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현동 마님 보는데 실망이네요.
능력있고 똑똑한 여자인데도 결국 남자뒤에 쏙 숨기로 하는 그 태도가 실망스러워요.
남자가 앞으로 부모 때문에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안중에도 없나봐요.
12살이나 어린 남자가 다 알아서 해결할거라고 믿는 그 이기심이 놀랍기도 하고요.
차라리 본인이 잘해서 남자 부모를 설득해 보겠다고 했으면 나잇값 하려고
노력이라도 한다고 할텐데요.
은근히 꼬리 치더니 늙은여우가 영계 잡는것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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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현동 봐요(스포 있을 수도)
아현동마님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07-09-05 19:56:48
IP : 122.37.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국엔..
'07.9.5 8:11 PM (218.234.xxx.187)결혼하나요~~?
약간 비현실적인 감이 있어..결말은 궁금한데...2. 딴소리
'07.9.5 10:20 PM (125.177.xxx.164)어쩌다 보면
연기자들이 대사할때 왜
한마디 한마디 꾹꾹 누르듯이(?) 읊어 주는건가요?
듣기 거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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