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탈레반에 납치된 얘기 기사에 나오지도 않네요...

[이젠]

부모 형제들...
참....
피가 마르겠어요..

시간을 얼마나 되돌리고 싶을까요...
살면서 그럴때 있잖아요..

정말 딱 한번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때....

[<>]

가슴이 아픕니다....

기도하고싶어져요

[아침마다]

뉴스에 나오는데요.
오늘아침에 나온얘기는.....우리측에서 제시한 몸값...텔레반에서 거부...뭐 이런거였어요..

[...]

세상에 뉴스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들만 붙잡고 있을 순 없지요..
참 안된 일이지만 자기 잘못 없이도 안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참 많답니다..
전 결식 아동에 대해서 좀 많이 다뤄줬음 좋겠어요.
이 정도 사는 나라에 밥 굶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는 건
참 창피한 일이지만 그만큼 빨리 개선되어야 하는 일인데...

[양보]

죽음의 순간에는 아무것도 안보일 것 같은데, 신문을 읽으니 'JI YOUNG'이라는 이름으로 확인된 분이 자신을 풀어주려는 순간에 자기는 약을 먹어 회복되고 있으니 다른사람 보내라고 양보했다고 하더군요.
절로 제 삶이 고개숙여지더군요.

[아닌데..]

풀려난 두분도 석방되는줄 몰랐다고 하던데요..
자꾸 옮겨다녀 이번에도 다른곳으로 옮기는줄 알았다고 하던데요..
석방양보는 잘못된오보인것 같다고....뉴스에 나왔던데.....

[풉..양보는 무신.]

양보 이야기는 잘못 알고 쓴 기사고
두 사람 탈레반 차 타고 인도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그냥 장소 옮기는 줄 알았다두만요.
적신월사 쪽에 인도 될 때 비로소 석방임을 알았다더군요.

[교인들끼리]

지어낸 이야기인가봐요.
교인들마다 그렇게 말하는데 기절...
역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그들은 자신이 석방 된줄 모르고 나온게 맞습니다.

하긴 그게 사실이라면 티뷔에서 난리였을테지요.종교관련 기사는 크게 나잖아요...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