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엘리자베스 아덴도 파나요?
만약 그렇다면 저도 회원권을 만들까 싶어서요.
1. 팔죠
'07.9.9 10:02 AM (58.102.xxx.83)그런데 가격이 싸니깐 오히려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
저는 그거 사서 잘 씁니다.
국산처럼 인공향이 강하지도 않고...
잘 먹혀요.2. ..
'07.9.9 10:10 AM (68.37.xxx.174)저도 visible difference 라고 샀는데,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마치 식은 돼지기름 얼굴에 얹은 기분이 들어요.
얼굴에 잘 스며 들지도 않고,
바르면 얼굴이 번들번들해 꼭 닦아내야 해요.
결국 발뒤꿈치에 열심이 발라요,바셀린 대용으로.
별로 권하고 싶진 않아요.
백화점에서 구입한 엘.아덴은 좋던대...3. 전
'07.9.9 10:35 AM (211.213.xxx.147)잘써요.
비저블은 안써봤고
제일 비싼거(쬐금한거 두개있던거)
그거 잘쓰구요,
밀레니엄 이건 진짜 백화점꺼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근데 밀레니엄은 패키지가 좀 달라요.
코스트코전용같아요4. 건성피부에
'07.9.9 11:04 AM (61.38.xxx.69)좋은듯 합니다.
5. 원글
'07.9.9 12:06 PM (64.131.xxx.128)그렇군요. 회원권 만들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6. ..
'07.9.9 12:42 PM (218.52.xxx.12)저도 그 visible difference의 감촉이 너무 이상해서 82쿡에 물어보고 그랬는데요
그게 쓰는 방법이 따로 있더라고요. 일단 손등에 덜어 체온으로 부드러워지면
얼굴에 찍어 바르세요. 향이 좀 특이하긴해요. 화장품스럽지 않고 ㅋㅋ
싼맛에 사서 두고두고 발랐는데 가격에 비해 꽤 괜찮아요.7. ..
'07.9.9 12:53 PM (68.37.xxx.174)윗님,
백화점 화장품 코너 직원들이 하는말이,
화장품 덜어서 손바닥이나 손등에 비비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손이 흡수가 빨라, 손에 비빈후 얼굴에 발라봐야 소용없다고 꼭 거즈,,작은 면이나 솜패드,,사용하라던대요.8. ..........
'07.9.9 1:16 PM (220.123.xxx.68)손에 그렇게 빨리 흡수되지 않아요
그럼 손이 스펀지게요?
화장솜 사용하라는 이유는 빨리 쓰고와서 다시 새제품 사라는
의미이지요...9. ...
'07.9.9 1:20 PM (219.255.xxx.151)..님, visible difference에 거즈, 면이나 솜패드는 좀 아닌 듯 합니다. visible difference는 질감이 특이하고 (굳은 느낌이랄까...) 흡수가 느려서 좀 부드럽게 만들어 바르는 게 좋겠다 싶네요.
10. ..
'07.9.9 1:46 PM (68.37.xxx.174)제가 말한 visible difference는 솜 패드 사용 못해요,
기름 덩어리 같은데 솜패드에 문지르면 떡져요.
손이 흡수력 제일 빠르데서,로숀같은거 덜어서 바로 얼굴에서 살살 문지르며 발라요.
스킨 같은건 솜패드 사용하고요.
제가 읽어도 오해하게 쓴거 같네요.11. 저도
'07.9.9 2:24 PM (125.186.xxx.154)음 저는 코스코의 아덴 제품들 다 썩 괜찮게 쓰고 있어요. 건성이라 그런지...
원래 좀 사용감 뻑뻑한 것들 중 손에서 살짝 녹여써야 하는 것들 있잖아요.
드라메르 크림도 매장직원들이 손등에서 살짝 녹여쓰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