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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어.. 벌써 간증 시작했다네요.

. 조회수 : 5,624
작성일 : 2007-09-02 23:05:47
http://iandyou.egloos.com/628627

피람자 중 한명의 어머니랍니다.
짜증나서 중간중간 띄엄띄엄 보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결론은 모든것이 하늘에 계신 그분이 기도를 들어줘서라네요.
가족 모임에 가느라 수입이 줄어 걱정했는데 기도를 했더니 막내고모 내외가 와서 생활비를 도와줬다고..
그러니 정부가 협상해준것도 다 기도발이라고 하겠죠.

그리고 이제 그만하자는 분들..
그만 보고싶으면 그만 보세요.
전에는 그런 댓글들이 많지 않았나요?
살아서 돌아오면 그때 말하자고..
저는 그들이 살아서 돌아왔으니 이제 마음 놓고 말하고 싶거든요.
IP : 122.32.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2 11:06 PM (122.32.xxx.149)

    http://iandyou.egloos.com/628627

  • 2. 풀려나기도전
    '07.9.2 11:13 PM (58.146.xxx.100)

    신난다.. 재미있다..
    딸보다 나라가 더 중요하다..
    우리 **는 누구보다 하나님이 확실하게 보호하고 계시다..

    어제 인도네시아대사관에 다녀온 얘기를 하는걸 보면 (8월 27일 방문예정이라는 신문기사)
    8월 28일에 간증을 했다는건데..

    아마도 앞으론 더하겠죠..

  • 3. 제정신아닌거
    '07.9.2 11:17 PM (220.75.xxx.15)

    알고들 계시잖아요.
    그 가족들 하는 행태와 교인들의 망발땜에 피납자들이 욕먹는건데...

    피납 대표자 유...그분 부인외에는 거의 다들 억세고 보통은 아니라고 보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말해도 안되고 그 아집과 이기심에는 당할자 없는 기독교인들.

    사찰 다 무너지라고 저주하는게 기독교라면.....
    햐.....잘 보세요,정말 건물 하나 건너건너 일반 상가조차에도 교회인데....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싶고.
    종교가 나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쁜거니까요.

  • 4. .
    '07.9.2 11:37 PM (122.32.xxx.149)

    저는 그 기사 안믿어요.
    풀려난 인질들.. 그런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 치고는 너무 멀쩡하고 밝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강간을 지속적으로 당했다면,
    그.. 처음 풀려날 기회를 얻었으나 양보했다고 하는 그 여자분.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양보를 할 수가 있을까요?
    하기는.. 엄청난 희생정신이라고 또 주장을 하겠죠.
    뭐.. 그 양보설 역시 썩 믿음이 가는것도 아니지만요.
    목사는 또 여신도들이 성폭행하려는걸 남자들이 막았고, 남자들은 개종을 강요당하며 폭행을 당했다고도 했다더군요.
    아니, 그런데 총든 수백명이 맨몸 남자 몇명이 저지한다고 저지되나요? 그럼 아예 납치당할때 좀 저지해 보시지..
    그리고 폭행당했다는 사람들.. 얼굴이 왜 그리들 멀쩡한지.
    암튼.. 알쏭달쏭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 5. .......
    '07.9.3 12:06 AM (222.102.xxx.183)

    궁금증...
    피랍자들요..국민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인터넷 댓글들은 어떻게 달아지고 있는지..알고 있을까요??? 참으로 궁금하네요....
    토시 하나 안빼고 다 읽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네티즌은 서로서로 생각이 동화되어 갈수도 있다 한다지만...
    인터넷을 모르는 집에서 티비만 보시는 시골 어르신들이
    피랍자들을 된통 욕하시던데... 그것을 봤을땐 그들이 충분이 잘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 6. ...
    '07.9.3 12:07 AM (211.200.xxx.157)

    위 보도는 abc입니다. 어디 듣보잡 찌라시 기사가 아니거든요. 구체적인 소스를 인용해 보도 되었으니 사실일 가능성이 큽니다. 해외에선 정설로 알려지고 있어요. 사실 털끝하나 안 건드리고 모셔주셨다는게 더 믿기 어렵습니다. 무슬림의 정숙론은 자국의 여성에겐 강요하나 그외는 글쎄요...입니다.

  • 7. //님
    '07.9.3 12:13 AM (84.167.xxx.87)

    그만 퍼 나르시죠? 좋은 이야기는 암도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이런 이야긴
    왜 그리고 열심으로 퍼나르시나요? 그렇게 되어서 고소한 심정으로 나르시는 건가요?
    사람을 죽이는 거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지만 그퍼나르는 열심~ 살인행위와 같습니다.
    왜? 그러시죠? 무슨의도로??

  • 8. 저도..
    '07.9.3 12:20 AM (141.223.xxx.82)

    우리측이 아닌, 아프가니스탄 관리측에서 나온 말이라면
    사실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워요...
    하나님은 왜...
    당신의 사업을 하기 위해 떠난,당신의 자녀를 보살펴 주지 않으신거죠??
    한국의 기독교인들은,그의 보살핌으로 모두
    무사히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잖아요....아님
    강간은 당했어도 죽지는 않고 왔으니
    '무사히 돌아왔다'고 해야 되는건지...

