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구요..여동생한테 전화가 왔는데...평소에 왕래도 않하던 친척인데 전화가 와서
보험 가입하라고 했나봐요...그래서 그냥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주민번호를 물어봐서 가르쳐 줬나봐요
그런데 문자로 보험가입이 됐다고 왔다네요... 넘 황당해서 전화해보니 실적때문에 가입했다고 했다네요...
제가 넘 열받아서 당장 본사 콜센타에 전화해서 보험 해지하고 친척한테 전화오면 요즘 형편이 어려워서
가입못하겠다고 말하라고 시켰거든요...
저도 같은 친척은 아니고 그쪽 계열 친척을 통해 보험 가입했는데...넘 맘에 않들거든요.
오래되서 해약않하고 계속 가입하고 있지만 나중에 증권도 않줘서 제가 전화해서 증권재발행으로 받았거든요...
제가 여동생한테 잘한건가요??
요즘 티비를 보니 보험 가입은 쉬워도 나중에 돈줄때는 약관 핑계데고 잘 주지도 않던데
내용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암 상해보험이란것만 알고 친척 설계사 임의대로 실적에의해 가입한 보험
해약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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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설계사 실적에 의해 임의대로 가입됐다네요(설계사가 친척임)
보험 조회수 : 467
작성일 : 2007-09-14 19:12:24
IP : 121.124.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는데
'07.9.14 7:28 PM (125.181.xxx.210)그 친척이 문책당할껀데요.
다시 안볼 사이라면 할 수 없지만..2. 잘하셨어요
'07.9.14 7:33 PM (122.36.xxx.26)예. 보험은 그렇게 드시면 돈 내실 때마다 화가 납니다.
본인 동의없이 가입한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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