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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좋겠다

잘 갔다왔니?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07-09-02 16:30:11
무슨 걱정이 있니

앞으로 간증만 다녀도 뭐 먹고 살 것 걱정되겠니

이곳 저곳 이나라 여기 저기에 깔린 교회가 한두군데여야지.

이제 앞일 걱정없이 목소리 관리나 잘하면 되겠네.

정말 좋겠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는 진행자의 목소리에 이어

다 같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었어.

어쩌면 그렇게 운이 좋니.

나라에서 돈 들여서 평생 먹고 살게 해 주길하니 정말 좋은 나라야.
IP : 59.9.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7.9.2 6:26 PM (221.166.xxx.240)

    휴!!~~~원글님!!
    무슨 댓글을 기다리는건지요...
    참!!~~안타깝습니다.

  • 2. .....
    '07.9.2 7:38 PM (210.0.xxx.27)

    내 생각도 원글님과 같습니다....

  • 3. 그러게요.
    '07.9.2 7:48 PM (203.232.xxx.130)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3...
    --->한편 석방된 인질들의 아프간 방문 목적에 대해 박 목사는 "선교팀이 맞지만 봉사와 선교 모두 틀린 말은 아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봉사하면 그것이 선교"라고 말했다.


    이제 슬슬 본색을 나타내는군요..선교아니고 봉사라 하더니.다 풀려났겠다 싶으니까 선교라 주장하는군요..차라리 미안하다하고 입다물고나 있음 될것을 ..
    원글님 속터지는거 충분히 이해해요

  • 4. 봉사?
    '07.9.2 8:52 PM (59.9.xxx.209)

    봉사는 무신...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겨워 지겨워요
    무슨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온거 같이 여기틀어도 나오고 저기 틀어도 똑같은 화면 ...뻔뻔하고 가증스럽디다
    귀에 잠깐 스쳐도 눈에 잠깐 스쳐도 두통에 지진나려해요.
    은제나 끝나려나...

  • 5. 저도
    '07.9.2 9:36 PM (220.85.xxx.225)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6. ...
    '07.9.2 10:26 PM (122.32.xxx.9)

    저도 같아요...
    간증 안다닌 다는 서약서라도 나라 차원에서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절대 책도 안 쓰겠다라는 것도 함께요...

  • 7. --
    '07.9.2 11:29 PM (222.234.xxx.193)

    아프칸 납치여성들 강간당함(ABC뉴스) ★ 조회 1421추천 52007/09/02 20:04


    lskzzang77 IP 121.64.xxx.3
    http://www.abcnews.go.com/International/Story?id=3549862&page=1

    들어가서 읽어보고 왔습니다.. 두번째문단에서 네번째문단을 읽어보세요..

    The negotiations took on urgency, the Afghan officials said, after two female hostages who were released last month reported being repeatedly raped by their Taliban captors.

    The kidnappers also killed two of the male hostages, who were abducted six weeks ago riding by bus through southeastern Ghazni province.

    We have reports the various Taliban commanders were fighting over the women hostages," said Mirajuddin Pathan, the governor of Ghazni province. "They were abused over and over."

    협상을 담당한 아프카니스탄 관리의 말에 따르면 지난 달 풀려난 두명의 인질들은 그들을 납치한 탈레반들에게 반복적으로 강간당하였다고한다.

    그 납치범들은 6주전에 가즈니주 남동부에서 버스에 탄채로 납치당한 두명의 남자 인질 또한 죽였다.

    가즈니주 주지사 Mirajuddin Pathan는 "우리는 많은 탈레반 지도자들이 여성인질들을 둘러싸고 다툼을 벌였다고 보고받았다. 그들은 연달아 (여성인질들을)학대,폭행(강간)을 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 8. 그러고보니
    '07.9.3 3:48 PM (219.255.xxx.231)

    살해당한자나 그들의 가족만 안됐네요
    죽음 앞에서는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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