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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오리까???

똘만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07-09-07 01:43:29
저는 누님이 4명 계십니다.  막내누님이 이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셔서 알게 되었죠.
오늘 하도 힘들어서 창피한지 알면서도 여기 이용하는 분들이 여성분이 많다고 하니 여성입장으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읽어보시고 리플 달아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누님네분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막내누님과 14살차이 큰누님은 23살정도 이정도면 되겠지요
지금은 어머니 혼자 계시고요. 아버지는 99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죠.
일단은 창피하지만 부모님 부양문제와 재산문제입니다.(형제가 계신분들은 다 있으리 생각합니다.)
저는 20살에 취직을하고서 부터 군생활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모시고살았습니다.(10년부양)
군대있을때는 누님들이 돌아가면서 월10만씩보냈다고함.
물론 부모님과 시대차이도 있다보니 가치관문제로 다투기도 했죠. 하지만 제가 4대독자라그런지
많이 이해를 해주시던군요.(부모님으로서겠지만)

어머니 나이(76세) 와이프 나이 (31세) 시어머니와나이차이가 많이 나죠 하지만 어머니가 고집이
매우 강하시고 쫌...(애기하자면 길어요~) 거동이 불편하시고 또 어머니가 나이가있으시다보니 대소변을 잘 못보셨서 집에서는 냄새가 많이 나죠 그래도 와이프는 시어머니라 그런지 열심히 치우고 갈아 입히더군요.
저는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또
100일전 둘째를 낳았고요 첫째는 3살이고요  많이 시달리고 힘들죠...그런데 요즘 어머니께서 고집?(심술)을
부리시는 바람에 와이프도 못참겠는지 미치겠다고 저하테 하소연 하더군요. 그래서 누님들에게 말했죠..
"어머니 좀 같이 돌아가면서 모시자." 와이프가 넘 힘들어한다.
물론 누이들하고 많이 틀어진 상황입니다. 이유는 모르고요. 애기들을 안하시니까요... 있을텐데
그래서 오늘 만나서 애기를 했죠.
그랬더니 큰누님왈
"어머니 모시기 싫으면 그동안 집에 들어간 돈 누이들한테 돌려주고 김포 짜투리 땅 보상받은돈(2천만원정도됨)
똑같이 나누면 누이들이 모실께"
그전입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저희는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돈이 부족해서 누님들이
한 5백만원씩 보태줘서 (누이들도 살아가는것이 어려워을 때죠) 집을 샀죠 그때 그돈을 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잘못한점
1.김포에 땅이 천평정도 됩니다.(60평정도가 보상을 받았고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실때
  증여를 할때 누이들한테 얘기를 안하고 단독으로 처리했다는점(저는 애기를 했는데 누이들은 듣는적었다고함)
2.저는 처음살았던 (누이들이 보태서 샀다던집)그집을 누이들한테애기 없이 팔아서 이사를 했다는 점(인정하지만
  저나름데로 사정있었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서 지방으로 갔음)
3.누이들을 넘 우습게 본다 건방지다 (제가보기에는 누님들이 배우지못한 콤플렉스가 있음)
위에 있는 저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위와같이 큰 누님이 애기한것입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가 혼수를 해오지 않았고 혼수할돈을 통장으로 가지고 오게했습니다.
그건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물론 어머니도 승락을하셨구요)
무슨혼수냐  필요없다. 집에 다있는데 모하러 사가지고오냐
걍 와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좋다. 살면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자는 의도에서 제가 해오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결혼생활4년동안 한번도 다투지도 않고 서로 금실좋게 잘살고있습니다.
그런데 큰누님은 제 와이프가 혼수를 왜 안해왔냐고 보실때 마다 저한테 한마디합니다. 저는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지 물질적것은 중요치안다고하죠 하지만 큰누님생각은 틀리시나봅니다.
그리고 집을 팔아서 전세로 사는데 돈에 맞추어서 집을 구하다보니 변두리아파트39평(전세가 7천5백)을 전세로 살게되었습니다. 그것도 꼬투리입니다. 넘 넓은 곳에서 산다 시건방지다 . 분수에 맞게 살아라.(월 아파트관리비평균13만원)그러십니다. 동생이 넓게 살아도 죄입니까?
참고로 큰 누님은 고생하셔서 몇년전에 아파트를 장만하셔죠
둘째누님도 시부모님을 모셨고 지금은 물려받은재산이 솔솔치안고요. 물론 빚이 많서그랬지만 지금은
  거의 다 갑아 나가서 재산이 제일 많은것으로 알고있음.
세째누님은 몇전 매형이 돌아가셔서 혼자세요. 그래서 그런지 시기가 많음.
이런글을 올리는 것도 집안 x팔리것이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주부님과 82쿡을 이용하시분들의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모든걸 다 적지는 못했지만요... 대략 간추려서 적었습니다.




