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정도 받를게 있는 사람인데~
월 얼마씩 갚기로 차용증을 썻는데 도통 믿을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새로 가게를 계약하면서 제 명의로 전세계약을 하자고 하네요
이유는 몇년이 지났는데 내가 자기를 못믿어하니~~~
그렇게해서 2년귀쯤 전세돈을 빼던가~
아님 전세금에 압류을 하던지(이미 한번전세금에 압류해서 일부 받아냈어요..월세3개월치 미납된거 법원에
무슨 수수료해서 300정도 제하고)
남도 아닌 사촌이죠~~
신용불량돼가지고 파산신고를 했다는데~~
저보고 사업자등록을 제명의로하고 카드체크기 들여서 결제하면 결제하는 대금도
내 명의통장으로 들어가게 해준다는데~~
이거 제가 꾐에 넘어가는 사기인지~~
아님 월 얼마씩 받고 안들어오면 전세금(제 명의로 한다면)빼고~~
또 나머지는 차용증 받아서 길게길게 그리가든지 해야겠다 생각도 들고~
복잡합니다~~
무지하다무지하다 욕하지 마시고요~
진짜 친정동생이다 생각하시고~~
명의를 빌려주었을때 생기는 문제 좀 알려주셔요~~
가게에 보증금이니 권리금이니 이런것도 생소하다 이제 겨우 그것도 알았다는~~
전세금은 천만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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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계가 있는 사람한테 전세명의 빌려주면 어떤가요??
심난이 조회수 : 278
작성일 : 2007-09-10 21:46:04
IP : 59.4.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
'07.9.10 9:50 PM (220.85.xxx.7)이런..무슨 큰일날 소리..그냥 1000만원 받으실 거 잊으시고요, 관계 끊으세요.
안 그럼 평생 후회할 일 생깁니다.
저를 언니라 생각하시고 믿으세요!!!2. .......
'07.9.10 10:01 PM (124.57.xxx.186)사업자등록에 명의 빌려 주는거 절대 아니에요
돈 빌려 주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랍니다
가게 하다 망해서 세금, 공과금 연체하면 그것도 다 원글님이 내셔야 하구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원글님이 내셔야 하는 세금도 생기지요
망하지 않더라도 각종 세무관계 처리하는 건 또 어떻하구요?
정말 사기치려고 작정한게 아니면 그런 말 왜 한데요3. 음...
'07.9.10 11:49 PM (125.57.xxx.115)잘못하다간..옴팍 뒤집어 쓰시겠어요..절대 빌려주심 안될꺼 같아요..
천만원 받으시려다가 더 크게 당하실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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