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넓은집 청소하기 힘들어 평수줄여가거나 큰집으로 이사 안가시는분 계세요?

천차만별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07-08-14 11:49:44
전 저희 친정이 이사를 많이 했어요.

더 넓은 평수, 더 좋은 동네로... 저희 엄마가 집 욕심이 많으신편이라

자연스레 저도 배웠나봐요.

결혼해서 구입한 20평대 아파트가 좁고 답답해서 30평대로 옮길까 하거든요.

대출 겨우 다 갚았는데 다시 대출 받아야 되서 부담은 되지만요

그래도 큰평수가 좋아요. 넓은 집에 있을때 전 여유롭고 편하거든요.

청소야 뭐... 남편과 같이하고 있으니까요 힘든지 모르겠어요.

집안살림 간소하게 두는 편이어서(역시 친정엄마한테 배운것)

도우미 쓰지 않고도 깨끗하게 유지가 됩니다.

저나 친정엄마 집은 소위 남들이 말하는

"사람이 살지 않는, 모델하우스같은 집"이라는 이야기 듣고요.

그런데 제 친구는 큰집을 굉장히 싫어해요.

전 결혼하면서 25평 아파트를 구입했고

친구는 33평 아파트 전세인데요

33평이 자기가 살아본 가장 큰 평수래요.

집이 너무 넓어서 청소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친구네 친정집은 평생 20-30평대 전세살다가

몇년전부터 23평 자가에 살기 시작했대요.

더 큰평수로 이사갈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네요.

이 친구도 평수 줄여가고 싶다고 하고요.

친구네 집에 가보니 실제로 지저분해요...

친구랑 저 둘다 아직 신혼이라 아이는 없어요.

이래서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른가봐요....

이런글 올리면 욕먹을려나요? ^^;;;
IP : 211.171.xxx.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4 12:01 PM (202.136.xxx.231)

    그런말 많이해요.
    제친구중에도 청소하기 힘들거같아서 큰평수 안간다고 20년 넘게 26평에 살다가
    작년에 40평대로 이사갔는데 청소가 힘들기는 커녕 수납이 완벽하게 되고 집이 시원시원하게 넓으니 청소기돌리기도 훨씬 편하고 걸레질 스팀청소기로하는데 걸리는것도 없어서 너무 좋다고합니다.
    청소량이 두배로 늘어나는 줄 알았었는데 방하나만 늘어난 셈이고 각공간이 조금씩 늘어난거라 두배의 노동량은 아니라고..
    제가 좀 큰평수 살았는데 제게 항상 그랬었거든요.청소땜에 작은평수 산다고..
    사람들중 자기가 경험해보지않은 일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잖아요..

    자게 글에서도 입덧 안해본 사람이 입덧 심한 사람 꾀병이라고 하는 것땜에 힘들다든 글도 있는거 보면요..

  • 2. 30평대
    '07.8.14 12:07 PM (59.22.xxx.171)

    전 24평 살다가 48평으로 옮겼는데요..세식구고 맞벌이면서 도우미 도움은 안받고 그냥 제가 청소 하는데요..ㅠㅠ 좀 후회되요 35평이 딱 적당했지 싶네요..옮길때마다 세금내야지 싶어서 처음에 무리하게 대출해서 48평으로 옮겼는데요 맘에 안정이 안되네요..ㅎㅎ 괜히 청소하다 이방저방 들락거리다가 일은 손에 안잡히고 간신히 안방하고 거실부엌만 닦는정도고 방두개는 거의 사용안하거든요..싱크대가 넓어서 부엌일하기 편한거 빼고는 저한테는 좀 안맞는거 같아요..제가 우겨서 48평오기는 했는데 30평대로 줄이고 싶은맘이 굴뚝같네요.

  • 3. ...
    '07.8.14 12:10 PM (124.102.xxx.71)

    큰 집에 안살아봐서 모른다고 할 수도 있지만요
    전 친정은 주택인데 내부만 100평 넘거든요. 근데 엄마가 잘 어지르는 데다가^^;
    오래 살다보니 자질구레한 것만 쌓이고 그랬거든요.
    전 결혼하면서 20평대 수납 좋은 아파트로 왔는데 너무 좋아요. 청소도 금방 되고 집이 작으니 아예 왠만한 건 안사요.
    모델하우스 정돈 아니지만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고 그러는 데 별로 시간 노력이 안들어요.
    물론 좀 넓혀야 가겠지만 큰~ 집에서 살고 싶은 욕심은 없네요.

    사람 사는 건 다 다르죠. 어느게 더 좋다라곤 할 수 없구요 ^^

  • 4. 저는
    '07.8.14 12:23 PM (125.179.xxx.197)

    혼자 살때 14평 원룸형, 11평 원룸형, 20평 방두개+거실미닫이문, 24평 방두개+거실미닫이문
    살아 봤고요. 지금은 40평대인데요. 방 작을 때가 청소하기 더 힘들었고 하기 싫었어요.
    청소하려면 물건을 다 들었다 놨다 해야 하는데 넘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이사온 후에는 왠만한 물건 안 사고 그냥 넓게 비워 두고 있어요. ;;;

  • 5. 대부분
    '07.8.14 12:24 PM (211.229.xxx.17)

    돈이 없어서 안가죠...청소하기 싫어서 안간다고 하면...ㅋㅋㅋ 사람들 다 비웃어요...ㅋㅋㅋ 넘 웃긴당...ㅋㅋㅋ

  • 6. 대부분님
    '07.8.14 12:31 PM (125.129.xxx.105)

    말씀에 동감이네요
    돈이 없어서 못가지 청소가 뭐 큰 문제될건 없을거 같아요

  • 7. 누가
    '07.8.14 12:39 PM (211.33.xxx.195)

    들으면 대부분님처럼 웃을지 모르겠지만...(그렇다고 너무 크게 비웃으시니 좀...-.-;)
    전 큰집 전세 주고 작은 집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식구도 적고, 청소도 싫고, 일 보러 다니러 오시는 친척들 뒷치닥거리에...

