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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이건아니잖아...
며칠째 계속올라오는 아이옷..오늘은 가격조정도했네요.
버리기 아까워 장터에 내놓았다면..
좀더 저렴히 내놓을것이지..가격이 쎄다는걸
파시는분은 모르시나봅니다
살때생각하면 안되죠..몇년간 잘입혀놓고..
그리도 며칠전부터 계속올라오는 사전..
처음봤을때 웃음이 나오더군요
2003년?판인가를 그가격에?
버리기는 아까워도 장터에 팔때는 본전생각나나봅니다.
1. 그렇긴한데
'07.9.20 5:50 PM (121.138.xxx.124)그 브랜드가 따로 중고장터가 개설되어있어 중고시세(?)가 제법 정해져있더군요, 그곳가서 파시면 별말없을텐데 ...
2. ..
'07.9.20 5:58 PM (58.120.xxx.156)아이옷 중고라고 무조건 몇천원에 팔리지는 않아요 .
차라리 그브랜드 동호회로 가시지 ...
웃음나올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3. 근질근질...
'07.9.20 6:08 PM (125.57.xxx.115)코스트코에서 12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물건을
거의 20여만원에 내놓은 경우도 있던데...뭐라 하기도...
회원가입하고 그거 사도 남아요...4. 근데
'07.9.20 6:22 PM (123.111.xxx.205)근데 이런 경우도 있었어요.
예전에 제가 무슨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올려놓았거든요.
저는 그곳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인지라 옥션에서 나온 가격 대충 알아보고..
옥션 최저가보다도 싸게 장터에 내놨었어요.
그런데 몇분께서 쪽지 주시더라구요.
무슨 카드를 이용하면 몇프로 할인인데 너무 비싸다..더 싸게 달라..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그 놀이공원 홈피에 가서 정말 그런가 하고 알아봤더니만요.
거의 일반인들이 갖고 있지 않는 카드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무슨 검찰청 엘지카드..이런식으로.
그 직장 사람 아니면 거의 없는 카드요...거기서 할인하는 기준으로 그것보다 싸게 달란식으로 쪽지주신분이 여럿 계셨었어요.
솔찍히 그런 카드는 갖고 있는 분 별로 없고...쪽지 보내신분 역시 당연히 그 카드는 없으셨을텐데요.
장터에서 살지 않는한 사실 평균 거래가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구요.
그나마 알아보는게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파는 최저가보다 싸게 내놓는 정도인데..
그것도 여기서는 안통할때가 있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너무 싸게들 얘기하셔서...차라리 내가 가겠다 하다가.
옥션 최저가로 팔았어요.
당시 옥션 최저가는..제가 처음에 장터에 내놨던 가격보다 훨씬 위였구요5. 코스트코
'07.9.20 6:33 PM (211.213.xxx.158)그물건이 머에요? 궁금..ㅋㅋㅋㅋㅋㅋ
6. 옷.지갑
'07.9.20 6:51 PM (121.189.xxx.145)사고보니 속은기분 들어서..원피스 5만원주고사서 버렸습니다
밑단 소매단 삭아서 다 뜯어지고 ..남편이 궁상피다 돈만없엔다고 ..화닥지나서
버렸어요 지갑은 정품값주고샀는데 가짜인듯 ..몇십만원 물먹고 다시는안산다면서
또 장터 기웃기웃..양심것 물건 팔면 합니다 다시는 다시는 안삽니다ㅠㅠ
더워요,,7. ...
'07.9.20 8:45 PM (221.143.xxx.39)장터는 웬만큼 인지도??있는 먹거리아니면 안사게되더라구요...
옷같은건 정말 사진엔 교묘하게 안보이기도하구...
그렇타고 많이 싼것같지두않구요...8. 김지혜
'07.9.20 8:53 PM (123.214.xxx.204)전 예전에 외국에 나간다며 여러가지 물건 올리신 분 글 보고, 2년(1년 몇 개월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가까이 사용한 양문형 냉장고를 인터넷 최저가 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내 놓았길래.. AS 기간도 끝나가는 제품인데 최저가에 비해 비싸다고 올렸더니.. AS 기간 3년이라고 우기더라구요. 게다가 사지도 않을 사람이 참견이라는 식으로 글을 썼길래.. LG에 전화해서 확인해 봤더니 2년이라고 하데요. 그래서 다시 댓글을 달았었거든요. 뭐라고 또 써 놓으셨나 확인차 글을 찾아 봤는데.. 글을 삭제하셨더라구요.
