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문자가 들어오는데
일반 핸드폰 번호로
한번은 친구하고 싶어서 용기내서 보냅니다. 친구하고 싶은데 전화주실꺼죠~. 하고 어쩌구하고 오구요.
어제는 안녕하세요. 전화좀 주세요하고 문자가 오네요.
처음엔 육아카페에서 엄마들을 만나서 혹시나 그런 문잔가 했는데
대부분 그럴때는 무슨 카페서 보고 연락한다거나 뭐 그러잖아요.
이것도 스팸인가요?
처음 문자받았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답장 할뻔 했어요.
이렇게해서 그 사람들이 얻는게 뭘까요?
제 연락처는 어찌 알았는지...
휴~ 무서운 세상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것도 스팸인가요?
... 조회수 : 436
작성일 : 2007-08-15 13:49:32
IP : 221.139.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7.8.15 1:52 PM (222.233.xxx.27)전 스팸(햄)이 여러종류인가보다 했네요.
오나가나 먹는 생각이란...2. .
'07.8.15 2:02 PM (122.32.xxx.149)저도 그런 문자 몇번 받았어요. 황당하죠. 별~
3. ^^
'07.8.15 2:56 PM (124.57.xxx.186)스팸문자 맞아요
번호는 일반 휴대폰번호처럼 보이지만 060 서비스로 연결돼서 분당 어마어마한
돈 통화료로 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답문자 보내면 문자팅 하자고 하면서 그럼 서로 얼굴을 알아야 하니까
우선 제 사진 보내드릴께요 하면서 유료결제 되는 포토서비스를 다운받게 만들기도 한데요
통화료 굉장히 비싼 곳이니까 실수로라도 전화하시면 안되요 --ㅋ4. ...
'07.8.15 9:05 PM (58.224.xxx.27)그렇군요. 호~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요새들 머리 좋네요. 그 머리 좋은데들 쓰지...
^^ 그런데 그러고보니 정말 제목만 보면 스팸햄이 생각나네요. ^^;; 죄송합니다.5. 저도
'07.8.15 9:45 PM (125.179.xxx.197)스팸;; 햄 얘긴 줄 알고 들어왔어요. ㅋ
6. 애초에
'07.8.15 11:36 PM (58.120.xxx.156)햄만드는 스팸회사에서 대량으로 자사홍보메일을 엄청나게 돌린거에서
스팸메일이란 단어가 생겨났잖아요 ㅎㅎㅎ
다 아시겠지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