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 남편 애인을 어떻게 하면 떼어낼 수 있을까요?
전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만난지는 10년이고, 사귄지는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남편이 자꾸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남편보다 16살이나 어린 처녀이구요. 저희는 아이도 두명이 있는 상황이예요.
최근엔 저희 가족은 너무나 행복한 가족이었구요. 남편과의 관계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바람이 난걸 알고나니... 너무 충격이예요.
메시지를 주고받았는걸 보니 현재 그쪽 여자가 많이 매달리고 있는 상황인것 같아요.
보고싶다고 하고,,, 내가 집착하냐고,,중독이라고 하고,,ㅠ,ㅠ
제가 여러가지 증거를 대도 남편은 딱 잡아뗍니다.
중요한건 저희남편과 그 여자가 평소의 일을 아무렇지 않게 문자를 주고 받고 계속 연락을 한다는 겁니다.
물론 저희 남편은 좀 뜸하게 연락을 하려고 하는것 같구요.
어떻게 하면 그 여자를 떼어낼 수 있을까요??
물론 저희 남편도 정 떼어낼 수 있게 해야할것 같은데..
세명이 같이 만나서 앞으로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 할까요?
아님 그 여자만 만나야 할까요??
아님 남편한테 다시는 그러지 말아라고 할까요??
(이방법은 제 남편이 저한테 안심만 시키고 계속 연락할것 같아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1. 우선
'07.8.20 12:03 PM (222.109.xxx.35)확실한 증거를 잡으시고 만난지 10년 됐다고
하니 여자 나이도 20대는 아닌것 같은데요.
남편 확실히 단속 하시고 여자애도 만나서 강하게 나가시고
여자가 안떨어 질려고 하면 직장에 알리겠다고
하거나 친정 부모 만나서 강하게 항의 하세요.2. ㅠ.ㅠ
'07.8.20 12:06 PM (59.14.xxx.141)근데..윗 님이 하시느라는 대로 해봤었는데요. 3주동안 그랬었는데ㅠ.ㅠ
잠시 연락을 안하더니...어제 또 연락을 하더라구요.
정말..저 혼자 어떻게 해야될지 감당이 안되네요.3. 사탕별
'07.8.20 12:08 PM (219.254.xxx.167)안봐도 그 여자는 자기는 진정한 사랑인 뭐니 하고 있겠네요,,분명 어리고 미혼이니,,,윗분 말씀처럼 남편분은 이혼 생각없으니까 ...그리고 앞으로 또 이런일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아주 강하게 가야 할꺼 같네요,,,저같으면 일단 시댁쪽에 소문을 다 내버리고 같이 안 살겠다고 애도 시댁에서 키우라고 보내겠다고 협박하겠어요,,,위에 형님이나 시어머니가 깜짝 놀래셔서 (자기네한테 맡길까봐,,,)님 편으로 만들어야 하구요,,바람녀쪽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다 알려서 절대 가만 안두겠다고 이혼하고 정신적 위자료 청구 소송하겠다고 하세요,,,님 남편과 그 여자가 가해자 이기때문에 소송 가능하구요,,,님 주소지 제주도로 옮기겠다고 하세요,,,재판 할때마다 님 남편과 그 여자는 반드시 출석해야 하구요(가해자니까) 님은 변호사만 보내도 됩니다(피해자는 그게 가능함)
4. 사탕별
'07.8.20 12:12 PM (219.254.xxx.167)물론 가해자들 재판에 불참하면 무조건 소송에서 집니다,,,그리고 그 여자 가족한테 우리 애들 다 보낼테니 다 키우라 말하세요,,,,미혼인 여자집에서는 펄쩍 뛰고 집안에서 머리를 깍이던지 들어앉히든지 하지 않겠어요/ 어느 부모가 애 둘있는 유부남하고 바람핀 딸을 그 남자한테 시집 보내겠어요,,,어설프게 협박하면 안되요,,,아주 진짜 이혼 할듯이 철저히 준비하고 진행하세요,,,,이건 부인을 무시하는 정도가 있지...그렇게 오래 바람피면서 딱 잡아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 하다니,,,최소한 사과하고 잘못했다는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요즘 남자들 잡아 놓으려면 여자들도 똑똑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5. 사탕별
'07.8.20 12:25 PM (219.254.xxx.167)아,,,위에 빼먹었는데 재판은 피해자 주소지에서 열립니다,,제주도에서 재판 하니까 그때마다 님 남편과 그 여자는 제주도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6. 글쎄요.
