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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여동생을 뭐라고 부르나요^^;;

몰라요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07-09-27 13:44:57
남편의 여동생...시집 가서 아들딸도 있는데...뭐라고 부르지요??

고모...라고 부르면 되는지...호칭에 워낙 약해서요~

흉보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
IP : 211.47.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07.9.27 1:49 PM (125.184.xxx.197)

    그냥 결혼후에도 남편과 이야기 할땐 아가씨 라고 했는데요..
    아가씨께서 아이 낳으시고 나선..아가씨 하면 이상할듯 해서..시어머님께 여쭤봤더니, 아가씨 아이 이름+엄마 or 우리 아이(낳게 되면)+고모 라고 하면 될꺼라 하시던데요.

  • 2. 아가씨..
    '07.9.27 1:49 PM (59.1.xxx.230)

    아가씨.. 아닌가요?
    울 새언니는 저보고 "아가씨~~ "하고 부르는뎅..

  • 3. .
    '07.9.27 1:50 PM (222.111.xxx.76)

    남편의 여동생은 결혼전에도 아가씨 결혼후에도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맞을꺼에요..
    그런데 대부분 누구 고모라고 부르는 거 같애요~

  • 4. 고모라고
    '07.9.27 3:43 PM (218.49.xxx.47)

    부르기도 하지만..그건 틀린 표헌이라고 들었어요..
    아이들한테 고모지...자기 고모는 아니잖아요..
    그냥...아가씨라고 부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5. ^^
    '07.9.27 4:19 PM (121.134.xxx.97)

    저..결혼한지 23년 되었는데
    남편의 여동생[50대]을 아가씨라 부릅니다

  • 6. 근데요..
    '07.9.27 4:45 PM (211.232.xxx.30)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아가씨 소리 듣기가 더 민망하지 않던가요?
    전 결혼해서 이제 아가씨도 아닌데
    아가씨라고 불리니 참... 그렇던데요...
    다들 아가씨라고 불리는것은 좋은가요? ^^;;
    그냥 궁금한 질문이예요..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맞긴하지만요..

  • 7. 아가씨임;
    '07.9.27 8:17 PM (58.228.xxx.2)

    저는 미혼 / 언니는(친언니가 없기도 하지만 새짜 붙이려니 선 긋는 거 같아서
    대외적으로도 새언니라 부른 적 없어요) 저한테
    아가씨+존대랑 반말 섞어서 하는데
    저는 그냥 말 놓았으면 좋겠어요. 이름도 팍팍 불러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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