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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김치담글까요?
어제부로 똑 떨어져버렸어요.
깍뚜기를할까(여름무가 맛있으려나), 배추김치를할까(한번도안해봤음)
그냥 부추김치로 가을무나오길 기다릴까 오이소박을할까...
여러분은 무슨김치 드세요?
1. 전..
'07.9.1 12:12 PM (211.198.xxx.72)어제 총각김치랑 만들기 무지 쉬운 파김치 했습니다. 근데 알타리 무가 꽤 매워서 걱정이네요.
2. 고구마순
'07.9.1 12:12 PM (218.235.xxx.7)김치요..
어제 두단 담았는데 맛있어요,,
글고 고들빼기 김치도 담아보세요,,
입맛이 돌아요,,,3. 김치
'07.9.1 12:14 PM (124.53.xxx.113)고들빼기김치는 어떻게하는거에요?
배추도 안해본지라...4. +
'07.9.1 12:19 PM (121.172.xxx.117)파김치요.
저 요즘 파김치만해서 밥먹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5. 전
'07.9.1 12:38 PM (123.109.xxx.112)신 김장김치는 여직 많은데 남편이 새로 담궜음 하길래 무우 하나 사다 깍두기를 담궜는데 한달전쯤엔 무가 매웠는데 이번엔 안맵네요. 배추 작은 거 3포기 사다 막김치 담궜어요.
먹을만 하네요.6. 파
'07.9.1 12:39 PM (210.98.xxx.134)파 는 안 억세나요?부추는 샀더니 대 가 올라왔더라구요.대 뽑고 부추김치 담궜는데 대 올라온거여서 그런지 부추 특유의 향도 없고 영 아무 맛도 없어 버렸어요.
7. 식신
'07.9.1 12:40 PM (218.147.xxx.33)양배추김치 ,얼갈이김치 ,오이 깍두기 추천이요.
8. 전
'07.9.1 2:29 PM (125.142.xxx.100)전 여름 시작할때쯤 배추김치 담근거 지금까지 먹는데
한창 맛있게 익어서 몇포기 안남은게 먹기가 아까울정도라
오늘 또 배추김치랑 알타리 담가볼까 생각중이에요..9. ..
'07.9.1 2:33 PM (58.143.xxx.120)외출하는 길에 알타리 4단에 3천원씩 팔길래 사다 담궜는데 3일전에
무가 너무 매워서 ( 무우계의 청양고추인줄 알았어요) 이러니까 싸지... 하면서 후회했는데
어른들께서 그런 무로 담는 김치가 오히려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매실액이랑 양파액 섞어서 담갔더니 맛 끝내줍니다.
익으니까 무 안맵고 너무 맛있어요.처음 댓글님 매운 무라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10. ...
'07.9.1 2:36 PM (121.141.xxx.45)요즘 오이깍두기 먹고 있는데 맛있어요.
총각김치도 먹고싶어요...ㅠ.ㅠ11. 첫 댓글입니다
'07.9.1 3:26 PM (211.198.xxx.72)..님 그렇군요...감사해요. 아침에 맛보다가 매워서 죽는 줄 알았거든요^^ 잘 익혀서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12. 호박김치
'07.9.2 2:07 AM (220.83.xxx.172)단호박에 고추를 갈아서 김치를 담구셧어요 제가 아니고 엄마가... 먹어보라는데 영 젓가락이 안가는데 엊그제 하도 반찬이 없어서 단호박 김치 꺼내서 먹엇더니 왠걸~ 아주 부드러운것이 맛잇어요 생 호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