IP : 222.236.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양병원
    '07.9.7 2:47 AM (220.83.xxx.72)

    으로 모시세요
    부인이 진짜 힘들겠네요 둘째가 100일이면 아직도 몸 조심 많이해야 하는데....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해서 걱정되네요 여자들은 평생 고질병이 될 수 있답니다.
    1,2번 다 금전적인 문제인데 이런 상황에서 돌아가면서 모시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먹히지 않을겁니다.
    요양병원으로 모시겠다 했을때 누이들이 반대하면 돌아가면서 모시자 고 주장해 보세요

  • 2. ..
    '07.9.7 7:42 AM (211.200.xxx.169)

    돈을줘야 부모를 모신다고요
    많이 양보해서 그돈 드린다고해도 과연 어머니를 맘편하도록 편하게 모셔줄까요?
    원글님도 그말을 믿지 않으시는거죠?
    정말로 부모모실분이라면 그런말을 하지 않으실껍니다
    정말로 애쓰시는분은 부인인데
    부인과 의논은 해보셨나요?
    한푼도 없어서 자식과 밥굶는것도 아닌데 돈으로 부모를 사고 파는 느낌이 들어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저도 늙어 가는 40후반인데
    늙는것이 무서워지는군요
    돈있는부모만 부모인지
    차라리 노인병원으로 보내세요
    제가 시아버지 모실때에 너무 지치고 힘들면
    한달정도 병원에 입원시키고 저도 몸 추스르곤했어여
    비용은 좀 들지만 어쩌겠어요
    누님들 드릴비용으로 모신다고 생각하세요
    가장 힘드신건 부인이시니 신경 많이 써주시고요
    그리고 어머니도 병원에 계시다보면 며느님 애쓰시는거 아시게 될꺼에요
    그리고 자주 가뵙도록 하시고요
    차라리 그 누님들은 어머니 안만나뵙게 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어머니에게 쓸데없는 생각 불어 넣어서 부인을 더 힘들게 하기도 할껍니다
    누님에게 의지하시려는 생각하지마시고
    내일이다 생각하고 나가세요
    어짜피 도움되지 않으실분입니다

  • 3. 어차피
    '07.9.7 8:12 AM (222.109.xxx.194)

    힘드시더라도 혼자 모셔야 할 처지 같아 보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졋지만 아들 딸 구분해서 키우신 부모님들이
    늙고 돈이 없음 갈 곳이 없더라구요.

    아마 님의 경우에도 늦둥이 아들이어서 엄청 대우 받으셨겠네요.
    부인이 힘든 것 아신다면 일찍 퇴근하셔서 같이 거드시고 집안일에도 발벗고
    나서셔 댁의 가정내에서 해결해야 되는 것 같네요.

    누나들의 생각이 저런 상태라면 모시는 문제 상의한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부인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시고
    가사에 많은 협조로 부인이 덜 힘들도록 하세요.

    노인들을 모시는 것은 실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주위사람들의 잘하니 못하니 하는 것들 때문에
    더 힘들어지기도 하거든요.

    어떠한 경우에도 부인의 편이 되어 주시고
    님이 더 많이 애쓰셔야 될 거 같네요.

