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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에 교회에서 통성기도소리...
통성기도소리
주여~어 하는 소리가 비가 오니 더 크게 들려요.
소심한 성격 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ㅡ.ㅡ;;;
1. ^^
'07.9.16 11:40 AM (121.162.xxx.185)저도 예전에 교회앞에 산적이 있는데..
이사다닐때 절대 고려사항이에요..몇일동안 그러더라구요..ㅠㅠ2. 울아파트도
'07.9.16 11:54 AM (125.177.xxx.164)앞에 큰교회있는데
평소에는 소리 안들리거든요
전에 광복절날이던가
교회밖에있는 스피커로 찬송가를 엄청시리 크게 틀어놔서
뭔일인가 싶었네요
20-30분 그렇게 아파트단지를 향해 찬송하더라구요
정말 짜증 엄청 나드라구요3. ...
'07.9.16 1:10 PM (211.202.xxx.104)제가 전에 살 던 곳도... 아파트 앞에 교회가 있었는데,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새벽 6시에 어찌나 큰 소리로 기도들을 하시는지... 단지가 떠나갈 정도더군요.
그런데...
단지내 교인들이 많은 것인지, 잠귀가 어두우신건지, 아무도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더군요.
저처럼 아무도 불평안하네 하고 참은거였는지...4. 바로
'07.9.16 2:25 PM (218.235.xxx.159)경찰에 신고 들어갑니다.
소음공해라고...
울신랑 시계보면서 잽니다.
드럼이랑 기타에 마이크대고 치고
목사님도 성량좋으신데 서라운드 빵빵하게 찬송가 부릅니다.
저희도 새벽기도하고 그럴때 신고했읍니다.
좀 덜하네요.
저희는 바로 신고!!
자신이 좋다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건 이미 종교가 아닙니다.5. ㅎㅎ
'07.9.17 3:05 PM (222.98.xxx.175)저희 동네에서도 지하에 있는 교회에서 난리가 나더군요.
그 윗윗층 사는 사람들이 몇번 참더니 바로 신고해버렸어요.
그 뒤로 방음공사했는지 좀 웅웅거리기는 해도 참지 못할정도는 아니게 됬어요.
신고해준 분이 참 고맙지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