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셀을 기대하고 갔네요..
저는 77사쥬라 별로 건질게 없어요...항상 살빼고 입는다며 66을 샀는데..이젠 이짓을 안하겠다 굳게 맘 먹고 갔더니 정말 제옷은 살게 별루 없네요.
2층에 아이옷 파는집중에 버버리 스타일로 하는집 있어요.
이집 천도 좋고 아저씨도 친절한집인데..티셔츠, 청바지 ..오천원, 만원...그 패딩 폴로 디자인 잠바가 15000원...
아쩌씨 이번엔 셀폭이 크네요...좋아했더니..이젠 여성복 할거라서 마지막이라서 그려요 하셔서..
저 내년싸쥬까지 엄청 샀어요.
아이들 옷은 셀을 많이 하던데요... 시간 가능하시면 가보셔요.
근데 요즘 불경기 인가봐요...친정엄마도 장사를 하시는데 imf보다 더하다는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요..
젤평화에 빈집도 몇군데 있데요..(여기가 엄청 들어가기 힘든 자리라 알고 있어요) 사람이 별루 없어요.
한산하여 쇼핑은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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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젤평화 댕겨 왔어요..
^^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7-08-20 02:34:55
IP : 211.17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대문
'07.8.20 3:21 AM (211.243.xxx.144)동대문 도매시장중에서도 제일평화는 원도매(직접 공장,디자이너 자체제작)업자는 좀 드물거든요...그래서 딴데보다 좀더 비쌉니다..그대신..디잔이나...바느질은 좋은편이에요
저두 젤평화 자주가요..^^ 제작년산 여름자켓8만원짜린 올해도 잘입구있거든요..그만큼 질은 괜찮은거 같습니다..다만......새벽시장 원도매집가서 가겨보믄 놀래죠..2. ..
'07.8.20 3:30 AM (222.238.xxx.197)동대문님! 원도매집은 어디에요? 소매로도 살 수 있나요?
3. .
'07.8.20 8:56 AM (211.218.xxx.94)저도 궁금해요. 원도매집이 어디인가요? 청평화인가?? 소매로도 살수있나요???
4. 전,,,
'07.8.20 10:34 AM (222.107.xxx.99)제일평화는 비싸고..소매로 가면 엄청 바가지라..요새 다른곳 뚫었어요.
(아..위에분이 자세히 설명해놓으셨네요..원 도매집이 드물다고..)
유 유어스라고 그 앞에 있는곳인데..쇼핑공간도 넓고,,두타 스타일인데 엄청 싸요..
도매상들이 거기 많이 가고..이집저집 도매물건포장해놓고 활기차더군요..
그 건물앞에 지방각지에서 온 업자들 물건 줄세워 쌓아놓은 지방별 버스승차장도 있고..
이상하게 제일평화는 한산하고 도매물건주문해놓은 포장도 드물고...좀 침체분위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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