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 돈 많으면 행복할꺼 같은데...
할때도 할수도 없네요...
지금 마음 불편하고 미래가 불안한게 다 돈이 없어서 인거 같아요...
돈만 많으면 정말 행복해질거 같은데......
다 돈으로 될꺼 같은데....
집도 없고 월급은 빤한데....하구 싶은건 많고 사고 싶은것도 많고....
나도 누구처럼 시댁이 잘살아서 돈좀 척척 좋으면 좋겠는데....
정말 내인생도 쩅하고 해뜰날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럼 인간관계도 무지 좋아질거 같은데....
아~~~
마음을 추수릴수가 없어서..한번 뱉어봅니다.......
내통장에도 잔고가 많아서 그 숫자를 보며 웃고 싶다...
나도 넓은 집에서 천식걱정 없이 쾌적하게 샆고 싶다....
그럼 자다가도 웃을꺼 같다...........
로또를 하던지...미래가 불안하다........
1. 미투..
'07.8.18 9:49 PM (58.226.xxx.108)물론 지금도 행복하지만 돈 많으면 더 행복할 게 분명해요..
오늘도 큰맘먹고 저녁 시켜먹으니
정신적으로 얼마나 여유롭고..기분이 즐거워서
애한테도 저녁때 책을 몇권이나 읽어줬는지 몰겠어요..
돈이 없으니 이런 여유도 어쩌다겠지만,,
돈 많으면 아줌마가 해주는 밥먹고,,애한테 한껏 정성 쏟아붇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만 같아요.2. 제가 ..
'07.8.18 9:58 PM (124.61.xxx.29)가끔 주위에서 듣는말중에
아이들한테 집착한다는말을 들어요 ..
돈 많으면 남편이 그만큼 가정에서 멀어지고
남편의 빈자리로 인해 남편에게 쏟아야할 부분의 에너지까지
아이들에게 쏟으니 정성이 넘어서 집착이 되는거 같아요 ..3. 저도
'07.8.18 10:35 PM (222.108.xxx.195)윗님에 공감.
돈많으면 전반적인 삶의 질은 높아지겠죠.
근데 가끔 남편이랑 그런얘기해요. 우리가 돈 많으면 지금처럼 우리 부부 사이가 좋을까? ㅋㅋ 하구요4. 그렇지만
'07.8.18 10:47 PM (211.234.xxx.222)제 경험은 어느정도의 돈은 있어야하더라구요.....밑바닥까지 떨어져봤는데....그냥 이혼이라는말도 절로 나오고.....모든 생활이 한정이되고....돈때문에 부부싸움도 많이하고 아이에게도 한정이되고....시댁.친정.친척경조사에가도....없어서 못하니...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다들 하는데 전혀못하고 오히려 받아쓰야하는입장이니.......얼마나 사람 비참한대요...........요즘은 조카들도 언근이 주길바라는데 나만 못주니................지금은 밑바닥은 아니어서 아주 조금은 하고지내지만......................아마도 없어보면.....있어야함이 절로 생각날거예요
5. 12시
'07.8.19 12:30 AM (59.10.xxx.171)'나는 돈 복이 없다'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내가 집 사면 10년간 보합 아니면 떨어지고 팔고 나면 10년간 상승, 주식 매수 후, 지수 2000될때까지 7분의 1토막... 이렇답니다.
여유롭게 쓰지도 못하지만 살면서 정말 힘든 것은 '상대적 빈곤감'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명이라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많은 회한의 삶. '인생, 그 쓸쓸함이여...'
이 밤... 원글님께 행운이 있기를 ....6. 지나가다
'07.8.19 1:22 AM (61.105.xxx.6)돈 있으면 확실히 쪼금더 행복할겄같아요......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이 창문으로 나간다네요"
한때 정말 이말듣고 울뻔했어요....
지금은 맞벌이하면서 그나마 3만원짜리 티도 사입어요....
