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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써보신분들..

고민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07-08-22 15:42:27
어렵게 어렵게..휴가를 가게 되었어요.
두돌 아이와함께 덕산스파캐슬 가려고 부푼맘이었는데...
근데...예정일도 아닌데,  하필 새벽에 생리가 터졌지모에요..
안가기도 넘 아쉽고..
가자니... 템포가 넘 무섭고...ㅠ.ㅠ
써보신분들 어떠셨어요??
IP : 61.104.xxx.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해요
    '07.8.22 3:44 PM (116.120.xxx.137)

    겁먹지말고 시도해보세요
    편해요
    휴가 잘 보내세요~

  • 2. 좋아요
    '07.8.22 3:49 PM (121.88.xxx.54)

    편하고 깔끔하고 더 좋아요.^^
    가격만 아니라면 생리기간 내내 탐폰으로 버틸텐데..;;
    암튼.. 잘 고르시고요..
    국산 템*는 10년전에 써보고 안써봤네요.-_-;;;
    저는 플레이텍*가 가장 편하고 잘 맞는듯 했어요.
    탐폰도 잘못하면 새거든요.
    유니레버의 '참'은.. 최악이었고.. 나트라케*는 길이가 너무 길어서..-0-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플레이텍* 추천해요

  • 3. 사탕별
    '07.8.22 4:02 PM (219.254.xxx.167)

    넣을때 조금 아프지 완전히 다 들어가면 아프지 않아요,,,질 안쪽 자체는 감각기관이 없어서 아무 느낌 없어요,,,,몸에는 나쁘니 수영장갈때만 쓰세요

  • 4. 여름에..
    '07.8.22 4:04 PM (59.13.xxx.51)

    가끔 사용했는데.....사탕별님 말처럼 처음에 넣을때만 조금 이상하지...사용해보시면
    편해요~~^^

  • 5. 저는
    '07.8.22 4:04 PM (121.55.xxx.237)

    편하고 좋긴한데 아랫배가 우리하다(?)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기분나쁘게 아파서 도저히 못하겠던데요.
    템*는 조금 덜한듯한데 흡수력이 조금 약한거같고(플레이텍*)에 비하면요,
    플레이텍*는 새거나 흡수력은 좋은반면 빡빡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별루여서 몇번안쓰고 그냥 있네요..
    생리대의 찝찝함은 전혀 없고 생리하고 있는것도 잊을 정도인데, 아랫배만 아프지 안는다면 사용할만 했어요.

  • 6. 저는
    '07.8.22 4:06 PM (121.55.xxx.237)

    혹시 다른분들도 사용하실때 아랫배가 아프신분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저만 그런것인지..

  • 7. 저도
    '07.8.22 4:09 PM (168.154.xxx.112)

    한번 써봤는데 아랫배가 아파서 못 써요.

  • 8. 저는2
    '07.8.22 4:11 PM (121.131.xxx.71)

    저도 약간 그랬어요.
    아랫배가 아프다든지, 아님 몸의 수분이 주륵 빠져나가는 느낌, 공허해지는(?) 느낌도
    날때 있고요..그래서 아주 급할 때 아님 안써요....

  • 9. 탐폰
    '07.8.22 4:20 PM (221.147.xxx.24)

    없음 저도 못살아요...플레이**꺼 강추에요....전 아랫배 안 아프던데 너무 깊이 넣으신건 아닌지....

  • 10. 안아파요..
    '07.8.22 4:25 PM (222.233.xxx.61)

    저는 20년 가까이 쓰고있는데요..아랫배가 아픈 적은 한번도 없었답니다..
    생리대를하면 밑이 헐고 따끔거려서 줄창 쓰고 있는데요..얼마전에 자궁검사에서도 아주 깨끗하고..질염도 없었답니다..사람마다 틀리기는 하지만..한번쯤 사용해보세요..
    템포는 흡수력이 떨어지니..플레이 텍스 권해요..대신 수영하시려면..3시간 정도 지나면
    갈아주세요..

  • 11. 안아퍼요
    '07.8.22 4:26 PM (220.75.xxx.171)

    저도 아프다는거 모르겠고, 전혀 아무느낌없어 가끔은 갈아줘야된다는걸 까먹을뻔합니다.
    전 양 많은날은 슈퍼(플레이텍스)인데도 2,3시간만에 샙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 12. 잠오나공주
    '07.8.22 4:37 PM (125.180.xxx.179)

    그거 최대한 깊숙히 넣으셔야 이물감이 없어요..
    템포보다 플레이텍스가 더 좋아요 전..

  • 13. ..
    '07.8.22 4:38 PM (203.229.xxx.225)

    템포보단 탐폰이 나아요.... 템포는 넣을때도 좀 이물감이 더 있는거 같고..

  • 14. 원글
    '07.8.22 5:55 PM (61.104.xxx.42)

    많은 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한번 써 볼까요?? *^^*

  • 15. .
    '07.8.22 8:37 PM (58.143.xxx.182)

    근데요, 꼭, 첨엔, 패드도 겸용하셔야해요,
    정말 줄을타고, 많이 흘러서, 낭패봐요,
    집에서 시험해보세요,

  • 16. .
    '07.8.22 9:30 PM (122.32.xxx.149)

    아랫배가 아프신 분은 잘못 넣어서 그럴거예요. 제대로 깊숙히 넣으면 아프지 않아요.
    안갈고 좀 오래 있으면 약간 묵직한 느낌정도? 기분인것도 같구요.
    그리고 그게 샌다기보다는 밖으로 빼게 되어있는 실을 따라서 생리혈이 조금씩 배기 때문에 팬티라이너 같이 해주는게 좋아요.

  • 17. ..
    '07.8.22 10:08 PM (211.192.xxx.91)

    루프 낀 사람이 사용해도 되나요?

    잘못하다 루프 빠질 까봐 걱정 되서요..

  • 18. ㅎㅎ
    '07.8.22 10:40 PM (222.98.xxx.175)

    저 루프했는데 잘 쓰고 있어요.ㅎㅎ

  • 19. 처음
    '07.8.22 11:15 PM (123.111.xxx.130)

    몇번 실패했었어요. 어찌나 당황되고 속상하던지...ㅠㅠ
    그러다가 익숙해지자 몇초 걸리지도 않고 끼고 빼고..^^
    정말 좋아요.
    전 평소에 면생리대 쓰구요 수영장 같은곳에 간다던지 할때만 쓰는데 진짜 편하고 좋던걸요 ^^

  • 20. 저~
    '07.8.23 1:57 AM (121.172.xxx.59)

    처음썼을땐 부작용이라고 하나? 어지럽고 속도 메스껍고 그러더니
    두세번쓰고나니까 그런 증세가 없어졌어요
    회사언니가 샀는데 못써봤다고 새걸 주는 바람에
    돈도 아낄겸 썼는데 반했거든요.
    지금은 쭈~욱 템포써요..
    정말 편해요..
    그 기침만해도 꿀럭거리는 느낌 없어서 정말 좋구요,
    여름에 더운데 생리대 안써도 되서 넘 좋구요.
    전 외려 템포쓰고나서부터 생리통도 없어졌어요.
    템포때문인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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