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동할때 입는 옷 며칠씩 입으세요?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07-08-18 17:29:49
전 집앞이라 회사끝나고 옷갈아입고 헬스장 가는데요..

대부분의 회원들은 탈의실같은데 신발이랑 옷이랑 놓고 가나봐요..

수건은 센타에서 주는것 쓰구요...근데 운동복이 지원이 안되는데

항상 운동할때 보면 50%정도 사람들은 옷이 똑같은데요..

탈의실에 놓고 운동할때 또 입는건가요??

원래 그렇게들 하시나요?

운동복이 거의 젖을정도로 운동하시고 또 입으면 전 좀 찝찝할것 같아서

한꺼번에 모아서 세탁기 돌리는데요..

어짜피 땀흘릴꺼 2틀씩 입을까도 생각했는데..지저분한거죠??

사람들이 며칠식 입는것 같아서요~
IP : 211.212.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8 5:56 PM (122.43.xxx.75)

    그냥 입으면 연탄 가스 냄새 같은게 너무 많이 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 서도 매일 빨아 입는게 좋겠지요.

  • 2. 매일
    '07.8.18 6:17 PM (211.176.xxx.139)

    빨아 널어 말려입습니다. 운동복을 몇개나 살수는 없구요..
    어쩔수 없어서 바지는 한 두개 샀지만 비슷한 스타일로 사게 되구요..
    하여간 그래요.

  • 3. 매일2
    '07.8.18 7:17 PM (58.142.xxx.245)

    운동할 때 입는 상의는 운동 후 세탁을 해도 얼마간 입으면 언젠가 부터는 땀 냄새가 배어 아무리 세제를 넣고 세탁을 해도 냄새가 나요. 제 생각엔 하루에 한 벌씩 갈아입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 여름엔....

  • 4. 둘리맘
    '07.8.18 7:42 PM (59.7.xxx.82)

    전 헬스클럽에서 그런 사람 정말 싫어요.땀 쭉 흘린 옷을 옷걸이에 걸어서는 라카앞에 걸어두고 가요. 담날 와서 입고 운동하고 또 걸어두고. 옆에서 러닝머신을 뛰는데 냄새가 나서 참을 수가 없어요.봄인데도 냄새가 심했는데 여름엔 장난아니죠. 당연히 매일 빨아 입어야죠. 땀을 말려서 입을 순 없어요.

  • 5. 설마
    '07.8.19 12:11 AM (121.143.xxx.154)

    같은옷을 빨지도 않고 매일 입는다구요?
    저도 단벌신사인데 매일 빨아요 운동 다녀오면 바로 세탁기 직행해서 다음날 건조대에서 걷어서 운동하러 간답니다
    사람들이 나도 이상하게 볼까나?

  • 6. .
    '07.8.19 9:15 AM (122.47.xxx.114)

    아이고 이 여름에 땀에 절은 옷을 잘 말렸다가 다음날 또 입는다구요?

    냄새도 냄새거니와 다시 입을때 그 냄새가 어떻게 감당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땀 많이 흘리면 운동하다가도 옷 갈아입고 싶어지는데..

    아니면 운동 끝나고 손빨래로 옷 빨아서 락카앞에 걸어두고 다음날 입는거 아닐까요?

    운동할때 신은 양말 운동화에 꽂아두고(신었던 모양대로)
    다음에 운동할때 또 신는 사람들 보고도 "우엑~"했는데.. -_-;;

  • 7. 설마가
    '07.8.19 12:45 PM (221.139.xxx.103)

    아니구요. 저희 헬스 클럽에도 입었던 옷 말려서 다시 입는 할머니들 많아요.
    냄새나서 미칠것 같아요.
    양말 안신고 운동하는 사람도 있어요.
    신발에서 나는 발냄새 죽음입니다.

  • 8. 저는
    '07.8.19 1:11 PM (61.85.xxx.16)

    상의는 매일 갈아입구요. 하의는 3일에 한번씩 갈아입어요.
    하의는 안에 속바지 입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148 사용할 핸드폰을 살려는데요... 2 여중생이 2007/08/18 236
354147 난 돈 많으면 행복할꺼 같은데... 7 돈돈 2007/08/18 1,906
354146 임종을 지키는 사람은 어떤사람들인가요?? 6 궁금 2007/08/18 2,172
354145 입덧 증상이 너무 심해서요.. 혹시 저와 비슷하신 분 계신가요? 도움좀... 7 10주 임산.. 2007/08/18 455
354144 대림역 주변..구로동에 가까운 도서관 있나요? 2 질문 2007/08/18 243
354143 머리숱이 없어서 머리를 널어요~~~~~ㅠㅠ 5 헤어밴드 2007/08/18 938
354142 돌 앨범이요.. 2 궁금 2007/08/18 74
354141 단골 점쟁이 할아버지네 집.. 14 도사 2007/08/18 3,176
354140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3 취업 2007/08/18 543
354139 조카딸 입양 9 최선의 방법.. 2007/08/18 3,476
354138 말라도 죄란 말인가요? 어쩌란 말인지... 22 2007/08/18 3,316
354137 완벽한 이웃을 만드는 법? 6 소심한o형 2007/08/18 1,241
354136 전 다 저처럼 터시는 줄 알았습니다. 17 먼지싫어요 2007/08/18 4,337
354135 피아노 레슨비가.. 9 피아노 2007/08/18 1,284
354134 운동할때 입는 옷 며칠씩 입으세요? 8 -- 2007/08/18 3,349
354133 먹다남은 전어회, 어찌할까요? 6 난감 2007/08/18 3,206
354132 못살겠다. 11 정말 2007/08/18 3,470
354131 감자탕 맛있는 집 추천해 주세요 2 감자탕 2007/08/18 589
354130 일본여행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24 asap 2007/08/18 3,093
354129 다가구.. 4 세주신분들... 2007/08/18 425
354128 평촌에 이스트 파는데가 없네요(ㅠㅠ) 5 인스턴트이스.. 2007/08/18 289
354127 우리 윗집은 미운짓만 골라서 하네... 3 미운짓만 골.. 2007/08/18 1,230
354126 일상 2 2007/08/18 304
354125 바다씨가 노래를 잘하네요. 15 쇼음악중심 2007/08/18 1,776
354124 몰몬교 8 궁금 2007/08/18 1,303
354123 그렇담 이불은 어디에서 터시나요?? 13 무식쟁이 2007/08/18 1,539
354122 레스포삭 가방 세탁 어떻게 하시나요? 5 .. 2007/08/18 1,129
354121 한자교실 수업료는 얼마 정도...? 6 한자선생님 .. 2007/08/18 491
354120 원추절제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3 걱정 2007/08/18 866
354119 25개월 남자아이영어시작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어떻게할까요.. 2007/08/18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