9. 나도
'07.9.21 9:04 AM (210.180.xxx.126)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여름 실크원피스 새거라고 한개 샀는데 겨드랑이 부분이 불량품이어서 도저히 입을 수 없는 물건이더라구요.
걍 버렸죠 뭐 . 싸지도 않았거든요. 에구 생각하니 또 속쓰리네요.10. .
'07.9.21 9:59 AM (222.111.xxx.76)나도 장터 반품..
신발도 좀 그렇치 않나요?
하자있던 옷이든 신발이든 좋게 해결보려면.. 하자 부분 얘기하는것보다..
어쩔땐 걍 기분 좋게.. 사이즈가 안맞는다고 얘기하고..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택배비 왕복 무는게 나은거 같애요..
성격 좀 까칠하신분 잘 못 만나면.. 그거 원래 하자 없었다는 얘기부터..
암튼 안좋은 일 생기는거 같더라구요..11. 근데..
'07.9.21 2:02 PM (211.109.xxx.214)저는 너무 이상한게요.. 사람 입맛이 너무 제각각인건지.. 아님 다른 분들이 너무 관대하신건지..
먹거리의 후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저는 상태며, 맛이며, 너무 황당해서... 지금 완전 애물단지인데..
너무 맛있다는 분들도 있으시고... 속으로만 혼자서 끙끙 앓고 있어요.12. 그런데
'07.9.21 5:03 PM (221.138.xxx.192)이런 경우일수록 댓글이나 후기가 중요한데 판매자들이 넘 까칠하게 반응하니까
저역시 알면서 못 단 경우도 있고 참 그래요
요번엔 포도즙 맛없다고 후기 올라오니까 벌써 댓글로 옥신각신하면서 2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네요
판매자분도 이해 안되는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쪽지로 욕하는 심정 알겠다 이런 댓글 보고 솔직히 뜨악했어요
잘 납득 안되는 상품 알려주기도 뭐하고 또 그런 상품들 버젓이 올라오는거 봤으니 장터에서 덥썩 물건 사기도 겁나고 이래저래 씁쓸하네요
어쩔땐 장터 없었을때가 82쿡 전반적인 분위기는 훨씬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13. 뒷북
'07.9.21 5:16 PM (211.219.xxx.78)어떤 아동복인지 궁금해 하고 있는 나...
약간 한심하지만, 느무느무 궁금...14. 저도...
'07.9.21 5:19 PM (121.136.xxx.195)올봄에 토끼털 자켓을 구입했습니다
믿는맘에 샀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넣어놨다가 이번에 살펴보게 되었네요
근데 다 찢겨져 있었어요 ㅠㅠ
그것도 모르고 친구 앞에서 자랑하다가 망신만 당했네요
제대로 살펴보지않은 제 잘못도 크지만 그런걸 파는 분의 마음도 이해가 안되네요
앞으로는15. 장터 이해 안감
'07.9.21 5:30 PM (124.51.xxx.121)전 장터를 이용하지 않아 잘 들어가지도 않지만
어쩌다 들어가보면 가끔 폴* 새것 올려 지더라구요..
제가 구매대행 하는 몇몇 사이트보다 더 비싸구
디자인도 몇년 된 옷들도 많구..
사진 조차도 제대로 안찍힌 옷들이며..
그래도 팔리는거 보면 신기하기만 하구..
저도 그릇이며 여러가지를 올려서 팔 생각도 있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제가 사용했던 물건이고
지금은 저한테 필요없는 물건이고.. 해서..
그냥 드렸었네요..
조금은 이런 문화도 이뤄졌으면 해요..16. 못믿을 성현토마토
'07.9.21 5:46 PM (218.39.xxx.225)전 92쿡 후기보고 평이 좋아서 성현토마토에서 7월에 토마토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어요.
성현에서는 택배사 잘못이라고 하며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고는 연락 한번 없네요.
그동안 전화도 하고 문자, 쪽지도 보내고 성현사이트에 글도 남겼는데
계속 택배사 탓만하고 자기네가 손해 볼 수 없다고 하며
연락준다고 전화 끊고는 또 연락이 없네요.
참 배짱이 좋아요.
이러고도 내년에 또 글 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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