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걸다 물어보지요.............^^
생일축하라고 하면 좀 기분 나빠 하실것 같기도하고,
생신이라고 하면 넘 나이드신분 취급하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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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카드를 쓰는데요.6살 많은 시누이 형님은 생신이라고 해야 맞나요?
호칭문제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7-09-17 05:58:37
IP : 116.12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일
'07.9.17 8:27 AM (121.139.xxx.12)전 7살 많은데 생일이라고 씁니다.
언니라 생각하면 별 문제 없지 않나요
형님도 기분 나빠하지 않아요.2. 그냥
'07.9.17 9:55 AM (211.202.xxx.209)카드에 생신이라고 하기에는 넘 젊어보이셔서 그냥 생일이라고 할께요.
생일 축하드려요~
이렇게 하시면 걍 무난하게 넘어가지 않을까요?3. .
'07.9.17 10:30 AM (122.32.xxx.149)열살 아래 울 올케 저에게 생일축하 한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오히려 생신축하 한다고 하면 노친네 취급받는거 같아서 이상할거 같아요.
그런데 시누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연배가 좀 있어서 생신이라는 말에 익숙하면 생신이라고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우리는 나이차는 있지만 둘 다 철딱서니가 없어서 언니동생 하는 시누올케 사이라서요..4. .
'07.9.19 12:16 AM (222.119.xxx.41)세살 많은 형님께.
생신 축하드린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생일이라고 해라던데..
생신이라고 하세요.
뭐 그런다고 기분 나빠 하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생일이라고 했다가
사람 성격이 워낙 각양각색이라...
조심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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