여간에 어딜가도 전 항상 혼자인듯
그냥 묻어가는 존재랄까??

그리고 제가 하는 행동에 시누가 꼭 토달고 비꼬고 웃으면 같이 막 웃어요

시누이가 저하고는 너무 성향도 안맞고 그래요,

근대,이번에 전라도 여행을 가자고 형님이 그러는데 전 솔직히 돈 몇십만원 들여가면서
안 나오는 웃음 지어가며 갈거 생각하니 미리 스트레스 가 쌓이네요

그렇다고 안간다고 하면 다 안갈거 같은 분위기고( 나혼자 안가면 시댁에서 왜 같이 안데리고 가냐고 ,,,,)

어떻게 나는 가고싶은데 어찌어찌해서 못간다고 말을 해야 할까요??

정말 가기 싫어요,,,,그것도 3박 4일씩이나,,흐미,,그돈으로 옷 사입지,,,
IP : 59.19.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박4일은 넘 길어
    '07.9.27 2:08 PM (218.234.xxx.187)

    하루코스도 아니고..휴~ 3박이나 해야 된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마음 불편하게 생각하면.. 계속 그럴텐데...
    이참에 미친척하고~~ 즐기세요

  • 2. 여행
    '07.9.27 2:11 PM (59.19.xxx.134)

    원래 겉도는데 간다고 해서 달라질게 잇겠어요 그냥 묻어가는존재로 남을라고요,,

  • 3. 저..
    '07.9.27 2:12 PM (125.184.xxx.197)

    그냥 장탈이 심하다고 하고 남편에게도 살짜기 속이고 그냥 쉬겠습니다.
    -_- 실제로 신경 쓰면 장탈이 쉽게 나주시는 아주 다양한 용도의 장을 보유하고 있는 저로선, 장탈나서 고생하고 신경 날카로워 지느니, 그냥 안가는게 낫기때문에, 남편에게도 아예 선포합니다.

    저같은 장탈이 잘 안나시는 분들은... 그냥 남편에게 몇일간만 엄살 떠세요.
    전 아프면 남편에게 다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라, 장탈났다고 몇일 전부터 부산 떨고, 안색이 좀 조췌하면 남편이 알아서 해주던데요... 안될까요?

  • 4. 가지마세요
    '07.9.27 2:54 PM (203.170.xxx.99)

    그래야 할 이유가 없죠
    나도 내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지.
    눈치 채거나 말거나 그냥 못간다고 말씀하세요

  • 5. 억지로
    '07.9.27 9:51 PM (61.85.xxx.165)

    불편한 여행을 할것까지야 없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387 손아래 동서와 시동생이 아직도 제 나이를 몰랐다네요. 18 섭섭 2007/09/27 1,565
145386 저기 기독교 이신분들 성묘때 절 않하시나요? 21 ........ 2007/09/27 1,882
145385 장터에서 올라오는 농산물 구입시 3 궁금해서.... 2007/09/27 576
145384 저 좀 봐 주실래요??(형님,동서들과 여행~) 5 여행 2007/09/27 1,064
145383 이런 남편 어때요? 8 쐬주반병 2007/09/27 1,232
145382 로그인 돼었는데 쪽지를 볼 수 없어요~~ 1 호돌맘 2007/09/27 87
145381 시조부모 제사에 참석해야 하는건가요? 10 제사 2007/09/27 1,117
145380 예비신랑의 마이너스 통장.. 20 섭섭 2007/09/27 2,243
145379 드라이 이스트 어느 마트에 파나요? 6 이스트 2007/09/27 3,994
145378 청담동에 한식집 소개해주세요.. 5 잠오나공주 2007/09/27 499
145377 아이발음 언제정도면 정확해질까요.(세돌정도) 4 어느맘 2007/09/27 423
145376 친구가 미국에서 온다는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15 풋고추 2007/09/27 1,830
145375 남편의 여동생을 뭐라고 부르나요^^;; 7 몰라요 2007/09/27 1,284
145374 시누나 동서의 입장에 선 분들에게 고함 29 함께 생각해.. 2007/09/27 2,205
145373 필리핀에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7 필리핀 이주.. 2007/09/27 591
145372 서울 을지로3가중심으로 전세8000정도 투룸 있을까요? 1 서울 2007/09/27 404
145371 나도 같은 며느리지만 해도 너무한다... 19 참 너무해... 2007/09/27 4,634
145370 이런 경우 윗동서, 아랫동서에게 전화한통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감? 7 궁금 2007/09/27 1,317
145369 36살...뭘 시작할 수 있을까요??? 2 희망 2007/09/27 1,351
145368 엔지니어님 음식 중에서 이런 거 있었나요? 6 ... 2007/09/27 1,275
145367 유치원 과제 1 고민중 2007/09/27 217
145366 엄마가 해줄수 있을까요? 1 윤선생 2007/09/27 218
145365 보험, 만기환급형과 일반형 뭐가 좋을까요? 2 .. 2007/09/27 382
145364 전화요금 연체되었다는 사기전화 받았어요. 1 베로니카 2007/09/27 254
145363 인사안하는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10 인사 2007/09/27 1,918
145362 작은 종지그릇등등 일본그릇 살려고 하는데요 남대문 대도상가로 가야하나요 숭례문상가로 가야하.. 1 일본그릇 2007/09/27 335
145361 9급 공무원 준비를 하려고 해요. 12 할수있을까?.. 2007/09/27 1,119
145360 명절 전 레시피 어디서 구할까요? 3 전... 2007/09/27 409
145359 풀무원 사장은 남^^던데 배두나가 어찌 아빠인가요 9 .. 2007/09/27 9,755
145358 아들이 친구를 다치게 했어요 13 조언구합니다.. 2007/09/2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