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은 말로 좀 조신하게~ 튀는 거 별로 안좋아라 하고 화장도 말만 좋은 누드메이크업..
색조 쓰는 거 안좋아라 하고..
옷도 원색 종류나 프린트가 과한건 싫어라 하고... 암튼 네... 잘 꾸미지 못해요 ㅜ.,ㅠ
베이지 톤이라고 해야 하나요? 타이트 하지 않고 면 소재에 약간 낫낫 하게 입고
베이지나 아이보리 혹은 카키 및 브라운 계열 일색인...
신발도 실내화 같은거 신고 머리도 굵은 웨이브를 풀어 헤쳐야 할것같고 손에 꽃다발도 하나 들어야 할것같고
아~ 저희 모질란 어휘실력이 더이상 이 스타일을 설명하지 못하네요.
이런 스타일에 필 꽂힌 아줌마가 인터넷 쇼핑몰 좀 검색하려니 도대체 뭐라 검색을 해야 요런 옷들이 나올까요?
혹시 이런 스탈 명칭이나 검색어..아님 쇼핑몰이라도 말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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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션스타일을 뭐라하나요? 컨츄리스타일?
35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7-09-04 19:30:32
IP : 121.146.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맨틱컨츄리
'07.9.4 7:58 PM (125.184.xxx.197)말씀하시는건가요?
대부분 컨츄리 스타일이긴 한데..
약간 쉐비식 인테리어에 어울릴듯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말씀하신다면 로맨틱 컨츄리 정도 되겠지만, 사실 그렇게 검색해서는 잘 안나올듯 한데요.
더욱이 올 가을 겨울은 그런 로맨틱한 분위기가 아니여서.. 더 찾기가 좀 힘드실지도..2. ㅎㅎ
'07.9.4 8:38 PM (58.120.xxx.156)약간 빈티지풍???
낡은듯한고 내츄럴한,,3. ^^
'07.9.4 10:19 PM (122.32.xxx.149)원글님..초치는 말씀 드리는거 같지만
그거 잘 꾸미면 로맨틱이지만 잘못 꾸미면 좀 초라해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4. 저도
'07.9.5 3:27 PM (211.192.xxx.28)그런거 좋아하는데요,젊었을때 날씬해서 피부도 깨끗했을땐 스타일 있다고 그러더니 나이먹고 살찌고 잡티생기니 뚱녀아이템이라고 하데요 ㅋㅋㅋ
5. ..
'07.9.5 7:38 PM (211.176.xxx.104)그런옷 파는데를 아는데요..
제가 아래위로 사 입어봤는데..
저도 대략 여성적이고 마르고 동안인데..
진짜 웃겼어요..^^
입고 나가면 많은 사람을 웃게 할수 있을것 같더군요. (나쁜쪽으로. 어쩌면 82자게에도 올라올정도)
그게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 차림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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