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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부셔먹고..

왜저럴까나?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7-08-16 15:42:48
비비탄들어가는 총을 가지고 놀다
컴 모니터를 부셔먹었네요 ㅠㅠㅠ
입으로 두두두두하고 그것도 혼자서 흥분해놀다
사방팔방으로 쏘아대다 컴모니터에 찍빵맞아버렸어요
처음엔 약간 잉크색이 보이더만 일주일정도 지나니 모니터 반에반이
시끄먼색으로 변해버렸어요
as 불러도 안된다해서 오늘 코스트코에가서 디지털모니터 하나 거금주고 사왔습니다
속으로 웬수같은놈이라고 욕하면서도 해물만두먹고싶다해서
아들놈좋아하는 해물만두 두팩 .아이스크림한통.냉동핫도그도 사왔네요
나이도 어리면 어리다고나 이해나하지..
초4학년입니다
4학년짜리도 비비탄쏘으면 두두두두하고 노나요?
정신상태가 유아틱인지..가끔씩보면 왜 저럴까싶네요....
IP : 58.141.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7.8.16 4:04 PM (220.71.xxx.228)

    초4면... 아직 어려요.
    그리고 중학생애들도 비비탄 총 주면 두두두두 총 쏘고 매트리스에서 뒹굴고
    물론 지나가는 사람 맞추기나 그런 짓은 안하지만.. 암튼 초 4면.. 어린편이지요.

  • 2. ㅎㅎㅎ
    '07.8.16 4:15 PM (211.178.xxx.112)

    4학년?도 훨씬 지난 저,
    님 얘기 읽다보니
    입으로 두두두 해가며 비비탄 쏘고 놀고싶어지는군요
    모니터 잡아먹은 건 웬수지만
    귀엽습니다 그려
    우리 초딩들이랑 여름가기전에 물총으로라도 한 번 신나게 놀아봐야겠어요.ㅋ

  • 3. ....
    '07.8.16 4:16 PM (211.216.xxx.191)

    남자애들 본성인가???
    중학생 아들도 초등생동생과 비비탄 쏘고 놀아요..조심은 하지만요..
    지켜보는 아빠도 눈치는 하고싶은듯...
    여러나이의 아이들이 모여 놀게되면
    여자아이들은 제일 큰 언니따라 노는데
    남자애들은 제일 어린아이따라 다들 논다는것..
    여자아이의 제일 리더가 중학생이면 유치원아이부터
    초등,중등생까지 카드를 가지고 조용조용 게임을 한다던가
    그림그리며 노는데
    남자아이들은 리더가 고등학생이라도 유치원생따라 뒹굴며 놉니다..
    어찌 해석해야하는지 ㅉㅉㅉ
    우리 아들만 그런가???

  • 4. 푸하하
    '07.8.16 8:11 PM (125.57.xxx.115)

    전,,글 읽다가..원글님이 쏘셨다는줄 알고..ㅋㅋㅋㅋ 끝까지 읽어봐야되요 ㅋㅋㅋ

  • 5. 우리 고3아들
    '07.8.16 10:46 PM (124.254.xxx.117)

    올 여름에 비비탄 장총 사줬습니다.
    60만원 쨔리 중고로 9만원에 샀습니다.
    휴가가면서 강원도에 데려가서 미시령 꼭데기에서 아빠랑 총쏘며 놀았습니다.
    고3도 사람인데 숨쉬어가면서 하라고
    미시령에 있는 미니 스피드카도 타고
    낚시배도 태웠습니다.
    갔다와서 비비탄 알 이천발짜리 사줬어요.
    저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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