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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씬해지고 싶다
살은 빠지지 않고 배는 고프고
적게먹음 어지럽고 운동을 하면 힘들고.. 애핑계로 시간도 안나고
힘겹게 운동해 쫌 빼놓음 금방 다시 찌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내일되면 밀려오는 이 배고픔...
옷은 점점 껴오고... 뒷태의 올록볼록 살.. 으 짜증나
주변에 날씬 아가씨들 봄 넘 부럽고..........
추석때 이 기름진음식 어찌 피해다닐까 ...
1. 저도..
'07.9.20 5:23 PM (203.142.xxx.187)저도 걱정이예요..
매일 생각만 살빼야진데..너무 힘들어요..
맛있는거 보면 어느새 손이가면서 먹고 있는
내가 미워요...OTL....2. 휴~~~
'07.9.20 5:23 PM (221.154.xxx.249)휴~~~
한숨 푹~~~~~~~~~
제가 요즘 그럽니다......
매일매일 무너집니다.
생리할때도니 배불러도 자꾸 먹을거 찾고 있습니다....
어제저녁엔 제가 저 자신을 생각해봐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먹은 양이....................ㅠㅠㅠ3. 희망 사항
'07.9.20 7:17 PM (61.98.xxx.174)요즘 길거리나가다보면 어찌거리 쭉쭉빵빵만 있을까요?
초등생엄마들을 만나도 보면 거의 44사이즈 전 66사이즈 미치겟어요
골격이 커서 죽어도 난 호리호리한 체형은 안되는데 그마나 살이라도 좀 빠지면 나을텐데...
먹는거 조절은 잘 안되고 핼스라도다녀 좀 ㅃ배볼가 생각중이랍니다
58정도인데 한 52정도만 되어도 여한이 없겠어요
남편도 아파트주변 좀 돌아다니면 다들 날씬아줌마들만 있다고 저보고 핀잔 준답니다
나도 날씬이 되고싶다~~4. 저랑...
'07.9.20 7:21 PM (125.186.xxx.211)비슷하십니다..4월부터 쭈욱 다이어트하다 가을이되니 먹는게 땡겨서,,
남들은 적게먹고 운동도 잘하던데 저도 적게먹음 어지러워 운동도 못하겠더라구요..^^;;
이넘의 지겨운 다이어트인생..추석 지나고 다시함 해볼라구요..ㅠ.ㅠ5. 저녁에
'07.9.20 8:17 PM (221.140.xxx.104)미역국을 고기 넣지않고 슴슴하게 끓여서 배불리 먹었어요. 밥은 조금 먹고. 출출하면 미역국을 더 먹고... 한 달이 되어 오는데 3킬로 빠졌어요. 미역국이 질리면 오이 썰어넣고 오이미역 냉국을 먹기도 했구요. 배가 든든하니까 밤에 군것질이 줄었어요.
6. ㅠㅠ
'07.9.20 8:34 PM (210.96.xxx.17)저도 그래요~~
요즘 부쩍 살이 많이 쪘는데, 추석때까지만 먹고 갔다와서 자제할려구요^^7. ..
'07.9.20 9:25 PM (125.178.xxx.152)어제 예정일이었는데 그냥 지나갔다죠~
지금 김치치즈볶음밥에 피자치즈 올려서 오븐에 돌려서 먹고,
배반쪽, 사과반쪽에 몬가 모잘라서 월드콘 하나 먹어주시고~
이러고 있는 임산부입니다..
체중을 17키로까지 재 봤는데 그 담부터는 무서워서 안재고 있답니다.. ㅠㅠ
160에 49키로 나갔는데.. 다시 돌아갈지가 걱정입니다..
(남편이 3개월 내에 안 돌아가면 평생 그리살꺼라고 장담을 하고
마사이 신발 사 준다고 -살빼는데 아낌없는 지원 한다고 합니다..- 그 말이 더 무서워요8. 난
'07.9.20 10:54 PM (210.180.xxx.205)이상하게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요.
염장지르는 얘기죠? 근데 정말 좋은 체질을 타고났다봐요.
그렇다고 아주 삐삐 마르진 않았구요.
160에 52입니다.
살찌는 사람들과 다른 점 몇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에 야식은 전혀 안먹는다는 것,
참는 것이 아니라 그냥 먹히지 않고, 먹고싶지도 않아요.
근데 낮에 먹는 양은 무지 많습니다. 계속 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또 한가지는 전날 먹은 것은
다음날 전부다 배설된다는 것,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매일 많은 양의 변을 보는데. 하루 한번 아침 정해진 시간에 어김없이 봅니다.
그런데 야채나 과일을 듬뿍 먹어주지 않으면
변의 양이 달라지더군요.
시원한 배변을 위해 양배추라도 씹는 버릇이 있어요.
암튼 저같은 경우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몸무게가 변함이 없네요.
글구 조금만 찌면 몸이 무거운것 같아서
제가 견디지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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