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햄버거와 라면이 땡깁니다.
나이 37살 아줌마가 12시에 햄버거 먹었는데, 저녁으로 라면이 먹고 싶네요.
10대도 아닌데 입맛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라면을 먹을까 고민중입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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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프다~~
배안고픈데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7-08-24 16:19:00
IP : 220.75.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4 4:23 PM (210.118.xxx.2)당근 12시에 햄버거만 드셨으면 배고프시죠.
딱 배고플때입니다.저도 점심에 짬뽕밥먹고 지금 제크하나 뜯어서 먹고있어요.
맛있는 라면 드시와요.^^2. 저는
'07.8.24 4:30 PM (219.254.xxx.19)낮에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아침 식사에 빵에 과자에...
저는 안성탕면에 고추,파 썰어 넣었어요.3. 집에..라면도 없고
'07.8.24 4:36 PM (125.184.xxx.197)배는 출출하던차...
물로 버티려고 했으나..-_-;;; 이런...어느새 주섬 주섬 옷 챙겨입고 있는 저를 봅니다.ㅜ_ㅜ4. 원글이
'07.8.24 4:44 PM (220.75.xxx.171)너구리에 김치 팍팍 넣어 먹고 있어요.
이거 먹고 저녁엔 암만 배고파도 참아야겠죠!
느무느무 맛있습니다~~~5. 이글 읽고..
'07.8.24 4:45 PM (125.57.xxx.115)갑자기 땡겨서..떡볶이 해먹고 왔네요..ㅋㅋ 아흐 매워라...
6. 원글님
'07.8.24 4:53 PM (125.129.xxx.93)미워요.
햄버거도 먹고 싶고 라면도 먹고 싶네요.ㅜㅜ7. 이글 읽고님..
'07.8.24 5:43 PM (220.118.xxx.243)제일 부러워요
자기가 먹고싶은거 금방 해드시는거..
저 결혼 3년차인데.. 해먹고 싶은거 절대 못해먹고
메뉴 몇가지만 돌려가며 해먹는 아짐입니다..ㅠ.ㅠ
울아들 좀만 더크면 엄마 뭐 해주세요! 안하고 뭐 사주세요! 할것같아요.. ㅠ.ㅠ
내용과 상관없어 죄송^^;8. 40살 아줌마
'07.8.24 6:15 PM (122.32.xxx.149)아침에 베이컨이랑 치즈 잔뜩 넣은 양파빵 먹고
점심에 떡볶이랑 오징어튀김 먹고
남편 야근한다고 하길래
저녁으로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쿠키로 배채웠습니다.
나이와 식성은 연관짓지 말아주시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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