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싯점에선 그렇게 팔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1년내 파는 조건으로 대출받아 2주택 상태가 된것도 아니구요
다만 직장때문에 실거주는 서울에 세살면서
수도권에 세준 상태랍니다.
어쩌다 그리 된건데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어서요
곧 만기가되니
양쪽 신경쓰기 힘들구요
속편하게 빨리 팔아 서울에 샀음 좋겠답니다.
그런데 소유한 아파트가 애매하게 6억이 넘어가구요
부동산에선
서울이 더많이 떨어졌으니
싸게 팔고 싸게 잡으면 된다고 저렴하게 팔기 종용하는데
발생하는 세금도 4천가까이 되구요
년말까지 조건부 2주택자들이 마구 급매로 내놓는 상태에서
제 집을 더 싸게 팔아 갈아타야만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답니다.
사실 그쪽 거래가 거의 없다고 해요
아참,
직장때문이라고 표현한건요
제가 조만간 경기 북부의 직장에 나갈 예정인데
아이 초등입학때문에 미리 이사했던 거였어요
용인 집의 명의는 남편으로 되어있구요
남편은 원래부터 서울 강남이 직장이구요
부부가 둘다 경제에 꽝이예요
진지하게 댓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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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도권아파트 던지듯 팔아야 할까요
궁금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7-08-16 12:04:08
IP : 58.140.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16 12:27 PM (211.195.xxx.198)구지 급하게 ㅍ ㅏ실이유가 없어보이는데여,,,,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떄가 좋을때 팔아야,,,,헤헤
투자의 원칙이니,,,2. ?
'07.8.16 12:28 PM (211.33.xxx.195)직장때문이라면 비과세 요건 못 갖추어도 먼저 취득한 주택 처분시 양도세 비과세 받을 수 있는데요.
다주택자 중과세는 올해부터 시행되기때문에 진짜 팔고 나갈 사람들은 작년 12/31 까지 정리들 했을텐데요.
혹시 일시적 1가구2주택 말씀하시는 거라면...글쎄요.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얼어붙었는데 그리 대란이 일어날만큼 갈아탄 사람이 많았을까요?
작년 초중반이라면 또 모르겠고, 시간상으로 이미 그런 사람 중 처분하고 정리할 사람은 정리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동네가 어딘지...이지요.
지금 수도권 모 지역은 이리 침체기라도 호재라면 호재랄 수 있는 대학이전으로 수요가 넘쳐 집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더군요.3. ^^;
'07.8.16 12:30 PM (211.49.xxx.56)이직으로 인한 주택은 비과세 요건은 안채우더라도 과세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굳이 던지실 필요는 없고 좀더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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