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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 조회수 : 446
작성일 : 2007-09-13 14:01:41
뭘 할까??

TV보다, 무상채해서 밥도 먹고, 82cook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시간이 이것밖에 안됐네...

여러분은 외출않고 집에 있는 날에 주로 뭘하시나요?

IP : 59.7.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짧아요.
    '07.9.13 2:10 PM (210.98.xxx.134)

    유리창도 닦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삶고 싱크대도 닦고
    가스렌지 닦고 후드도 닦고
    화초에 물도 한번 쫙 뿌려주고
    옷정리도 하고
    겉절이도 좀 담궈서 먹고
    장조림도 하고.......요런 것들을 며칠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면 평생 일거리고요.ㅎㅎ
    그랴 너 잘났쓰~~이러시겠지요?ㅎㅎ
    웃자고 한 말이구요.

    식사 하고 커피 한잔 타서 음악도 듣고 책 도 보고 신문도 보고
    시장도 다녀 오고
    오래 통화 못한 친구들이랑 통화도 하고
    매일 하는 일상적인 일들도 하고
    중간에 과일이나 간식 한번정도 먹어주고
    그러다가 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요.
    일주일에 며칠은 뭐 배우러 나가고

  • 2. 집안일
    '07.9.13 2:16 PM (125.129.xxx.105)

    여지껏 하면서 82도 들여다 보고 이제 빨래 다됐으니 널러가려구요
    전 하루가 너무 빨리가는데

  • 3. .
    '07.9.13 2:49 PM (121.180.xxx.141)

    저는 직장인이라...
    이다 애들 자고나면 옷정리좀 하려구요..
    얼마나 컸는지 가을옷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려구요^^

  • 4. 직장녀
    '07.9.13 2:59 PM (210.94.xxx.51)

    아우 그저 부럽습니다. -오늘도 파스 붙이고 일하는 직장녀-
    저는 휴가 쓰고 집에 있는날은,
    푹 자거나, 친정엄마랑 같이 뭘 사거나 먹으러 다니거나,
    잡다구리한 은행일 보러 다니거나, 간만에 미용실을 가거나, 집정리를 하거나,
    평소에 찾아야지 찾아야지 하면서 찾지못했던 물건들 (통장, 영수증, 도장 등등) 정리를 합니다.

    남는 시간에는 책 읽고 신문 보고 티비보고 커피 마시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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