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검찰청출두전화...2번받았어요.
집에 저 혼자 낮에 있는데.....돈을 안 갚았다고.검찰에 출두해야한다나....첫번째전화이고.
두번째는 출두안해서 수배령 내렸다는 전화에요.
그래서 제가....이상해서 그 전화로 전화했더니...전화도안되고.
더욱더 웃긴것은 돈 안갚았다고 출두에 수배령.....서울경찰청에 전화했더니 그거 보이스피싱이라네요......
다들 조심하셔야합니다.
돈 빌린대도없고만..
1. 저는요..
'07.9.5 8:46 PM (125.178.xxx.23)얼마전에 띡 전화가 와서는 기계음으로 현대백화점에서 냄비세트를 삼백몇십만원 샀다고 확인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일단 0번을 눌렀더니 억양이 이상한 남자가 대뜸 주민번호를 묻데요.
황당해서 백화점에 직접 전화하겠다고 하고는,이게 바로 "보이스피싱''이구나 싶더군요.
그리고나선 그랬죠."이**들이 어디서 장난질이냐""하곤 해뎄더니 띡 끊어버리데요.ㅎㅎㅎ
좀 똘아이들같아요.^^~2. ..
'07.9.5 8:59 PM (211.179.xxx.21)조선족에게는 [개대가리]가 아주심한 욕이라면서요?
전 전화오면 한 번 그 욕 써먹으려고 지금 벼르고 있어요.3. ㅎㅎㅎ
'07.9.5 9:24 PM (211.178.xxx.106)ㅎㅎㅎㅎㅎ 윗분땜에.. 근데 진짠가요? 개대가리..ㅎㅎㅎㅎ
4. 저두요..
'07.9.5 9:58 PM (211.201.xxx.254)출두 명령 어쩌고 하길래 가슴이 철렁했어요.. 그래서 0번인가 1번인가 눌렀더니
방송에서대로 어리숙한 말투로 이름과 주민번호 대라데요.. "아 이거구나" 해서
내가 왜 댁한테 이런걸 갈켜주냐구 난리를 쳤더만 욕하면서 끊어버리던데
그게 정말 "개대가리" 였나봐요.. 이런넘 들이 아직도 있네요..5. 하~
'07.9.5 10:33 PM (211.187.xxx.61)저두 그런전화받았어여...
여자 목소리였는데 KT라고 하면서 미납요금이 32만원 어쩌구 하더라구여...
"빙신" 하구 끝었어여...카드 결제해놔서 절대 연체 안돼거등여...
번호 확인해보니 001001******* 이런식의 번호가~~6. 증말~
'07.9.5 11:48 PM (61.253.xxx.40)짜증나는 전화
확인하려 전화 다시 누르면 뚝 끊어버리더군요~7. 전
'07.9.6 11:21 AM (58.143.xxx.20)서울지법 출두 어쩌고 하길래 그냥 픽~ 웃음이 나던데 ....
길거리에 침 한번 뱉은 적이 없는터라 겁 날일이 뭐가 있어요
전에 심심하면 하루에 한번씩 사기전화 옵디다
발신자번호 제대로 안뜨면 저는 안받는지라 오거나 말거나 놔뒀더니
지들이 포기했는지 요즘은 토~옹 안오더만요
한번 오면 이놈들 골려 줄까도 생각하고 있네요
하나은행이라 사칭하는 놈은 한번 골려 줬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