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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기세, 수도세 아끼는 비법
5월분 보니 수도료는 3740원, 하수도료는 1580원이네요.전기세는 11,730원 나왔네요.
수도세 적게 나오게 하는 방법은요.
1. 빨래는 일주일에 한 번정도 몰아서 하구요.
2. 스타킹이나 간단한 건 저녁에 세수하고 그 물에 한 번 빨구 깨끗한 물에 헹궈요.
3. 집에서 먹는 물은 약수터에서 떠와서 밥도 하고 국도 끓이구요.
전기세는 요.
전기는 적게 나온 경우 6천원까지 나온 적있거든요.
두꺼비집에 보면 누전차단기가 5개가 있는 데요.
안 쓰는 누전차단기는 다 꺼요.
예를 들어 에어컨 같은 거요.
맞벌이라 집에 아무도 없는 낮에는 누전차단기 5개 중 딱 한개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그런것만 돌아가게 하구요.
저녁에 집에 오면 필요한 거 켜요.사는 데 별로 불편하지는 않은 데 약간 부지런함을 더 떨게 되네요.
1. 와
'07.8.23 8:52 AM (59.3.xxx.81)우리 세 식구 아껴 쓰는데도 수도요금 10390 급탕료 7720 전기료 21560 이렇게 나왔습니다.
2. ^^
'07.8.23 8:52 AM (211.108.xxx.58)와~~대단하십니다.....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3. 사탕별
'07.8.23 8:57 AM (219.254.xxx.167)제가 보기엔 맞벌이라 낮에는 거의 쓰는게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요,,,,아기 없이 신랑이랑 2식구 살때도 제가 집에서 있을땐 티비도켜고 전기 사용이 있어서 절대 그렇지 않던데,,,,또 사는곳이 아파트인가요? 아파트는 공동전기세,가로등비,공동상업전기세,,,,공동 수도세,,,아무튼 항목들이 너무 많던데,,,,그런게 없는거 보니까 아파트가 아니신거 같아요,,,,이런글 보면 정말 아파트 사는거 후회해요,,,,아기랑 3식구인데 32평이구요,,,한달 전기세 8만원대+ 공동전기= 대략 전기세만 11만원 정도,,,,수도세는 2~3만원이구요,,,,기타 관리비만 17~18만원입니다,,,,겨울철에 난방쓰기 시작하면 난방비 17만~~20만원 추가되구요,,,,,정말 죽겠습니다,,,,이사가야 할까요,,,
4. 사탕별
'07.8.23 8:58 AM (219.254.xxx.167)위에 전기세는 에어컨 사용 안할때 8만원이구요,,,이번달에는 얼마가 나올지,,,,상상이 안가요
5. ....
'07.8.23 8:59 AM (58.233.xxx.85)수도요금같은경우 단일계량기이니 가능한거지 저처럼 다가구에 계량기 하나인집은 소용이 없어요 .저도 저 습관 다 지키는거거든요 .
전기도 맞벌이시라니 맨날 집을 비우니 가능한 얘기고
집이 빌날 없는 집은 역시나 의미없고6. 그래요
'07.8.23 9:02 AM (121.53.xxx.31)저도 출근할 때는 낮에 집을 비우기 때문에 공과금이 적었는데 집에 있으니까 상당히 쓰더라구요 하지만 밖에 나가서 그 시간에 쓰는 돈 보다는 공과금이 적다는 생각이 듬니다. 단지 공과금이 적다뿐이지 다른데로 새는 돈이 있을 수도 있지요, 물론 회사에서 일하고 계시면 아닐수도 있구요.
7. 와
'07.8.23 9:10 AM (59.3.xxx.81)우리 아파트는 이렇게 더운 여름에도 뭔 난방비가1850원이 나왔는지...
소심한 저는 관리실에 물어 볼 수도 없고..8. 난방비
'07.8.23 9:27 AM (211.217.xxx.219)우리아파트는 장마철에 한두번 돌려 주던데요.
그래서일 거예요.9. 저기요
'07.8.23 9:48 AM (125.131.xxx.194)애를 한번 낳고나서..다시 써주세요
10. ㅎㅎ
'07.8.23 9:55 AM (211.35.xxx.146)저기요님 빙고!