'07.8.20 12:25 PM (121.136.xxx.72)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남편들...증거가 없을 땐 잡아떼기도 하고 미안해하기도 하며 조심이라도 하지요. 막상 모든 것이 까발려지면 돌변해서 배째라는 식으로 뻔뻔스럽게 나올 수도 있어요. 더구나 상대방 여자를 직접 만나는 것은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네요. 그 여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막연한 대상이 실체로 확 다가 오기 때문에 남편과 이혼은 않는다하더라도 그 얼굴을 지울수가 없어 없었던 일처럼 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대처방법도 다를텐데 정답도 없고 참 힘드시겠어요. 바람이라...참 왜들 그러는지...7. 원글
'07.8.20 1:09 PM (59.14.xxx.141)아무래도 그 여자를 만나야 겠어요.
그 여자 싸이를 몇번 들어가봤었는데..
예전엔 보고싶고 힘들다더니.. 지금은 행복하다는 표현을 하네요.
저한테 너무 잘해주던사람이라 전 지금이 너무 힘이드네요.
그 여자한테 찾아가서 정확히 의사를 전달해야 할것 같아요.
청심환 하나 먹고 친구랑 같이 가볼려구요.
제 판단이 옳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해도 후회..저렇게 해도 후회가 될것 같아요.8. 안돼요
'07.8.20 1:26 PM (218.48.xxx.204)저두 글쎄요님 말씀에 공감...
절대 그여자 남편 없이 만나시면 안되고 남편이랑 만나셔두 안됩니다.
안사실거면 모르되 계속 사실거면 가능한 원글님이 적게 개입하시는게
바람직할 겁니다. 남편이 미안해하지도 않는거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바람녀의 부모와 형제들에게 널리 알려 스스로 매장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9. ...
'07.8.20 1:52 PM (125.177.xxx.44)셋이 만나봐야 남편은 그쪽 편 들겁니다
차라리 저도 그 여자 식구들 만나서 얘기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남편 말대로 아무 관계 아니라면 그냥 연락만 끊으면 되는걸테니10. 상세분석
'07.8.20 2:19 PM (203.229.xxx.160)남편이 딱 걸리셨다구요...제가 주변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자하구 잘나갈대는 부인한테 걸릴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계속 만나고 싶으니까 조심하고 오래 끌려구요...
그런데 남편이 정리를 하거나 여자가 일방적으로 정리할대 서로 인연을 맺고 끈지못해서 전화도 하고 상심도 하고 그래서 서로 입과 시간을 맟추지 못해서 걸리는 겁니다...
제가 딱 느끼기에 남편께서 안하시려는 마음이 있는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럴때
확실하게 끝내버리세요..... 지금이 기회입니다11. ..
'07.8.20 2:45 PM (211.218.xxx.94)애들이 몇살인가요? 상황두시면 애들두고 나가버리세요.
한 일주일 여행갔다온다 생각하고...
나가실때 메모 남겨두시구요.
그동안 한일이 내가 할 일이 아니였던것 같다.
우리 누구누구 새엄마 아래서도 눈치 안보고 살수있게 잘 부탁한다고.
나가있는 동안 핸드폰 받으면 절대 안됩니다.
나중에 여행 끝나면 친정등 남편이 전화할수 있을만한 곳으로 가 계세요.12. ...ㅠ.ㅠ
'07.8.20 2:48 PM (222.98.xxx.175)송강희씨의 "내 남자가 바람났다" 한번 읽어보세요. 그런데 그럴 정신이 있으신지...ㅠ.ㅠ
13. 저희 엄마는
'07.8.20 2:50 PM (211.110.xxx.247)평생 입 닫고 사셨습니다.
같은 동네에, 아파트까지 얻어서 7년을 동거하셨지요. 울 아버지...
저희 자식들 학년 바뀌때마다,
책가방이며, 신발 주머니, 공책, 연필세트까지 사 다 나르는 아버지였지요.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온 동네에 소문이 다 돌아도. 그 시간에 저희 아버지 잘 잡수신다고
밥상에 올릴 반찬 만들고 계셨던 분이세요.
얼마나 이해가 안갔으면 제겐 큰엄마가 저희 엄마한테. (엄마한테 형님되시는)
니는 참 희안하다,
신랑이 바람나 온 동네가 떠들석한데, 니는 지금 집에서 반찬 만들 정신이 있나
그 여자에게서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
받으면 끊고 또 받으면 끊고를 하루에 2시간씩 새벽에 전화질을 햇지만.
아빠한테 화 한 번 안내고.
전화선 한 번 안 뽑고 오는 전화 여보세요. 이러고 계셨답니다.
7년을 살아도, 이혼안하고 있던 울 아버지.
견디다 못한 그 여자 살림살이 다 부순다고 쳐 들어왔지요.
저희 엄마요. 화 한 번 안 내고 조용히 타이렀다 하시네요.
한시간을 얘기했을까.
7년을 남의 첩질하고 산 그 여자.
땅바닥에 머리 쳐박고 본인이 너무 잘못 살았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돌아가더랍니다.
