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ㅋ
전 보고 욕할랍니다 ㅎㅎ
띠엄띠엄 봐서 잘 모르겟는데요,
마지막에 부길라 검사 엄마가 한국무용 연습실 같은데서 백시향 검사랑 다른 여자들이랑
둘러 앉아서 아는 여자 아들 강제로 결혼시켰다가 어쩌구 저쩌구 했던 장면이요,
그게 무슨 장면인가요? 회상씬인가요?
옛날에 같이 무용했었나요? 그럼 원래 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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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에서
알려주세요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07-09-04 20:15:59
IP : 125.177.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4 8:32 PM (211.110.xxx.181)회상 씬이에요.
몇 년 전에 부길라 엄마, 백시향, 그 중국집 사장 셋 다 같이 한국무용 배운 적이 있거든요.
서로 서로 안면은 있는 사이에요. 검사인 건 모르고요..2. 아현동
'07.9.4 8:32 PM (218.238.xxx.179)회상씬 맞아요
예전에 같이 고전무용 배웠었구요 얼마전에 백화점서 한번 마주친적 있거든요 길라엄마랑 백시향이랑 근데 백시향이 길라엄마를 큰언니 라고 부르더라구요
마침 백시향이 길라집에 갔을땐 가족사진 닦는다고 내려놓은 설정이어서 아직은 서로 모르구요3. ...
'07.9.4 10:27 PM (122.37.xxx.41)근데 하필 수석검사 인연잇는 일을 하다가 백시향 예전의 말을 생각했을까요?
여검사 이야기라 그럴까요.
흔치않은 이름인데 이름은 기억 못하나봐요.4. 하핫
'07.9.4 11:55 PM (61.106.xxx.169)혹시 부검사 이름이 길라예요?
부길라?
이름 정말 독특하게 짓네요, 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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