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신정아씨 "새우깡과 짱구 먹고 싶다"

[-_-]

이 기사보고 제 눈을 의심했네요..
이런걸 기사로 쓰는 기자나..
이상황에서 저런 발언을 하는 신씨나..
뭐 과자 먹지말란법도 없긴하지만
신씨 여병추란 생각도 들고
이나라 언론이 이정도밖에 안되나싶네요

[..]

골고루 x랄들합니다
아프칸것들은 교촌먹고싶다하고.
뻔뻔한요년은 새우깡먹고싶다고.....
감옥에가서 실컷 먹어라..에라이둥둥

[정말]

이것두 기사인지-_-

[나참..]

어이없음이네요 ;;
기삿거리가 그리 없는지...

[헉]

아니 웬 입원이요?

[원래]

거물급(?)들은 거기서 나오면
병원으로가잖아요
하루 병실비가 12만원이고,
탈수증세가 잇어서 검찰 조사에 응하지못할것 같다는 병원측의 야그.....

[^^]

나라를 말아 먹은 경국지색..:;; 께서 피곤하실테죠.
여리디 여린 몸매로 버티시려니.. ㅎㅎㅎㅎㅎ

[쩝]

이런 것들에겐 참 세상이 돈짝만해 보이겠죠?

[염병]

참 염병 가득 합니다

[짱구 대신]

"뻥이요" 라는 과자를 보내주고싶네요

[아...]

나도 갑자기 새우깡이랑 짱구가 먹고 싶다. 쩝...

[뻥이요!]

기발한 생각이네요, ㅎㅎ

근데 머리 굴리는 <짱구>도 괜찮은 선택이네요.

짱구 먹으면서 잔머리 굴리고 있겠죠..

[여주 새댁]

내일쯤에는 두회사 신문광고 해야겠네요

[888]

아무것두 주지말고 이거 두개만 줄창 먹이믄 안될랑가..
그래도 입은 있어가지고 말은 잘해요~

[..]

이참에 새우깡 잘팔리게 생겼네.;; 그러고보니 나도 먹고싶다.

[꼭...]

검찰에서 오라면.. 아프다고 자빠지는 게 참 신기하지요. 미국에 있을때도 호텔로만 돌아다녔다면서..
(일반인도 검찰에서 오라면.. 머리 뽀개질 만큼 아픈데...)

[...]

근데 1인실 비싼 병원비는 누가 내는거래요?
신씨 신용불량에 돈도 별로 없다더니..

[,,,,, - -]

아주 지랄하는구만!! 무슨 큰 비호가 있는지 원!!
어찌 안되나요??

[하하]

신양이 우리에게 웃음을 가끔 주네요
누드 사진 나왔을떄도 푸하--하고 웃었는데
이번 새우깡과 짱구도,,,
살뺴느라 저녁 굶는데 정말 너무하네요
참기 힘들게 만드네
그런데 요즘엔 짱구 안나오고 신짱만 나오지 않나요
저랑 72년 동갑이라 그런지 과자 취향도 비슷하네요 ㅋㅋ

[정말]

코미디 같아요.
병원에서도 입원실에서 어디로 이동할 때 침대에 누워 마치 의식을 잃은 듯이 있다가
검사실인지 무슨 방에 들어가자마자 문이 닫히기도 전에 이불을 걷고 벌떡 일어났다죠.
쇼를 해라,쇼를~
신씨는 이 광고 선전을 꼭 찍어야 할 듯...
삼풍사고 때 거기 있었다더니 아마 그 때랑 헷갈리나봐요.
새우깡과 짱구가 먹고 싶다니....
것두 지가 뭐라고 과자랑 생수랑 사다달라고 시킵니까?
완전 재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