  • 4. 둘리맘
    '07.9.7 8:30 AM (59.7.xxx.82)

    누님들에게 모시라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네요. 혼수 이야기 빼고는 누님들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윗 님 말씀대로 요양원에 따로 모시는게 젤 나을 듯.. 혹시 모르겠네요 누님들이 요양원에 모시는 것도 싫어 하실지 ... 하지만 누님들이 모실게 아니라면 누님들이 말할 입장은 아니고요.일단은 와이프가 너무 힘드니 따로 모시는게 급선무... 누님들께 요양원 비용을 조금씩 합치자고 함 해보세요. 아니라면 어쩔 수 없고 동의 하시면 님이 좀 많이 부담하시고 누님들은 십시일반으로...

  • 5. 저도
    '07.9.7 8:42 AM (211.51.xxx.145)

    요양원으로 모시라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님께서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익을 챙길 때에는 제대로 의논도 안하고(본인은 말을 했는데도 상대방이 못들었을리는 없겠죠. 그건 의논이 아니라 일방적인 통고가 아니었을까요?) 불편이 닥치니까 이제와서 도움을 청하니 누님들의 마음이 불편한 겁니다.
    입장을 바꿔 원글님께서 누님들의 남편이라 생각해보세요.
    아니, 부인의 남동생이 똑같은 장모님의 문제를 놓고 의논을 하시면 원글님께서는 흔쾌히 그러자고 하실까요?

  • 6. 한마디
    '07.9.7 8:55 AM (59.5.xxx.250)

    저희도 딸이 많고 아들 하나예요.
    알게 모르게 부모님이 아들 많이 도와 주셨지요.
    저희 딸들에게는 딸 사정 생각않고 원하시는 금액 만큼 가져가시고 10원 한장 안쓰시면서 아들에게 척척 주더이다. 결혼하고 며느리에게도 척척 기분내시고
    지금도 우리들에게 받아 아들며느리 주지요.
    우리는 우스개소리 합니다. 더 늙어서 의지할데 없으면 그때는 아들이 아니고 딸들이 모셔야 할거라고. 저렇게 해도 늙고 병들면 아들 며느리 모시겠나고... 지금도 며느리 따뜻한 밥 딱 3번 드셨거든요.
    좀 안맞는 이야기 라고 생각지 마세요.
    원글님 부모님도 아들이라고 누나들보다 더 많이 베풀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베푸신 것중에 누님들이 주신것 모아서 아들님꼐 주신게 많을 것 같아요. 이런 비공식적인것 말고도 원글님께서 직접 받으신것도 많으시네요 집, 땅....
    누님들입장에서는 동생이니까 모른척 넘어가고도 싶지만 한번씩 울컥해요 .
    좋은건 아들이 다 가져가고 나중에 부모님 모시는게 힘드니까 넘기나 싶어 괘심하기도 하고.
    우리 부모가 이런대접받을라고 아들아들하면서 키웠는지 속상하고..
    누나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만약 누나들이었다면 지금까지 어떤마음일까 ?

  • 7. 그거 힘든일입니다
    '07.9.7 9:27 AM (125.187.xxx.6)

    친정아버지는 둘째임에도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어요
    그러다 넘어지시고 머리에서 피를 흘려 119로 실려간적있은후로
    못일어나시고 기저귀차시고 손도 흔들려서 멱여드릴처지가 되었는데
    그때 장사를 하셨기에 아버지는 일을 엄마한테 넘기고 혼자서
    할아버지 수발을 드셨어요 10개월을...
    10개월동안 해골이 되셨어요 울 아버지가..
    보통일 아닙니다 우리는 돌아가신지 몇년이 지난 후에야 정말 우리
    아버지 대단하시다고 말로만 하지 그때 할아버지 한번도 수발 못해드렸어요
    반면 엄마는 모실때는 좀 힘들었지만 누워만 계실땐 아버지가 전부 다 하셔서
    맘고생은 안했지요
    친정엄마를 모신다는것도 어려운일이고 돌아가면서 한다는건 더 힘든일같습니다
    요즘은 시댁 시누이들보니까 요양원으로 모시고 맘 상하지 않던데요
    처음에는 전 요양원이라는게 좀 그랬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 좋은듯해요

  • 8. ....
    '07.9.7 10:21 AM (58.233.xxx.85)

