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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전 이거 없으면 못살아요!!
당시 남편이 남대문시장서 잡화점을 한다면서
바닥 카핏먼지땜에 스카치테잎을 굴리는 제모습을 보면서
아기를 위해 써보라고 자기네 가게에서 파는거라고 준건데..
그엄마가 이사후 전화번호를 바꾸었는지 연락은 안되고
이 제품 명칭이 뭔지도 몰라 검색도 못하구요...잉잉
으음 디카사진 올릴줄도 몰라 죄송해요
플라스틱으로 된 길이 20센티 폭 7센티, 높이 3센티쯤 되는 통이예요
그 통을 길게 가로지르면서 폭 3센티 남짓한 트임이 있구요
그 트임부분 한가운데에 회전축이 붙어있구요
축을 중심으로 돼지털같은게 빙 둘러 심어져있어요
머리 드라이할때 쓰는 롤러빗처럼요
그리고 통자체가 통자로 된것이 아니고
털붙은 트임있는 부분과 막혀있는 반대편이 분리되어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어요
그 도구를 손에 들고 털부분을 아래로 한채
카핏위를 굴린후 덮개여는식으로 열어보이니
카핏 섬유 사이사이에서 엄청난 먼지들이 돼지털(?)에 의해 잡혀들어와 있엇어요
당시 스카치 테잎만 열심히 쓰던 제가 너무 부끄러웟어요
당시 보험회사 아줌마 들이 사은품으로 많이 줬다고 해요
제가 출산후 건강이 나빠지고 골조가 망가져
이불터는거 엄두도 못내는데
그나마 이 도구를 이용해 먼지제거해주고 있었거든요
저만빼고 온가족이 알러지여서요
근데 비상이걸렸어요
요놈이 요즘 늙어서인지 열심히 굴려도 먼지를 잘 못 잡아요
새걸 구해야 하는데
터울큰 둘째 키우랴 몸은 여전히 나쁘고 나가지도 못하고요
도와주시어요
근데 문장력이 부족해서
간절한 제글을 읽고 이해나 하셧는지 염려되구요 ㅡ.ㅡ
부디 돼지털통(할수없이 제가 명명함) 다시 구하고 싶어요 !!!
1. 아고야,,,
'07.8.21 5:01 PM (220.230.xxx.186)저 그거 얼마 전에 버렸는데...
청소기 돌리자니 코드 꼽아야 되는 게 귀찮아서 거실 카페트용으로 샀는데
저는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랬나 그렇게 잘 되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커다란 부스러기는 좀 쓸려들어가는데 찰싹 붙은 긴 머리카락이나 미세먼지는
해당이 안 되더라구요. 청소기 안 쓸 때는 그냥 종래 테이프 씁니다.2. 혹시
'07.8.21 5:11 PM (211.52.xxx.239)http://www.catvil.co.kr/mall/m_mall_detail.php?ps_ctid=06020000&ps_goid=411
이렇게 생긴 건가요
베스트토레서라고 장모종 냥이 기르는 집들은 꽤 쓰시던데3. ^^
'07.8.21 5:17 PM (218.145.xxx.248)제가 보기에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기능은 혹시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하지만 손잡이가 아닌 통잡이(?)로 생긴것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거라면 보통 길에 천냥짜리 물건 쌓아두고 파시는 분들 있잖아요.(경기도에만 그런가?) 그런데에 보면 있어여. 아니면 다이소는 아니구 천냥마트 같은데에 가두 있구요.4. ....
'07.8.21 5:20 PM (58.140.xxx.162)혹시님 감사드려요
그으런데 그제품은 돼지털이 안붙어 잇네여
전화해보니 세무질감 비슷하다고 하네요
아고...5. ....
'07.8.21 5:22 PM (58.140.xxx.162)앗!! ^^님!!
천냥??
제가 집귀신인지라, 아흑..
그리도 싼거였남요?
인터넷으로 천냥마트 치면 나올려나요??6. 옥션
'07.8.21 5:25 PM (121.140.xxx.20)에서 진드기청소기로 검색해 보니 나오네요.
그런데 이거 진짜 효과있나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3608489&frm2=through7. 윗님이
'07.8.21 5:30 PM (59.13.xxx.51)올리신거 맞는거 같은데요~~필통처럼 생긴거~~^^
8. ..
'07.8.21 5:42 PM (125.131.xxx.62)효과없습니다..
저의 집에도 하나 굴러다닙니다만 먼지가 도로 침구에 달라붙습니다..
오히려 청소기로 빨아들이는게 훨 낫습니다..9. 전 효과좋던데..
'07.8.21 5:45 PM (218.38.xxx.181)전 효과좋던데요...^^* 먼지 잔뜩 들어있죠....몇번 굴리면...
10. ..
'07.8.21 6:02 PM (211.179.xxx.21)뭐 고냥 팍 엎었을때 청소기 끌고 오기는 거창하고 그러때 요긴하죠.
11. ...
'07.8.21 6:44 PM (222.119.xxx.160)저도 별 쓸모 없어서 버렸어요.
12. ^^
'07.8.21 9:53 PM (58.140.xxx.162)맘님들 감사드려요^^
꾸우벅~13. 그거
'07.8.22 12:00 PM (59.150.xxx.201)..많이 봤는데..ㅋㅋ 뭔지 알겠어요. 중소기업 박람회 이런거 할때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네모난 칠판 지우개 같이 생겼고 아래는 머리빛 같이 생긴 돼지털 붙어서 돌아가고
윗 뚜껑 열면 먼지통이고..ㅎㅎ찾아보시면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14. 아줌마
'07.8.22 1:52 PM (211.189.xxx.85)우리 집에도 있어요
전에 중소기업 박람회 하는데서 샀어요
5000원 정도 준거 같아요
근데 이거 별로 안쓰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