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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아맛나..

`~~~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07-08-27 12:52:15
과자든 라면이든..모든 음식에 필이 꽂히면
질릴때까지먹어주는 아주 안좋은 버릇이있네요
한번은 맛동산을 입천장 헐때까지 먹고...
치즈도 일주일정도 하루 20장정도 먹어치운적이있지요..
4일전부턴..아맛나에꽂혀..하루에 다섯개는 먹고있네요..
하드........아맛나 아시죠?
팥이 들어있고 겉은하얀설탕물 비스무리...
누가바..바밤바..이것도 잘먹는데..요즘은 아맛나가 젤맛나네요..
저처럼 이렇게 주구장장 질릴때까지 먹는분 또 계신가요?
IP : 58.141.xxx.1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7.8.27 12:56 PM (123.254.xxx.22)

    저희애들도 슈퍼가면 나먹으라고
    아맛나랑..꿀짱구 사옵니다..
    신랑도 과자사와~ 이러면 꿀짱구..
    맨날 그것만 먹어요..다른건 가끔먹고..ㅋㅋㅋ

  • 2. 크리스티나
    '07.8.27 1:06 PM (211.212.xxx.203)

    빠삐코요. 하드는 캔디바랑 아맛나요.ㅋㅋ

  • 3. .
    '07.8.27 1:26 PM (121.180.xxx.141)

    저두 빠삐코요...ㅎㅎ
    아맛나 물론 좋구요,,,깐도리도 생각나네요...

    딱다구리란 과자가 있었는데..그것도 생각나고...
    추억의 맛이 그립네요~

  • 4. ㅋㅋ
    '07.8.27 1:31 PM (124.216.xxx.216)

    남편이 맛동산하면 자다가도 벌떡~~~ 지금은 치아가 안좋아서 끊었지만요..
    그 후론 우리부부 누가바로 2년넘게 버티고 있습니다..

  • 5.
    '07.8.27 1:43 PM (210.110.xxx.184)

    깐돌이 다시 먹고 싶어요. 5십원 했었는데.. ^^

  • 6. 희소식
    '07.8.27 1:46 PM (121.134.xxx.58)

    희소식 하나 알려 드릴까요~ 하하하!
    깐도리 다시 팝니다.
    동생이 편의점에서 사 왔어요. 모양은 약간 길고 좁아졌고
    맛은 거의 90% 비슷해요.
    근데 깐도리는 그 뚝 부러지는 질감 속에서도 부드러움이 생명이었는데
    돌아온 깐도리는 약간 더 딱딱해요. ^^

    가격은?
    제가 산 게 아니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한 500원 했던 것 같습니다.
    아... 열 배나 오른 가격이라니;

  • 7. 저도
    '07.8.27 1:49 PM (222.99.xxx.129)

    누가바 앉은 자리에서 3개씩 먹었는데 요즘 자제하고 있습니당.
    수퍼에 가면 아이스크림통 옆엔 안가려고 애쓰지요.

  • 8. 깐돌
    '07.8.27 1:52 PM (211.212.xxx.63)

    저도 깐돌이 매니아. ㅋㅋ 예전에 오십원할때 무지많이사먹었는데
    요즘도 많이 사먹어요. 우리동네는 깐돌이 많아요 음하하핫
    부럽죠? 흐흐..
    저도 아맛나 좋아하는데 팥은 별루라. 겉에 흰것만 만들어 팔아줬음하믄 소망이..

  • 9. 전는
    '07.8.27 2:17 PM (222.108.xxx.122)

    파시통통 엄청 좋아하는데 단종됐나봐요
    아맛나는 가끔보이던데...

  • 10. 하트
    '07.8.27 2:22 PM (211.216.xxx.253)

    깐돌이 먹다 질리면 둘리바로 바꿔가며 먹었어요~ ㅎㅎ

  • 11. 오~~
    '07.8.27 2:29 PM (59.13.xxx.51)

    깐돌이 정말 나왔나요? 정말 어릴때 많이 먹었었는데..ㅎㅎ
    요즘도 사무실에서 아이스크림 먹을때마다 깐돌이 얘기하고 그랬는데~^^

  • 12. 전..
    '07.8.27 2:40 PM (59.8.xxx.108)

    비비빅이요..
    울남편하고 저는 비비빅 너무 좋아해요
    아직도 한개에 500원..
    차타고 가다가 어떤 모르는 가게 앞에 차세우고
    우리 비비빅먹을까??하고 물어봐요 ㅋㅋㅋ

  • 13. ㅎㅎ
    '07.8.27 2:46 PM (211.177.xxx.157)

    깐돌이 어느 편의점에 파나요? 저도 50원할때 많이 먹었었는데..ㅎㅎ

  • 14. 저는
    '07.8.27 7:42 PM (61.108.xxx.219)

    캔디바요..
    고등학교때 하루에 하나식 먹어치우던.. 지금도 가끔 손이 갑니다

  • 15. 저도..
    '07.8.28 1:56 PM (211.109.xxx.202)

    아맛나... 맛있고, 너무 좋아했는데.. 요즘엔 잘 못본것 같은데... 아.. 먹고 싶어요..
    근데.. 깐돌이가 뭐죠?? 전혀 기억에 없어요... 아이~~ 궁금해요.... 뭘까.....

    전 강냉이 먹음...첨엔 덜어서 조금만 먹어야지.. 하다가.. 결국엔 꼭 바닥을 볼때까지 먹게 되요.. 이상하게 강냉이는 왜그렇게 자제를 못하는지... 나중에 속 부글거려서 매번 고생하면서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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