아파트는 그 여자 시집갈때 쓰라고 줘 버리고 그렇게 아버지가 맘 잡고 사시네요.
대단하시지요. 울 엄마.......저는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남편분을 너무 몰아 세우지 마세요
그 여자가 떨어져 나가게끔 해야합니다.
어차피 남의 남자 데리고 살려고 작정한거면 직장에 알린다는 것도 무기가 안됩니다.
그게 독이 되어 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14. 시자기
'07.8.20 6:11 PM (220.127.xxx.246)..........어떤말도 고통을 덜진 못할겁니다.
아주 많이 아파하고 ,
먹지못해 많이 야위어서 병색 완연할때쯤 .....
누군가 네게 무슨일 있니? 말걸어올때라두 소문낼 일은 아니라 맘에 담아두는 미련한...
원글님 ....
가정을 지킬 욕심이라면 하루 하루 죽을 각오로 버티고 넘겨보세요.
남편의 말을 믿어주고..(믿을수 없지만,믿고싶다고 자신에게 외치세요)
원글님의 고통을 남편은 받아줄겁니다.
피터지듯 싸우고 또 싸워두 남편으로 인해 생긴 문제라면 그는 받아줄겁니다.
험한말로 안 풀리면 ..죽일듯 달려들어 때려주고도 하세요...
분명한건....두루 소문낼일은 아니란 것!!!!
아이들 모르게...동네 소문안나게...
그렇게,그렇게 ..힘든 하루하루 보내면..몇달후...아님 일년후...
조금은 편해지고 조금은 이해되고 조금은 넉넉해진 자신을 느낄겁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여전히 남편을 사랑하는 자신에 놀랄겁니다.
불붙는 열정은 없지만...늘 편한단짝!!
시간이 지나면 죽을만치 날 아프게 했던것들...아주 작아보인다던 말 실감하실겁니다.
(나보다 소중한건 없습니다....원하는걸 위해 적당한 포기는 있어야...)15. 드럽지만
'07.8.20 9:34 PM (211.49.xxx.121)원글님이 약자가되세요..철저하게 남편앞에서..
분노로 기세등등해서 상간녀의 머리채를 잡는 순간 님에게서 남편놈은 상간녀를 감히 보호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착각에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님이 더 아프고 상처받고 다치고 차마 남편이 미안해서 못하게 하지 않고는 안됩니다...16. 저도
'07.8.20 11:04 PM (59.7.xxx.210)제 남편이란 인간도 직장 연상녀와 4년 정도 새벽에 술이 떡이 되어도
전화 주고 받으면서도 잡아 뗍니다..
정말 애들 때문에 그리고 시어른들이 불쌍해서 참고 삽니다..
아니 저를 위해서 참고 사는지도 모르지요.. 우리 시어머니 아까 저에게 전화 하셔서
버드나무 3가지를 꺽어서 돌돌 말아서 베란다에 우선
말리라고 하시더군요..여자 떼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미신이라고 생각 하면서도
제 처지가 웃기기도 하구요..
저는 그여자와의 관게도 대학교 1학년인 시 조카가 알려줬습니다
얼마나 티를 냈으면 조카가 알 도였을까요.. 그래서 열심히 돈 모으고 있답니다..
나중에 저혼자 잘먹고 잘살려구요.. 힘내세요...17. 사탕별
'07.8.21 12:00 AM (219.254.xxx.167)참으라고 하시는 분들,,,,아마도 저보다는 더 세상을 많이 아시는듯하네요,,,,,하지만 왜 가장 고통받는 사람이 참아야 할까요,,,무엇을 위해서,,,나중에 돌아올 그 사람을 위해서요? 아님 원글님과 같이 고통받은 아이들을 위해서요? 아이들은 상처 안 받나요? 먼 훗날 깨달을 지금 그 나쁜 사람들때문에 너무나도 긴 시간동안 고통받을꺼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고 안됐어요,,,전 왜 잘못한 사람들은 철저히 응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까요,,,제가 너무 악한 성향이라서 그럴까요,,,,
18. ///
'07.8.21 12:22 AM (125.143.xxx.169)나편분을 꼼짝 못하게 하는 증거가 미미한듯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껵고 82님들 조언 받은 사랍입니다 첨에는 의처증 취급받구 증거를 모았습ㄴ니다 증거모아 그여자 남편 족치거고 해결을 봤지만 상대녀 만나고 해결을 봐도 뭔가 맺힌게 안풀립니다 그렇지만 내가 뒤집어 엎은건 후회 안합니다 님이 그냥 누르고 계신다해도 님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우선 확실한 증거 확보후 상대녀 * 남편 안테 따지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빠진 둘다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제경우 눈이 뒤집힌순간 아이들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이혼결심을하고 뒤집었습니다
님의 아프로 살아갈 인생이 걸린겁니다 그냥 두고 보고 넘어간다해도 남편의대한 불신이 없을까요? 뒤집어 엎으세요 경험답입니다19. 사탕별님,
'07.8.21 10:43 AM (218.48.xxx.204)사탕별님...마자요..잘못한 사람들은 응징을 받아야해요...