  • 9. -_-
    '07.9.3 7:07 AM (203.132.xxx.155)

    강간설은 저도 믿지 않아요. 탈레반 이미지 악화시키는게 목적인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보도하는 듯하고요. 워낙 외신이든 어디든 오보가 판치다보니;;;

    여자들 얼굴 기색을 보나, (조작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별로 믿을 수는 없지만) 먹고싶은게 '교촌치킨''누구네집 닭도리탕' 이라고 떡 써진 바지를 보나, 뭐 그런 일까지 있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글고 저 위엣 분, 이런 글 퍼오고 계속 공론화되는 건 개인적인 관심이 있어서이지
    뭐 의도씩이나 궁금해할 필요 있을까요. 살인행위라니 웃기네요. 82게시판에 글 좀 올라왔다고 사람이 죽기라도 한답니까.

    탈레반에 수백억 들어갔으니 그 돈이야말로 사람을 죽이는 데 쓰이겠지요.

    왜 욕을 이리도 심하게 먹으시는지, 전혀 일말의 이해가 안 갑니까?

  • 10. 실제로
    '07.9.3 7:35 AM (61.74.xxx.19)

    인질들이 몇그룹으로 나누어져서 수용되어있었잖아요. 근데 그룹마다 대우가 아주 달랐다고 합니다.
    어떤그룹은 민가에서 비교적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고 있었고 어떤 그룹은 열악한 환경에서 가혹행위를 당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풀려난후 비교적 나은 대접을 받은 그룹사람들은 열악한 대우를 받은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본기사입니다)

    그러니 일부는 회니 교촌치킨이니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이고, 일부는 못된짓 당했다는 얘기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워낙 탈레반중에도 여러 부류가 있으니까요.

  • 11. 하도설치니
    '07.9.3 12:30 PM (124.53.xxx.86)

    이젠 피랍자보다 원글같은 사람들이 더 협오스럽네요
    조만간 열하도 받아서 뒤로 넘어가겠네요
    그렇게 열받고 아직 멀쩡하니 이건 화풀이식 증오맞죠?..ㅎㅎㅎ
    남편에게 쥐어 맞았나?여기서 화풀이야

  • 12. 윗님
    '07.9.3 1:28 PM (125.134.xxx.242)

    원글님의 증오보다 윗님의 언어행사가 더 혐오스럽네요.
    "남편에게 쥐어 맞았나?여기서 화풀이야 "라뇨?

  • 13. 땡땡
    '07.9.3 1:55 PM (58.143.xxx.24)

    테러와의 협상으로 한국외교 사면초가 ....랍니다
    망신살이 뻗쳤네요
    이제 한국은 테러범들의 밥이 됬습니다

  • 14. 강간설 만큼은 제발
    '07.9.3 2:52 PM (210.176.xxx.253)

    그런 이야기 퍼뜨리지도 말고, 하지도 않았음 좋겠어요.
    미국 방송인 abc에서 나왔다면 의도가 뻔하잖아요. 인질로 잡은 사람을 학대한 탈레반의 사악함을 부각시킴으로 인해서 그들을 압박하는 미국에 유리하도록 하려는...
    그 기사가 사실이라면 그들이 살아돌아왔어도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을 것이고, 사실이 아니라도 이런 이야기들이 떠도는 걸 안다면 그야말로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을 터인데... 그런 이야기들을 흥미거리로 쉽게 이야기 하진 않았음 좋겠어요...

  • 15. 원글님~
    '07.9.3 4:58 PM (125.176.xxx.37)

    살아서 돌아오면 그때 말하자고요. 그런 댓글도 있었죠.
    그래서 그때 참으셨어요?
    아무리 그리 댓글달아도
    미리 다 욕하고 하고싶은 말 다 했으면서,뭘~ 그동안 참은척 하시긴~

  • 16. 만병통치약
    '07.9.3 5:55 PM (59.15.xxx.179)

    기도가 만병통치약
    암 걸려서 심난한 집에다 기도원 가서 기도하면 치료 된다고 설득 하더군요
    이해 안돼는 독특한 정신세계 가졌어요

  • 17. 흥!
    '07.9.3 6:19 PM (210.101.xxx.47)

    간증다니고 책내서 돈도 좀 벌고 해서 400억 가까운 돈 갚으라고 하세요.
    간증하고 돌아다니면 얼마나 미울까 싶었는데 역시나.
    돈이나 들 갚으시지!

  • 18. 다음
    '07.9.3 9:14 PM (61.78.xxx.134)

    아고라에 가서 구상권청구 서명하고 왔어요.
    링크걸 줄 몰라서.....
    서명합시다.

  • 19. ...
    '07.9.3 11:41 PM (210.112.xxx.27)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9804&ca... 여기가셔서 서명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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