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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뉴스보면 속이터져서리...
뉴스시간를 채우다시피 떠들어대지만..
그들은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누가 그들을 나쁘다하고 누가 그들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나요..
모든사실이 자꾸 들어나면 뭣하나요...
그들은 갑자기 아프다고 하고 또 그게 통하는 세상입니다....
서로 말맞추고 그리고 세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게 통하는 세상인것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죠..
정말 속터집니다...
이번 사건이 그냥 유야무야 지나간다면
저 같이 정말 성실하게 봉급타서 알뜰살뜰살아가는
소시민들은 정말 분노감느낄겁니다..
그들은 하루에도 몇십만원씩하는 오피스텔을
그것도 자기능력의 범위내에서도 아닌..(그누군가의 지불시스템이 있는지..)
그런곳에서 정말 아무런 부담없이 살고 있습니다.
조사받고 급하게 나가는 모범택시는 어느 지점에가서는 고급승용차로 바꿔타는
그런 유치함이 통하는 사회인것입니다.
정말 성실하게 일해서 먹고사는게 바보가 되는 세상인거죠..
어떻하든 누구누구의 줄을 대서
나라돈은 눈먼돈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게...
울화통 터집니다..
언론들은 열심히 떠들으면 머합니까?
1. 저도
'07.9.19 2:43 PM (211.202.xxx.209)속이 확~ 뒤집어 질때가 많네요.
정말 회사원만 성실하고 바보스럽게 살아가는거 같아서요.2. ......
'07.9.19 2:51 PM (61.83.xxx.155)변,신씨건은 복합진행형이때문에 그 끝이 어디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3. 화
'07.9.19 2:58 PM (210.180.xxx.126)세금 한푼 아끼려고 연말정산이니, 세금 공제니, 현금영수증이니, 기부금 영수증이니 ...
에고 생각만 해도 열받네요.
그 호텔은 깍아준 가격이 월 200이라지만 실제론 월 560 이라고 하니 도대체 이 나라의 정의는 어디에 있는겁니까?4. 의혹
'07.9.19 3:01 PM (221.154.xxx.249)맨날 하는 소리 의혹 제기 의혹 포착 이런말로 연기만 뿜어대고
결정적으로 밝히는건 하나도 없지 않나요?
신씨 병원서 탈수 증세가 심하다고 수사 힘들것이란 기사 좀전에 떴던데..
답답하여라....................5. AIG
'07.9.19 3:06 PM (60.197.xxx.55)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여의도의 금싸라기 땅에 AIG 본사 건물 짓기로 하고 99년간 장기 임대 계약을 했는데,
AIG는 2013년도에 건물이 완공되면 그냥 팔고 시세차익 1조원 남기고 내빼기로 했다는데....
덕분에 1조원이 허공에 사라진 것도 넘 열불 나네요.6. 법원도
'07.9.19 3:30 PM (218.147.xxx.132)영장기각하는데 일반 국민은 어찌 하나요. 영장기각해서 말맞추느라 고심일텐데 그밥에 그나물이잖아요
7. 음...
'07.9.19 3:43 PM (121.128.xxx.1)자꾸 신과 변 이야기로 도배해서 자극적인 이슈를 흘리는데.. 그건 그거대로 밝히고
중요한 대선주자의 비리를 부각했음 좋겠네요..8. 탈수
'07.9.19 3:43 PM (210.180.xxx.126)탈수증세 있는 사람이 새우깡과 짱구가 땡기나요?
9. 쳇
'07.9.19 3:47 PM (121.136.xxx.160)입국할때 입고 있던 베이지색 점퍼도 돌체엔가바나 라네요.
10. 허탈
'07.9.19 4:03 PM (221.163.xxx.112)청바지는 ‘버버리’, 면재킷은 이탈리아의 명품브랜드 ‘돌체&가바나’,
핸드백은 200만~300만원대의 ‘보테가 베네타’.
초췌한 모습이었지만 신정아(35) 씨는 역시 ‘명품족’이었다.
미국으로 잠적한 지 두 달 만인 지난 16일 귀국한 신씨는
평범해 보이는 차림이어서 ‘수수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그의 재킷은 ‘DG’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금단추 장식의
100만원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돌체&가바나’ 제품이었다.
청바지는 오른쪽 포켓에 버버리 고유의 체크패턴이 부착된 영국 브랜드 ‘버버리’였다11. 신데렐라
'07.9.19 4:05 PM (221.163.xxx.112)무슨 돈이 그렇게 많아서 특실에 입원해 있는지?....
나는 왜 신정아처럼 사기도 칠 줄 모르고 이럴까?
하도 힘들다보니 신정아처럼 잠시나마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아짐입니다.12. -.-;
'07.9.19 4:20 PM (125.180.xxx.34)인터넷 보고 '난 앞으로 짱구랑 새우깡 안 먹을래!'
그랬더니 남편이 설마~ 하는 표정으로 웃더라고요.
검찰 밖에 나와서는 다 포기한 듯한 표정으로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느니
어쩌고 하면서, 정작 조사받을 때는 사생활이다 어쩌고 하면서 배째라로 나온다더만요.
저도 그런 배짱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13. ..
'07.9.19 5:24 PM (121.175.xxx.226)사기 백단인가봐요.
웬만한 사기꾼들은 울고 가겠는걸요?14. 옳소....
'07.9.20 1:55 AM (116.120.xxx.186)-정말 성실하게 일해서 먹고사는게 바보가 되는 세상인거죠..
-저도 그런 배짱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