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랑이랑 같이 한지 꽤 됐어요..지금 결혼 6년차이고 딸만 둘인데..가끔 하면울 랑 그래요..오늘은 왜이리도 꽉무냐구..아마 기혼이신분들은 아실듯...근데 요즘엔 짜증만 내요...왜이렇게도 니 몸을 혹사 시키냐구요...근데..시어머니한테 전화로 맨날 듣고 해서 요즘엔 안 땡겨도 밥을 먹는데 그래요...전160에42~43나가요..지금은 몰겠어요..내가 조금만 피곤하거나,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못 먹어요..내가 있는 곳은 경기 시흥,시댁은 충북 영동,경북구미.....명절만 되면 시댁에서 죽치고 있다 올라와야 돼요..더구나 올해부턴 더 해요...나...나땜에 울 친정집 쫄딱 망해서 칠순 넘으신 울엄마 그냥200만원짜리 전세에 사신다는 것밖에 몰라요...홧병으로 돌아가셧는지 어쩐지 몰라요...울 랑만 정신 차렸어도..이래서 그런가 살이 안져요..암만 먹어도 살이 안쪄요...아니 다른덴 그만 두고 가슴만이라도 나오면 좋겠는데...가슴은 남자보다 더 납작가슴이에요..울 랑 아무래도 한눈 파는 거 같은데 가슴만 어떻게 키울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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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 찌고 싶어요..
살찌자 조회수 : 683
작성일 : 2007-09-10 14:45:38
IP : 58.236.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07.9.10 2:48 PM (202.30.xxx.28)왠지 거부감이 드는 표현.
2. ㅜ.ㅜ
'07.9.10 2:50 PM (125.129.xxx.105)당췌 무슨말인지..몰겠다눈
3. ..
'07.9.10 2:58 PM (222.233.xxx.232)참, 뭐라고 도움말씀을 드려야할지..
4. 꽁
'07.9.10 4:02 PM (217.231.xxx.36)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특히
랑 이 뭔가요?
아무도 안 듣는데서 자기 남편을 부르는거야 뭐랄수 없지만
웬지 이렇게 읽는건 역겨운 느낌이 든다는...5. .
'07.9.10 5:46 PM (211.193.xxx.198)모라하시는지..ㅡ.ㅡ
6. 신랑을
'07.9.10 5:55 PM (155.230.xxx.43)랑이나 하시나봅니다. 근데.. 글 쓰시는게..산란스러워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
많이 드시고.. 살 찌세요.. 저는 조금만 먹어도 잘 찌던데... 쩝~7. 랑랑랑랑랑
'07.9.10 6:12 PM (211.187.xxx.89)여기 82에도 랑랑 거리시는 분이 계시네요. 으그...
저도 그게 뭔소린가 의아스러웠는데 주로 채팅할때 남편을 랑이라고 한다면서요?
그 표현 좀 안썼음 좋겠어요. 랑이 뭐야...랑이....8. ~~
'07.9.10 6:30 PM (222.239.xxx.52)하시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9. 에고..안쓰러워라
'07.9.10 8:25 PM (211.114.xxx.113)살찌시기 전에 정신과 치료부터 받으삼...
10. 뭐지
'07.9.10 9:11 PM (220.75.xxx.141)뭐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 글이 다있대요?
11. 짱이쁜공쥬맘
'07.9.11 2:38 PM (220.94.xxx.16)크하하...
12. 음...
'07.9.11 2:55 PM (211.217.xxx.160)맊시글이네요.....너..남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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