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 입에서 냄새가 나요..
혹시 속병이 있는지 어디를 가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예전에 입냄새가 심하면 몸 어딘가가 안 좋다는걸 들은게 있어서....
꼭 부탁드려요.
1. 0..0
'07.8.23 11:28 PM (125.191.xxx.2)제가 20살때부터 이래저래 신경쓸일이 많고 그래서 그때부터 속쓰리고 위염 위궤양으로 고생했는데요 혹시 속이 자주쓰리고 신트림이 나오고 그러시지 않나요? 그럴때 구취가 심해요.
2. 아들바위
'07.8.23 11:31 PM (58.146.xxx.124)일단 치과에 먼저 가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3. 구취
'07.8.23 11:35 PM (211.117.xxx.90)1.이나 잇몸의 상태
2.위나 장기에 문제가 있을 때
3.편도선이 큰경우 편도결석이 있을 때
저희 아이가 구취가 있어서 항상 껌을 씹고다녔는데
이번에 편도결석으로 편도선제거수술을 받고나서는 신기하게도 냄새가 안나요.
편도선이 크지도 않았는데도 편도결석이 있었대요.4. 시냇물
'07.8.23 11:52 PM (220.88.xxx.36)당연히 치과엘 먼저 가 보셔야죠.
5. 저두~
'07.8.23 11:53 PM (59.2.xxx.171)저두 입냄새도 심하고 속도 안좋은편인데요~ 문제는 이 가 문제더라구요
치과에 다녀오니 입냄새 없어졌구요 책에서 봤는데 속병은 정말 심하게 병이 왔을때
입냄새로 오는거구요 구취의 원인은 90% 충치때문이라네여~~6. 한마디
'07.8.24 8:58 AM (121.55.xxx.45)입냄새는 충치가 심할때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보단 잇몸질환때문에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치과에 가셔서 스켈링 받으시고 집에오셔서 날마다 치실쓰시면서 잇몸을 맛사지 하듯 잘닦아야 됩니다.(이와 이사이사이를 집중적으로)
심하면 잇몸치료도 있고 더 심하면 잇몸수술도 있습니다.
잇몸을 잘 살펴보세요.
붉은기운이 돌면서 꿀렁꿀렁하게 부풀어 있지 않으신지...잇몸질환때문에 나는 냄새는 정말 지독합니다.상대방을 아주 불쾌하게 만들고...7. 윗분들
'07.8.24 9:02 AM (203.211.xxx.18)말씀 다 맞구요.
덧붙여.. 혀를 청결하게 하니 제 남편 구취 없어졌어요.
칫솔로 닦고.. 긁어 내는거(칫과에서 주더군요) 매일 하고, 참고로 그 혀에 뭔가 끼는(이름을 몰라 죄송) 그게 심장병하고도 연관된다는 학설이 있더군요. 덕분에 가끔 심장이 조인다고 하던 우리 신랑 요즘 쌩쌩하니 너무 좋다하네요. 참고하세요. ^^;8. 우선은
'07.8.24 10:10 AM (116.120.xxx.42)치과에 먼저 가서 검진 받아보세요.
그래도 이상이 없다면 위내시경 꼭 해보세요!!
몇년전에 제가 갑자기 구취가 심해지더라구요.
양치질하고 돌아서도 사람들하고 얘기할때 신경쓰이는 정도..
그땐 사람들하고 가까이에서 얘기하는게 참 스트레스였죠.
근데 그냥 입안에 문제가 있겠거니하고 지냈었어요.
배가 자주 아프긴 했지만 원래 그랬던지라 넘겼었는데
갑자기 며칠간 변이 안나오더니 검은색 변을 보고
그날로 쓰러져서 입원했는데 위출혈이었어요.. 흑..
