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인지 오늘 새벽에 엄청 기분안좋은 꿈을 꾸었어요.
어디 야외 같은데서 여러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어요.식탁이 하나 있었고 여러명이서 잡담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인지 어떤남자가 아무 표정없이 절단기같은걸 가지고 나와서 휘두르기 시작하는거에요..
꿈에서 너무 무서워서 다들 이리피하고 저리피하다가 꿈에서 깼어요..
지금까지도 꿈이 기분 나쁘고 마음에 걸려 이렇게 여쭙게 되었어요.
무슨뜻인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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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너무 끔찍해서요.. 절단기같은걸로 휘둘르는 사람
꿈 조회수 : 402
작성일 : 2007-09-21 16:09:25
IP : 222.106.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7.9.21 4:18 PM (124.53.xxx.86)울남편도 얼마전
님처럼 몸이 절단되는 무지 혐오스런꿈꾸고 나가는것 조차 꺼려한적있어요
솔직히 신체일부가 톱질하는 소리까지 모습까지 보였대요
생전 이런 끔직한 꿈은 처음이라고 말하면서도 몸을 떨었어요
일은 나가야겠기에 운전수한테 차 조심하라고 평소와 다르게 무지 잔소리까지 했대요
근데...
그날 오후에 대박이 났어요
남편이 나갈때 그런말해서 제가 집에서 걱정할까봐 전화왔는데
유쾌하게 웃으면서
야 그런꿈이 대박이야~~~~
오늘일 무지 잘됐어...하면서 아주 기분좋아했어요
원글님
어쩜 그런 무서운 꿈이 나쁜걸 다 날려버릴 쫗은꿈이라 생각하세요
너무 마음 두지 마시구요...어차피 꿈은 꿈이잔아요
혹시 오늘 중에 좋은일 생기면 글올려 주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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