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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달렸다고 원글을 삭제하는 만행을 규탄한다.
영자님, 댓글이 달린 (혹은 댓글이 10개이상 달린) 원글은 작성자가 삭제하더라도 글의 흔적과 댓글은 남아있도록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1. ㅇ
'07.8.16 11:41 PM (116.46.xxx.118)저는..... 닉넴은 안보고 제목만 보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닉넴과 제목을 연결해서 글을 쓰는데... 참 적응이 안돼요. ㅠ.ㅠ
예전에 제목이 "어떤가요?" 글을 클릭해보니 내용은 없고...
그래서 대체 뭐가 어떠냐고 물어보는거야?? 했는데
다른 분들은 다들 답변을 잘 해주시길래, 혹시 내 눈이 해태눈인가?
왜 나만 안보이지? 컴티 이상한가? 싸이트가 이상한가???
알고보니.. 닉넴이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제목 "어떤가요?"
꽈당!!
지금도 제목만 보고 뭔 소리야?? 하믄서 클릭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2. .
'07.8.16 11:41 PM (125.186.xxx.30)근데 그게 왜 싫으세요?
뭔가 고민이 있거나 암튼 글을 올리고
아는 사람이 볼까 걱정이 심해서 지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3. 원글님
'07.8.16 11:44 PM (125.143.xxx.169)의견에 찬성 합니다 저두 허탈 ~~~ 어쩌겠어요 자게인데 ...
글올리실땐 대단한각오로 올리신거 같던데 몇개의 댓글을 단 나는 ㅎㅎ4. --
'07.8.16 11:46 PM (221.140.xxx.96)장터에서 물건 파는 글 올렸다가 마음대로 지워버리는 거라면 몰라도,
자게글은 지우는 게 이해가 되는데요.
댓글들을 보고 자신이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되거나
너무 무안해져서 지우고 싶어질 수도 있구요.
윗님 말씀처럼 신상이 너무 드러나서 아는사람이 볼까 봐 지우는 경우도 있겠구요.
그리 큰 문제라고 보이지 않아요.5. ㅎㅎㅎ
'07.8.16 11:48 PM (58.227.xxx.128)방금 그럴만한 일이 있었거든요..
저도 하나 달았는데 금세 홀라당 지워졌더라고요.
일반적인 경우랑 좀 달랐죠. ㅋㅋㅋ6. 글 수정
'07.8.17 12:30 AM (218.153.xxx.164)클릭하여
본인이 쓴 원글만 지워주세요.
댓글 열심히 달고 난 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 찾았을 때 없으면
허망합니다.
우리들이 없는 시간 쪼개 짬짬이 들어오는 이유가
많은 회원님들이 올려 준
댓글 때문이잖아요.
확 날아갈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글은
댓글 다는 걸 자제하기도 합니다.7. 근데
'07.8.17 9:11 AM (121.130.xxx.56)저도 아는 사람 볼것 같아 불안해서 글 지울때 거기에 삭제하면서 멘트 남기려고 답글 고맙다고 쓰려했는데
덜렁 모두다 지워지던걸요???..수정을 했어야 했나?8. 그게
'07.8.17 9:41 AM (211.200.xxx.153)게시판 시스템상으로 댓글이 달린 글은 작성자가 삭제를 눌러도 원글내용만 삭제되고 텍스트 부분에 "이 글은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댓글은 그대로 살리는 형식도 있거든요. 82는 원글을 지우면 모두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