원래 안그랬는데 입냄새나시는 분들은 꼭 위장질환 의심해 보세요!!9. 베이킹소다
'07.8.24 10:25 AM (61.103.xxx.51)치약에 베이킹소다묻혀서 아래위로 혓바닥까지 고루 닦아보세요~
전..없어졌거든요.그래도 안되면 치과 가셔야겠죠^^10. 베이킹소다
'07.8.24 10:26 AM (61.103.xxx.51)잇몸 안좋은부분은 피가 줄줄 났어요 금방 끝내는거 보다 3분쯤 하는게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333 | 코엑스 아쿠아리움 갈만한가요?? 6 | 애둘맘 | 2007/08/24 | 441 |
139332 |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거 같아요. 8 | 바람.. | 2007/08/24 | 2,046 |
139331 | 예전에 박신양이랑 심은하 나왔던 m본부의 드라마 4 | 기억나세요?.. | 2007/08/24 | 1,174 |
139330 | 둘째들 너무 이쁜거같아요 5 | 둘째 | 2007/08/24 | 765 |
139329 | 남양우유 사은품..... 3 | 에스보드 | 2007/08/24 | 1,543 |
139328 | 중학교 배정위해 우리집으로 잠시 전입하자고.. 12 | 고민녀 | 2007/08/24 | 1,547 |
139327 | 출산후 9년 지났는데... 4년전부터 생리끝난후 분비물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요..무플절망... 2 | 부인과 질문.. | 2007/08/24 | 880 |
139326 | 부부사이 권태기인지.. 7 | 부부 | 2007/08/23 | 1,463 |
139325 | 올해는 마야님 서신포도 안파시나요? 4 | 궁금 | 2007/08/23 | 528 |
139324 | 결혼 못한(?) 연예인, 결혼 잘한(?) 연예인.. 22 | 궁금.. | 2007/08/23 | 6,480 |
139323 | 비교되는 딸..속상하네요 17 | 어쩔까 | 2007/08/23 | 2,720 |
139322 | 굴비 어디에서 사야 맛있을까요? 5 | 굴비 | 2007/08/23 | 447 |
139321 | 여자가 담배 피는거 어떤가요? 35 | 오늘 | 2007/08/23 | 5,984 |
139320 | 신랑 입에서 냄새가 나요.. 10 | 아내 | 2007/08/23 | 1,538 |
139319 | 보험 좀 추천해 주세요~ 3 | 보험문의 | 2007/08/23 | 323 |
139318 | 죄송해요. 글이 좀 길어요. 넋두리 좀 할께요~ 5 | 땅금돈 | 2007/08/23 | 708 |
139317 | 주근깨 ,기미, 점... 1 | -_- | 2007/08/23 | 579 |
139316 | 중개수수료..(아시는분 한번 봐주세요) 5 | 부동산 | 2007/08/23 | 211 |
139315 | 배란다에 둔것이 오래되서 누렇고 좀 시커먼것도.. | 찹쌀 | 2007/08/23 | 163 |
139314 | 육아 및 가사 도우미. 3 | 도우미 | 2007/08/23 | 511 |
139313 | 남편분들 하루 몇시간 정도 주무세요? 6 | 궁금.. | 2007/08/23 | 784 |
139312 | 신발 5 | 하늘만큼땅만.. | 2007/08/23 | 617 |
139311 | 곽티슈 써보신분 계신가요? 2 | 코스트코 | 2007/08/23 | 421 |
139310 | 용인상현동아파트분양 3 | 거기어떤가요.. | 2007/08/23 | 630 |
139309 | 특전사가 멧돼지 잡는 사냥꾼이 아니다 7 | 화려한휴가 | 2007/08/23 | 641 |
139308 | 블라인드가 어디서... 3 | 인테리어 | 2007/08/23 | 272 |
139307 | 인테리어 정보가 궁금해요 1 | 인테리어 | 2007/08/23 | 208 |
139306 | 대우멤버스 아파트 또는 대우명문가 아파트 | 대치동 | 2007/08/23 | 232 |
139305 | 직장을 옮길려고요. 2 | 컴맹 | 2007/08/23 | 246 |
139304 | 결혼이 뭔지 2 | 고민 | 2007/08/23 | 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