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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아이들 유치원차에 태워보내실때 어떠셨어요??

추석선물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07-09-21 12:04:37
저희아이 오늘 추석행사한다고 한복입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 평소와 다름없이 있었는데, 같이 유치원버스태워보내는 엄마들의 손에는 저마다 쇼핑백 하나씩 들려있네요.

선생님 선물이더라구요ㅠㅠ

선생님은 감사하다며 받으셨는데, 그냥 저만 뻘쭘이 아이를 차에 태워보내고, 집에 올라오니...

"지금이라도 백화점 가야돼? 말아야돼?" 하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아.. 정말 명절때 선물좀 안하면 안되는지... 전 그냥 졸업할때 정성스럽게 감사선물정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아이엄마들이 그러는거 보니까, 또 맘이 흔들리네요.

선생님들도 아무래도 명절때 뭐라도 선물주시는 엄마들의 아이가 더 예뻐보이겠죠. 사람인지라..

아이가 놀이학교 다니는지라 한달에 7~80정도 들어가서 정말 원비로도 허리가 휘청하는데, 이런 명절선물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다니..

여러분.. 저 어떡할까요? 지금이라도 백화점에 가봐야 될까요? 그냥 제 소신대로 할까요?
IP : 124.50.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냈어요.
    '07.9.21 12:05 PM (220.75.xxx.138)

    저도 빈손을 보냈는데 고민은 되요.
    이따 저녁에라도 뭐 좀 사서 보내야하는건가..

  • 2. 소신대로..
    '07.9.21 12:10 PM (211.108.xxx.179)

    전 그냥 1년 마칠때 간단한 선물 드리네요....스승에날이나 명절 그런거 챙기지 말라고 원에서도
    말하고...선생님도 부담스러워 하실거 같아서.....그냥 끝마칠때 1년 동안 감사했다고...
    아주...부담 없는걸로 합니다...ㅎㅎㅎㅎ

  • 3. ..
    '07.9.21 12:11 PM (218.52.xxx.12)

    늦게 따라쟁이마냥 보내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그냥 소신대로 하세요.

  • 4. 저도
    '07.9.21 12:12 PM (211.201.xxx.245)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저도 놀이학교에 보내느려...원비도 부담스러운데
    뭐가 이리 챙길게 많은지...
    추석, 설, 스승의 날

    저도 막연하게 촌지며 선물이며 이런거 없이 키우려 했는데...
    눈앞에서 보니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근데 안하기로 맘먹었어요.

  • 5. 에구
    '07.9.21 12:14 PM (219.255.xxx.174)

    저도 오늘 아침에 한복입힌 딸아이 손에 쇼핑백 들려보냈어요.



    갈아입을 옷...
    선생님이 선물로 착각하시면 어쩌죠? -_-;;

  • 6. ㅎ~
    '07.9.21 12:16 PM (211.187.xxx.92)

    여러명이 한자리에서 차를 타는 모양이네여...우리 아이는 집에서 좀 떨어진 유치원에 보내는지라 그런 모양을 못봐서 고민도 못해봤네여...유치원비만해서 허리휘는데 선물까지야....

    여행다녀와서 10000원 안쪽의 여행선물정도는 보내봤지만...그것만도 무척 고마워하시던데여...
    가끔 더울때 차량운행하시는 기사선생님이랑 같이 타시는 선생님 음료수 건내봤구여...

    그런 선물 안보내도 애들한테 할도리 다하시는 분들이 유치원 선생님 아닌가여..?
    제 기억에 최고의 선생님은 유치원 선생님이셨는데..그 때만큼 사랑받고 행복했던 때도 없었던거같아여...울 엄마가 저 모르게 선물을 보내셨는지는 모르지만여..ㅎ^ㅡ^

  • 7. *^^*
    '07.9.21 12:31 PM (58.140.xxx.243)

    유치원선생님도 사람이지만 전혀 그런거 신경안쓰여요...
    선물받음 더 부담스럽고 아이이쁨받기는 다 자기 하기 나름이예요....
    요맘때쯤 되면 다 정들어서 미운아이도 없구요....
    정 하고 싶으면 부담스럽지 않게 졸업때 하세요...제발 작은걸루다가...
    마음을 담은 편지는 더 좋구요......................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8. .
    '07.9.21 12:36 PM (222.238.xxx.102)

    제가 길에서 본 아이들은 그냥 한복에 유치원 가방만 메고 가던데요.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 9. ㅎㅎ
    '07.9.21 1:01 PM (211.229.xxx.244)

    제가 너무 편히 생각하고사는사람인지
    아이들 선물 많이 챙겨가면 ,,저렇게 다른애들이 많이 챙겨주니
    우리애 안해도 선생님 별로 서운안하겠네 그럽니다
    다른 애들이 많이 챙기는데 나까지 뭘?? 하지요
    만약 선물주고안주는걸로 티나게군다면 그 유치우너은 포기해야 한다고생각해요
    선물로 선생님 환심사서 아이 특별 대접 받게하려는 엄마들이나
    받는선물만큼 아이에게 맘을 주는 선생님들이라면
    보내는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그치만 전 운이 좋은지 늘 선생님이 고마워서
    졸업즈음엔 자발적으로 제 감사를전하고픈 선생님만을 만나서
    졸업시즌에는 제성의껏 보내곤 해요

  • 10. ...
    '07.9.21 2:33 PM (222.117.xxx.253)

    저두 일년내내 행사때 아무것도 보내는것 없습니다.
    하다못해 스승의 날에도요...
    유치원에서 선생님에게 개별적으로 선물하는거 못하게 하셔서요...
    (어떤 엄마는 스승의 날 선물 보냈다가 돌려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학기초에 원장선생님께서 선생님한테 작은거 하나라도 보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그럴돈으로 아이들 간식거리로 보내달라고....
    그래서 전 아이들이나 선생님들 간식거리로 가끔 보냅니다.
    지금 이 유치원에 2년째 보내고 있는데...
    졸업할때 선생님들 모두에게 작은 선물 할까 합니다....

  • 11. 응?
    '07.9.21 3:36 PM (222.98.xxx.175)

    우리동네는 오늘 아침에 태워보낼때 아무도 선물 안들려보내던데요?
    우리동네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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