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긴 연휴라 시댁에 으례 일찍 내려가겠거니 했어요
남편의 센스 있는 표 구입시기 덕분에 내일 저녁즈음 느지막히 내려갑니다.
시어른들께서도 당신 아들이 그리 표를 구했다니 딱히 뭐라고 하시지는 않으시네요
며느리는 저하나이구요 ..이런경우는 동서 들어오기전 마지막 이지 싶네요 ㅎㅎ
남편에게 물어보니
일찍 안가는 또는 못가는 이유가
1,표를 정말 못구해서 그런것도 있다네요
(그럼서 하는 이야기가 진짜 구할려고 노력했으면 구할 수도 있었겠지..그러네요 )
2. 항상 집에서만 식사를 고집하는 아버지 때문에 시어머니께서 계속 부엌에 계시고
덩달아 저도 계속 부엌에만 있는게 싫다네요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때문인 이유가 더 크다네요
뭔가 차려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계시다고 ~~
3. 일주일 내내 일하는 우리 가족들 또는 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주말엔
자기들 하고 싶어하는것 하고 쉬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각자 자기 하고 싶은것 하면서 뒹굴거나 쉬거나 운동가거나 하고
저녁엔 외식하고 이제서야 들어왔어요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연휴시작에 울 동네에 있으려니 왠지 오늘 하루 365일중 다른 어느하루의
날이 알파로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상하네요 ~~~
이런집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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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내려가니 여유있는 주말 참좋으네요 ^^
명절전 풍경 조회수 : 515
작성일 : 2007-09-22 21:15:16
IP : 58.76.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
'07.9.22 10:39 PM (211.212.xxx.203)저도 내일 오후 5시차로 떠납니다. 작년말에 동서 봤는데 동서는 월요일에 온다고 하는데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어요. 나보다 늦게 온다고 속상해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우선 제 정신 건강에 유익하기 위해서요. 아들놈도 자구 여유로운 이 시간이 넘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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