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정말 앞으로 닥칠 큰 일이더군요
제친구들 남편 거의가 사십대후반인데 아직 내집마련도 안된친구도 있어요
저 경기도 소도시라보니 집은 가졌네요
다들 교육비가 젤 힘들더군요
아이 하나 인 집은 조금 나은것같구요
대학보내도 요즘은 어학연수도 필수고 취직시험치르면 또 다른 학원을 다녀야하니
그돈도 만만찮다네요
아이가 어릴때 빨리 재테크에 눈뜬 친구는 좀 낫고요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조기명퇴시절에 아이들 뒷바라지에
정말 불안함이 확 오더군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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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십대후반이신분 노후보장은 언제쯤 하시나요?
불안한 노후대책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7-08-30 20:52:13
IP : 211.41.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후
'07.8.30 11:14 PM (211.169.xxx.43)저도 사십대 초반인데 갈수록 노후가 걱정되고 있어요.
여긴 지방이라 조그마한 집은 가지고 있는데 아이가 셋이라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 적금은 꿈도 못 꾸네요. 적금대신 보험 들어가는거랑 연금 넣는데 다랍니다.
학자금은 회사에서 나오니 아이들 클때까지 계속해서 다녀야 될텐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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