그러니 행복하네요... 소박하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데요....오늘도,,,,, 내일도 홧팅~~!!7. 저도
'07.8.19 10:03 AM (123.248.xxx.117)돈 많이 갖고 싶어요
돈때문에 돈이 없어서 너무 속상한일이 많아요
어제도 돈때문에 남편하고 싸웠어요
돈 갖고 싶다 아주많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280 | 목 왼쪽에 동그란 혹같은게 보이는데요, 이거 갑상선 관련질환 맞을까요? 5 | 궁금해요 | 2007/08/18 | 723 |
138279 | 런던에 적당한 호텔 알려주세요 5 | 여행가는맘 | 2007/08/18 | 359 |
138278 | 이 향이 무슨 향일까요?^^ 3 | 린넨워터 | 2007/08/18 | 598 |
138277 | 몸에서 나는 냄새요. 한국사람도 냄새가 날까요? 27 | ........ | 2007/08/18 | 3,767 |
138276 | 여행보고서쓰기 2 | 방학숙제 | 2007/08/18 | 425 |
138275 | 마트에 계산원 카드 안긁힌다구 2번 벅벅 긁고.... 4 | 계산 | 2007/08/18 | 1,277 |
138274 | 그럼 복도식 아파트는 복도쪽에다 털어도 되는 건가요? 4 | 그럼 | 2007/08/18 | 482 |
138273 | 한정치산 신청해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3 | 마지막.. | 2007/08/18 | 384 |
138272 |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3호 어떤가요? 5 | 펀드 ㅠ | 2007/08/18 | 1,220 |
138271 | 서울 구로, 금천이나 광명쪽의 24시 미용실 아세요? | 주부 | 2007/08/18 | 448 |
138270 | 사진 압축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사진 | 2007/08/18 | 287 |
138269 | 이런조건 노총각 14 | 어떤가요? | 2007/08/18 | 3,664 |
138268 | 사용할 핸드폰을 살려는데요... 2 | 여중생이 | 2007/08/18 | 236 |
138267 | 난 돈 많으면 행복할꺼 같은데... 7 | 돈돈 | 2007/08/18 | 1,906 |
138266 | 임종을 지키는 사람은 어떤사람들인가요?? 6 | 궁금 | 2007/08/18 | 2,165 |
138265 | 입덧 증상이 너무 심해서요.. 혹시 저와 비슷하신 분 계신가요? 도움좀... 7 | 10주 임산.. | 2007/08/18 | 455 |
138264 | 대림역 주변..구로동에 가까운 도서관 있나요? 2 | 질문 | 2007/08/18 | 243 |
138263 | 머리숱이 없어서 머리를 널어요~~~~~ㅠㅠ 5 | 헤어밴드 | 2007/08/18 | 938 |
138262 | 돌 앨범이요.. 2 | 궁금 | 2007/08/18 | 74 |
138261 | 단골 점쟁이 할아버지네 집.. 14 | 도사 | 2007/08/18 | 3,176 |
138260 |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3 | 취업 | 2007/08/18 | 543 |
138259 | 조카딸 입양 9 | 최선의 방법.. | 2007/08/18 | 3,473 |
138258 | 말라도 죄란 말인가요? 어쩌란 말인지... 22 | 흡 | 2007/08/18 | 3,315 |
138257 | 완벽한 이웃을 만드는 법? 6 | 소심한o형 | 2007/08/18 | 1,241 |
138256 | 전 다 저처럼 터시는 줄 알았습니다. 17 | 먼지싫어요 | 2007/08/18 | 4,337 |
138255 | 피아노 레슨비가.. 9 | 피아노 | 2007/08/18 | 1,284 |
138254 | 운동할때 입는 옷 며칠씩 입으세요? 8 | -- | 2007/08/18 | 3,329 |
138253 | 먹다남은 전어회, 어찌할까요? 6 | 난감 | 2007/08/18 | 3,206 |
138252 | 못살겠다. 11 | 정말 | 2007/08/18 | 3,470 |
138251 | 감자탕 맛있는 집 추천해 주세요 2 | 감자탕 | 2007/08/18 | 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