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 넘도록 집에서 애들만 키우고 아무런 경력을 쌓아놓은게 없네요..
반대로 학교때 울 남편-동창이었슴- 권총차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남자란 이유만으로 취업이 되더니 지금은 어느 정도 기반을 닦은 중소기업 사장이 되어있네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 지 몰라도 자꾸 남편과 나를 비교하게되고 주눅듭니다.
아는 형이 종로서 보석을 하는데 좋아보이더군요..제가 보석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해서 물어보니 보석학원을 다니고 직원으로 좀 경력을 쌓다가 가게를 하는게 좋다고 해서 보석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느 학원이 나은지 감정쪽은 수강료도 비싼 편이던데 시험(자격증)의 난이도는 어떤지 전망은 어떤지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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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감정학원 다녀보신 분~
직업갖고파~ 조회수 : 280
작성일 : 2007-08-30 22:11:20
IP : 125.131.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7.8.31 9:34 AM (124.28.xxx.15)보석감정학원 다녔습니다.
저는 종로3가에 이상언 보석학원 나왔구요
종로1가에 국제학원도 유명합니다.
체계적으로 배우시려면 gia 요기는 학원비가 비쌉니다.
자체적으로 수료증을 주죠.
저는 8년전에 고용보험 재취업훈련으로 학원비 30만원이 넘는걸 공짜로 다녔는데
지금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험은 좀 어려운편이구요
결론적으로 전망은...
자격증 하나도 소용없던데요
전 그쪽이 급여도 작고 너무 영세해서 지금은 다른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쪽지나 이멜을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는데..2. .......
'07.8.31 3:10 PM (124.51.xxx.143)수료하고 거의다 판매원으로 일하던데요. 판매 하실거면 학원 다니실 필요없이 그 쪽으로 취업하심이 훨씬 나을겁니다. 거 지아이에이인가 비싼 돈내고 다닌 분들도 다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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