저두 두식구 맞벌이 할때는 밥도 잘 안해먹구 빨래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하구
집에 있을때 거의 거실불만 켜놓구 생활하구 등등 정말 적게 나왔었는데
아기 있고서는 그런데 신경쓸 여유도 없구,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구 뭐 그러네요^^11. 맞습니다
'07.8.23 10:15 AM (58.142.xxx.50)맞벌이 두식구는 아끼는법 쓰셔도 공감 안가고요,(딴지가 아니고요 비교적 쉽다는 얘기.
기분 상하지 마시고요) 아이둘 키우면서 짜게 사셨다면 웅하하겠네요.
저도 신혼 맞벌이땐 공과금 안 무서웠죠. 비교적.
애둘에 노인분까지 계시니, 내 뜻대로 안 살아져요. 전기세만도 십수만원,,,12. 그러게요
'07.8.23 10:21 AM (61.254.xxx.244)저희도 같은 평수인데 맞벌이 할 땐 그보다 더 적게 나왔거든요?
그렇지만 빨래도 모아 놓지 않고 그때 그때 빨든지, 자주 세탁하고, 정수기 물 사용하면 돈은 몇천원 더 들더라도 생활이 좀 더 건강해질 것 같아서 몇 천원 투자하고 삽니다. 그리고 아파트 살면 나는 아끼자고 하는데 공동 전기세라든지 관리비,경비비,수선비, 엘리베이터비가 더 나오는 날은 말짱 꽝이 되고 말지요..
다들 무턱대고 막 쓰면서 살지는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13. 그렇게
'07.8.23 11:16 AM (61.34.xxx.74)누전차단기 껐다 켰다 하는거 번거롭지 않나요? 아예 절전 전기코드 사다가 전기코드 꽂아 놔도 절전 많이 된다고 하던데....
14. 오~~
'07.8.23 11:30 AM (125.129.xxx.105)대단하세요..
세숫물로 스타킹 빤다^^*15. 애가둘인데
'07.8.23 11:31 AM (210.216.xxx.34)여름에 어떻게 빨래를 일주일 몰아서 해요??
님은 아이가 없으니 그게 가능하지만 아이 키우는 분들은 다를껄요??16. 원글
'07.8.23 11:34 AM (116.120.xxx.122)TV, 컴퓨터,전기밥솥 등은 절전 전기 코드 항상 사용하고요.
누전차단기 5개 중에 한 개는 전등인데요. 낮에도 현관문 앞에 센서등 켜지잖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예 전등을 내려버려요. 저녁에 깜깜해질때까지요.
그리고 누전차단기 5개 중 두번째는 부엌 빌트인의 식기세척기, 오븐, 라디오,보일러의 예비전력인데요. 그것도 여름에는 잘 안 쓰니까 아예 내려버리구요. 꼭 필요할 때만 올려요.
일요일 낮에 컴퓨터랑, TV랑 볼거 다 봐두 전기세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전기계량기 돌아가는 것두 확실히 달라요.
저도 처음엔 몰랐는 데 누구한테 들어서 알게 된 정보거든요. 도움 될 까 해서 올려봤어요.17. 좋은정보네요~
'07.8.23 11:39 AM (220.94.xxx.238)냉장고만 계속 돌아가면 되는거니까~
18. 그런데요..
'07.8.23 12:22 PM (211.208.xxx.82)전기세, 수도세가 아니라 전기요금, 수도요금 아닌가요?
19. 그런데요님..
'07.8.23 11:24 PM (61.99.xxx.3)저도 그 얘기하려고 로긴했습니다.
전기, 수도. 모두 내가 쓴만큼 내는겁니다.
그래서 세금이 아니에요.
전기요금. 수도요금입니다...20. 저두
'07.8.24 12:03 AM (122.44.xxx.134)아이 없는 신혼때야 전기/수도/아파트관리비까지 공과금 다해봐야 5만원이 안넘었었다는...
아이 없을때 많이 아끼셔요.......
아이 생기면 공과금이며 생활비가 확확 차이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