그러나, 사람은 잘못도 하고 후회도 하고 상처도 주고...미안해 하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 법입니다. 받은 대로 주다가는 그게 언젠가 저한테 상처가 되기도 하더군요...
지금 이해가 안가시면 그냥 접어두세요...나중에 느끼게되실 날이 올거에요...
하지만 상처는 훌훌 털어버리지 않으면 나한테도 독이 됩니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벌하는 건 아무래도 인간의 몫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하루 산다는게 하루하루 죄만 짓는거 같아서, 더 더러워지기 전에
하루빨리 주님께로 갔으면 좋겠어요, 돌아가신 할머니도 보고싶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4388 | 부동산계약좀알려주세요.. 1 | 급! | 2007/08/20 | 140 |
354387 | 트라이엄프 할인매장? | 브라 | 2007/08/20 | 224 |
354386 | 송파 반도아파트 사시거나 아시는 분들 봐주세요 4 | 궁금이 | 2007/08/20 | 626 |
354385 | 홍탁 먹은 후에 왜 그렇게 냄세가 날까요? 5 | 홍탁싫어 | 2007/08/20 | 427 |
354384 | 시댁과의 돈문제...정말정말... 슬픕니다... 8 | 눈물나요 | 2007/08/20 | 1,954 |
354383 | 남편이 예뻐보여요 7 | 아침 | 2007/08/20 | 896 |
354382 | 동경 디즈니에 유모차 대여가능한가요? 4 | 일본여행다녀.. | 2007/08/20 | 276 |
354381 | 복숭아 통조림 단단한 걸로만 해야해요? 1 | 통조림 | 2007/08/20 | 215 |
354380 | 쪽지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나요 2 | 쪽지 | 2007/08/20 | 106 |
354379 | 아무래도 인터넷거래 사기당한것 같은데 어떡해야 되지요?? 4 | 도움절실 | 2007/08/20 | 733 |
354378 | 저희 남편 애인을 어떻게 하면 떼어낼 수 있을까요? 19 | ㅠ.ㅠ | 2007/08/20 | 4,685 |
354377 | 허리 삐끗 찜질팩 어느게 좋아요? 3 | 찜질팩 문의.. | 2007/08/20 | 380 |
354376 | 병원에 대해... 4 | 임산부 | 2007/08/20 | 182 |
354375 | ipod쓰시는분? 4 | ipod | 2007/08/20 | 313 |
354374 | 종교문제~교회관련해서 시어머님과 어려워요~ 6 | 소심한예비며.. | 2007/08/20 | 673 |
354373 | 상담해주시는 분도 계실까요.. 1 | 집으로와서 | 2007/08/20 | 204 |
354372 | 중고차구입하려는데요 알려주세요 1 | 초보운전 | 2007/08/20 | 180 |
354371 | cma요..동양종금인데...이율이 올랐다고해서 4 | 커피 | 2007/08/20 | 777 |
354370 | 용산에 있는 드레곤힐스파 이용해 보신 분.. 5 | 스파 | 2007/08/20 | 2,501 |
354369 | "왕꾸꺼비가 다리를 깨물었어요" 7 | 레몬 | 2007/08/20 | 704 |
354368 | 장사가 너무 잘되나봐요. 2 | 롯데백화점이.. | 2007/08/20 | 1,307 |
354367 | 사장님이 가족 여행 보내주시는데 선물은 어떤게 좋을까요 5 | 리마 | 2007/08/20 | 422 |
354366 | 한글 공부 중, 질문 2개 3 | 한글공부 | 2007/08/20 | 229 |
354365 | 예전에 좀 특이한 계란보관함 알고 계신분이 계셨는데요~~ 2 | 궁금 | 2007/08/20 | 587 |
354364 | 어떻게해야하나요 7 | 어떻게해야하.. | 2007/08/20 | 715 |
354363 | 꿈해석 좀 부탁드려요... 꼭이요. 2 | 도와주세요 | 2007/08/20 | 238 |
354362 | 출산할때 남편이 옆에 있으셨던분. 16 | 참잘했어요... | 2007/08/20 | 1,613 |
354361 | 컴이 이상해요.. 2 | 바보 | 2007/08/20 | 96 |
354360 | 파주 아동동 아시는분 3 | 아시는분 | 2007/08/20 | 255 |
354359 | 속옷 어떤거 입으세요? 14 | 속옷 | 2007/08/20 | 1,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