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어 봤습니다. 여기 인터넷을 달구었던 문제의
친구 애인이 사기꾼이란 글의 그 남자 배우말이죠.
가족 오락관 5.12일 편에 나오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하고 많이 다르던데요.
얼굴에는 살이 없어 광대가 쑥, 코는 주먹코에 입술 두툼 사진하고 많이 다릅니다.
꽃미남 (꽃미남 습격사건의 수영강사) 전혀 아니던데요.
게다가 말씨에 무식이 뚝뚝, 태도는 경박하고...
(저 좀 기대했거든요, 얼마나 매력이 있길래 사기당했을까하고)
한마디로 잘노는 건달 스타일이네요.
같은 부류의 여자라면 모를까 어떻게 똑똑한 친구분이 반했는지.
저같은 별볼일 없는 여자라도 그런 남자라면 트럭째 줘도 안할 것 같은데.
친구분 눈에 뭐가 씌인 것 같아요.
그게 사랑이겠지만...
끼는 있어 보여요. 좀 밝히는 스탈.
친구분 말고도 상습적으로 여자 갖고 노는 스탈.
우리 모두 조심하죠. 당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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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배우 보셨어요?
궁금 조회수 : 5,707
작성일 : 2007-09-10 22:19:14
IP : 218.153.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07.9.10 10:21 PM (61.249.xxx.11)뭔가 씌이면...그게 제대로 안보이죠..
제눈에 안경이 그럴때 쓰는 표현아닌가요?
암튼...2. 제가 생각하기론
'07.9.10 10:49 PM (121.143.xxx.44)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같은 부류의 여자" 혹시 님 남편이 정말 아닌데 다른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분이 나쁜거 같긴 하지만 여자분까지 같이 나쁘게 보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3. 딴지는 아니고
'07.9.10 10:55 PM (58.224.xxx.153)-----------------------------------
"제 눈엔 저래서 재연배우구나 싶더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표현이 좀 그러네요.
잘 생겨야만 제대로 된 배우하고,,,그런건 아니잖아요.4. ...
'07.9.10 10:59 PM (218.238.xxx.15)전 사랑과 전쟁 가끔 보는데요 그 배우 나오는 프로도 몇번 봤어요
보면서 괜찮네 싶었는데
그 여자분도 제 맘 같지 않았을까요? ^^
보통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분명 못난 얼굴은 아니지요..5. 지금
'07.9.11 12:04 AM (58.141.xxx.211)저도 봤어요
사랑과 전쟁에서 자주 나오는 배우잖아요
제가 볼때는 친구분이 반할만 한거 같은데...
그냥 좀 순진해 보이지 않나요?
제 눈이 이상한건가?6. 누굴까?
'07.9.11 1:41 AM (210.115.xxx.210)얼굴궁금...
사진 올려주면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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