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82쿡에 들어 오면 사람사는 맛이 나는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어디을 가나 자기 할탓이라고 하는데...........
아닌것은 아니고....... 옳은 것은 옳은것이고....
아줌마의 힘이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하고......
제에게는 새로운 공간이었읍니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제일먼저... .여기82쿡에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서 아주 행복했답니다.....
제글 부족한것 읽어주셔서 감사했고......
지금은 우리가 아이가 어느덧 20살이 되어 .....멋진 청년이 되었읍니다...
저는 참고로 서울 동대문구에 삽니다....
여기시설관리공단에서 해외시범단 코치로활동하고 있으며........(직위 트레이너)
지금도 영국 프랑스등을 돌아다니며 태권도을 알리고 한국을 알리고 있읍니다......
지날달26날 출국해서........
이번 8월21날 영국에서 돌아옵니다....(오면 잘해주어야지.....)
지금은 아이가 자랑스럽스럽니다.....
아이가 건강이 안좋아 걱정이 많지만 부모인저는 아무것도 도와줄수가 없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할수 있은건....아무것도 없어요...다만....
마음으로... 가슴으로.... 항상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사람은 꿈이 없고 희망이 없으면 죽은목숨이라고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지켜봐주세요.......넉두리 주절 주절 적어보았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희망적으로...활기차게.....
송조박지영 조회수 : 310
작성일 : 2007-08-16 21:18:31
IP : 122.128.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16 9:37 PM (218.233.xxx.168)저번글에 댓글 살짝 다셨다가 지우셨더라구요. ^^
아들이 이제 장성해서 그리 듬직하게 컸으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
아픈 몸에도 그리 듬직하게 클 수 있었던건 원글님의 정성때문일겁니다.
원글님의 글 앞으로도 계속 쭈~~욱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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