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달 이후로 , 김장이 똑 떨어진 이후로,
뭐 이것저것 담아봤었어요,
물김치, 2 번이나 처참하게, 김치통 2 통으로 버리게 되다보니,
이젠 다신 안하기루하고,
동치미는 좀 괸찮길래, 이번에 다시 했는데, 저번처럼, 잘 먹게 되지는 않네요,
장아찌도 좀 담궈서 먹구있구요,
계속 절임배추 주문해야지 하면서도, 김치냉장고에 한칸은 쌀이 차지하고 있어서,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는 형편이에요,
김치대신 대체로 어떤걸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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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없을때 , 대체품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07-08-21 19:37:51
IP : 58.143.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1 7:45 PM (222.109.xxx.35)오이 소박이 무 생채(요즘 무가 맛이 없으면 하지 마세요)
얼갈이 겉절이 배추 막김치 총각무 김치
위에 것도 힘들다 싶으면 가끔 단무지 사다가 잡수세요.2. 오이
'07.8.21 8:10 PM (59.3.xxx.81)액젓과 고추가루 마늘 양파갈아서 조그만 통에 담아두었다가
오이 큼직하게 썰어 바로바로 버무려 드세요.
김치대용으로 최고!!3. 저도..
'07.8.21 8:14 PM (123.254.xxx.240)오늘 김치가 없어서 없는 솜씨에 무생채 했는데
정말 무가 맛이없나봐요..ㅜ.ㅜ
어찌나 맵던지..
오이님처럼 저도 오이 바로바로 무쳐먹어야 겠어요..
오이님~
네가지만 넣으면 되는건가요??4. 양배추김치
'07.8.21 8:40 PM (218.153.xxx.48)나름 맛 있어요, 아삭 거리고 . 라면하고 먹어도 맛있죠.
5. 거품
'07.8.21 8:52 PM (211.207.xxx.17)양배추김치 강추요~~~!!
6. 김치
'07.8.21 9:19 PM (61.254.xxx.152)종*집 김치 사다가 쭉쭉 찢어서 매실액이랑 참기름 깨 넣고 겉절이 처럼 해먹어요
7. 오이양파
'07.8.21 9:24 PM (220.86.xxx.186)저는 오이랑 양파 썰어서 고추가루, 소금, 국간장 약간, 파, 마늘, 매실액기스, 식초 넣고 무쳐먹어요. 새콤달콤해서 김치대용 가능해요.
8. 여름에는
'07.8.21 10:11 PM (222.234.xxx.123)열무김치나 총각무김치가 맛이있죠
9. 상치샐러드
'07.8.21 10:12 PM (220.230.xxx.186)간장, 고추가루, 깨, 마늘 다진 것, 참기름, 식초, 설탕, 물 약간 넣은 양념에
당근, 양파, 파 채 썰어 넣고 마지막에 상치 손으로 찢어넣고 살짝 버무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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