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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디.. 바꿔달랄수있나요?

가능한지 조회수 : 531
작성일 : 2007-09-12 14:17:37
거짓말을 하질않나.. 물에서 쇠냄새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전화하기로 해놓고 전화도 안하고..
정말 바꾸고 싶은데.. 얘기하기론 이동네 코디가 그만둬서 이 근처 일대를 자기혼자 다 한다고 하니..
바꿔달라고 해봤자 소용없는건가요??

저번에 다른일로 컴플레인했더니 눈에 너무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데..
아직 약정기간이 안끝났고 아이때문에 연수기뗄수도 없거든요.. 그냥 참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또 컴플레인해봤자..고객센터에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코디가 전화와서 또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할텐데..
괜히 더 감정만 안좋아지는거 아닌지.. 쩝..
이런건 어찌해결할까요 ...

IP : 124.50.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코디
    '07.9.12 2:38 PM (211.206.xxx.70)

    당연히 요구 하심 코디 바꿔 줍니다...

    어떤 거짓말을 햇나 모르겟지만 쇠냄새나는건 연수기가 감당못합니다...그건 이해해 주셔야 될

    거에요...연수기는 정수되서 나오는게 아니고 단지 물을 부드럽게 하는기능 밖에 없거든요.

  • 2. 정수기
    '07.9.12 2:40 PM (61.98.xxx.27)

    저희 친구가 정수기 코디가 맘에 안 들어서 바꿔달라고

    전화 했는데....

    점검때 코디가 와서 한다는 말이....."혹시 코디 바꿔 달라고 했나요? 담당 지역이 있기 때문에

    맘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어요." 그러더랍니다.

  • 3. 가능한지
    '07.9.12 2:53 PM (124.50.xxx.184)

    헉.. 그럼 안되겠네요.. ㅜㅜ

    쇠냄새나는건 며칠전 다녀간후로 그랬어요
    그전엔 안났거든요 ..

  • 4. 저도
    '07.9.12 2:56 PM (221.163.xxx.101)

    바꾸고 싶은데...........ㅠㅠ
    짜증납니다.

  • 5. 맞아요
    '07.9.12 3:09 PM (125.129.xxx.105)

    코디분중엔 좀 유별난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저도 이사오기전엔 굉장히 조용하고 참한 분이 오셨었는데.,,
    이사오고난곳엔 말도 많으시고 코디일 외의 일에 관심도 많고
    쓸데없는 말 많이 하시는분이시라 그분올때마다 내심 짜증이었는데..
    바꿀수가 없군요

  • 6.
    '07.9.12 3:17 PM (211.41.xxx.193)

    돈 손해보면서 멤버쉽탈퇴해버렸어요.
    제 정수기가 예전에 구입한 구형인데 멤버쉽하면 알아서 때맞춰 필터갈아주니 가입한건데
    올때마다 정수기 바꾸라고 난리 일주일에 두세번씩 전화해서 난리..
    몇백만원 주고 구입한 정수기 구형이라도 필터만 제때갈면 새거나 뭐가 다르다고 쓰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왜그렇게 바꾸라 난리인지 견디다견디다 6개월자리필터 교체날 다되었는데 눈물머금고 탈퇴했어요.필터갈러오면 아무리 듣기싫다해도 연설이 안끝날거 알기에...

  • 7. 전직코디
    '07.9.12 3:18 PM (61.77.xxx.161)

    얼마전까지도 코디로 일했던사람입니다...
    코디가 관리하는 지역이 정해져있습니다. 코디교체를 희망하실경우 관리지국으로 전화하셔서 이러이러하니 바꿔달라 하시면 될것같구요..물론 쉽지 않을수도있습니다.
    연수기는 매달방문ㅇ니까 일단 다음점점때 필터를
    한번 바꿔달라고해보시고 그래두 안되면 A/S 한번 받아보세요.

  • 8. 탈퇴하시고
    '07.9.12 4:28 PM (211.37.xxx.100)

    필터나라에 문의해보세요.

    가격 저렴하고 직접관리할수 잇는것 있을겁니다.

  • 9. 정수기
    '07.9.12 4:31 PM (211.169.xxx.49)

    코디 오는 것 싫어서 멤버쉽 탈퇴하고 자가교체하면서 썼네요.
    연수기, 비데, 청정기 번갈아가며 권하는 것 거절하는 것도 성가십디다.
    코디업무로만 딱 끝내면 좋겠더만.

  • 10. ..
    '07.9.12 6:35 PM (82.39.xxx.186)

    코디들 일하는거 안보고 알아서 해달라 하면
    그냥 시늉만 하다가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 11. ..
    '07.9.13 1:42 PM (125.191.xxx.221)

    전 웅진이라는 회사를 믿을 수가 없네요..물이 새서 몇번을 코디를 불렀는데..괜찮다고 해서..
    온 마닥에 물바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처가 없습니다.
    웅진 고객센터에 3번 전화해도...기다리라는 말 뿐이네요..벌써 6개월이 넘어가네요..
    정말 기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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