    아들이라고 다차지하고 덕도 보고
    이제 힘든건 나누자?님이라면 납득갑니까?이기적인거지...윗님말대로 요양원 모시든지
    도우미 한번씩 도움받으세요 .그리고 아들도 엄마 기저기 다 갈고 합니다 .울오빠랑 저랑 둘이 했거든요 .마누라한테 온전히 맡겨두고 입으로미안타 말고 몸으로 하세요 .
    누님들이 형편이 되건 안되건 그건 누님들 능력이지 님이 보태준건 아니니까 그걸 물고 늘어지진 마세요

  • 9. 저희 친정집
    '07.9.7 10:24 AM (155.230.xxx.43)

    도 딸 넷에 아들 하나 입니다. 친정모만 계십니다. 저도 저희 올케 완전 맘에 들진 않습니다. 불만 있구요. 가끔씩은 남동생이 더 괴씸하시고 하구요. 저희 친정모도 짜뚜리 땅 있는거 팔아서 아들만 줬구요.. 아예 딸은 그저 도움만 받을려고(친정 가면 항상 넋두리에.. 한탄에.. )합니다.
    만약 친정모가 저리 되신다면.. 저도 요양원을 알아보겠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사실 올케한테만 희생을 강요할순 없으니까요. 저도 며늘 입장이지만 힘드는건 뻔하고. 애도 어린데.. 올케 역시 미치기 일보직전인거.. 충분히 압니다.
    누나들과 돌아가면서 맡는다는것도 말이 쉽지.. 힘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친정엄마 모신다고 하면.. 오냐~ 덥썩 받아줄 남편도 없구요, 또한 아래 글에서 누나들 다들 먹고 살만은 하신것 같은데... 돈 각출해서.. 요양원에 보내시고, 돌아가면서 요양원 찾아가고.. 하십시오. 그게 젤로 나을듯 합니다.

  • 10. 증여
    '07.9.7 10:35 AM (220.230.xxx.186)

    김포 땅 천 평을 혼자 증여받으셨다면서요?
    원래 부모님 거다 생각하고 어머님을 위해 쓰세요.
    아버님이 그 땅을 아들한테만 물려주실 때는 그러라고 주신 거 아닌가요?

  • 11. 흠~
    '07.9.7 11:01 AM (211.230.xxx.59)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님들에게 전가할 수없는 문제입니다.
    어려울때 누님들 할만큼 했고 또한 자신들의 시부모도 모신 상태인데 아무리 친정 어머니라지만 모시기 어렵습니다. 저라도 싫을것 같습니다. 저 40대입니다.
    어른 모셔봐서 아시잖아요. 너무 어렵습니다. 당분간 도우미를 쓰시던지 누님들께서 40~50대신것 같은데 제가 누님 입장이라면 요양원을 알아본다고 하면 싫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경제력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그돈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님께서 부인을 많이 도와주고 어지간한 일은 부인께 맡기지 말고 병간호에 몸을 먼저 움직이세요.
    요양원 문제는 그다음에 조용히 의논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12. ...
    '07.9.7 11:07 AM (122.40.xxx.8)

    땅을 혼자 증여받으셨다면 누이들의 입장이 이해가 되요.
    요양병원에 모시던지 도우미를 써서 아들 노릇하시기 바래요.

  • 13. 마리아
    '07.9.7 11:30 AM (122.46.xxx.37)

    님은 지금 결혼하기전의 형제지간의 우애만 생각하시고 누나들에게 일을 분담하시려하는거 같네요. 하지만 일단 결혼도하구 재산이 상속되구나면 얘기가 틀려지죠. 물론 돈을 떠나 부모님을 모셔야하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쉽지않죠. 누나들이 요구하시는게 과하지 않다는거죠. 님이 받으신 땅을 팔아서라도 엄머님을 봉양하시구 뭐 와이프가 힘들면 간병인이라두 두시던가 아님 그 돈르로 요양원에 보내시던가 해보는데 까진는 님이 하셔야할둣하네요. 그래야 님의 누나들도 맘이 플릴듯하네요. 꼭 돈을 달라는 의미가 아닌듯하구요. 아들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요주세요. 설마 날 낳아주신 엄마를 모른척하겠어요. 그 전에도 누나로써 할을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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