    양도세때문에 거주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그리 할 겁니다.
    모든 사람들 생각이 일치할 순 없죠.
    형편 돌아가도 사고방식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 8. 돈만 있다면
    '07.8.14 12:40 PM (220.75.xxx.220)

    전 23평 아파트에 8살, 3살 두아이 데리고 삽니다.
    사실 지역(강남)을 갈아타면 30평대 아파트 충분히 가지요.
    사실 비인기 신도시로 갈아타면 40평대까지 꿈꾸고요.
    하지만 제가 지역갈아타고 넓혀가고 싶다면 다들 비웃는 분위기예요.
    남들은 강남들어오지 못해 안달인데, 왜 꺼꾸로하냐고요.
    여하간 저도 큰 평수 아파트에 살아본적은 없고, 평수 넓으면 관리비 전기세 만만치 않을듯은 해요.
    그냥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 욕심 안부리고 3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픈 소망이지만.
    이 지역 30평대 아파트값이 10억 가지고도 부족하니 원.
    여하간 능력되면 큰 평수 아파트 사는거죠. 그리고 40평대 사시는 수준이면 정 힘들면 도우미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쓸 여유되시는거 아닌가요??
    전 도우미 부르고 싶어도 20평대 아파트라 치울게 없어요.
    정확히는 청소해봐야 모델하우스 분위기 절대 안나기에..

  • 9. ^^
    '07.8.14 12:51 PM (211.175.xxx.128)

    제가 그레요...
    40평대 방4개 살았는데요..울신랑이 하두 자기방을 외쳐서요...
    정말 청소하다 하루가 가더군요.. 두녀석방에 신랑방까지..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자잔한 장난감이 많아서 더 그렇터라고요..

    아이들 좀 크면 나아지겠죠..^^

    이번에 이사하면서 가격은 같은데..좀 작은데로 왔어요..방3개요.
    울신랑은 3년만 살고 넓은데로 이사하자 하는데...전 싫어요.
    청소하기가 힘들어서요..

  • 10. 대부분님
    '07.8.14 1:05 PM (211.52.xxx.239)

    돈이 없어서 안 가는 게 아니고 못 가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몇 십 억 현금으로 쌓아 두고 사는 집이 청소하기 싫어서 핑계대면 모를까
    대부분의 서민들이 그렇게 말하는 건 그야말로 자기 위안 같아요

  • 11. 저요
    '07.8.14 1:18 PM (222.234.xxx.76)

    같은 가격대 큰 평수가 나왔는데
    청소 겁나서 포기...
    현재 평수로도 매일 청소하려면 죽겠어서요.
    꼭 넓은 평수, 필요없으면 안가는 거죠.
    청소하다 죽을 일 없고~

  • 12.
    '07.8.14 1:18 PM (211.211.xxx.89)

    하루종일 청소만 해도 좋으니 넓은 평수 살아봤음 좋겠어여..

  • 13. 좁은 평수
    '07.8.14 1:22 PM (218.48.xxx.204)

    누가 도와줘도 큰 평수는 싫어요.
    근데 화장실은 두개였음...

    대부분님, 청소싫어 안가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저는 아니지만...

  • 14. 저는..
    '07.8.14 1:36 PM (61.74.xxx.134)

    신혼때 45평 아파트를 받아서 아이 하나 키웠습니다.

    3년정도 살다가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둘째 날 생각이 없어서 방 세개짜리 34평
    아파트로 옮겼어요. 대신 인테리어 공사할때 베란다 넓히고, 수납공간 확실하게 짰습니다.

    그러다 둘째가 생겼고, 방세개로 부족하다 싶어서 지금은 55평 아파트에 삽니다.

    결론은, 평수 넓으면 확실히 청소하기는 힘듭니다. 34평 살때만 도우미 없이 지냈네요.
    큰 평수는 수납 공간이 많아 정리하기는 쉬울지 몰라도, 청소기 돌리거나 걸레질 할 공간이
    그만큼 많아지는 거니까 시간과 품이 많이 들어요.

    특히 거실같은 곳은 손걸레질 포기했습니다. 도우미 아주머니 일주일에 두번 오시지만, 양심상 손걸레질 해달라 소리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방은 손걸레질 해주시네요.

    대신 얼마전부터 스쿠바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미련한 넘이긴 하지만 청소 힘들다 눈치 안주니
    어찌나 맘이 편안한지요..ㅎㅎ

  • 15. 우리
    '07.8.14 1:50 PM (61.109.xxx.120)

    아랫층 여자는 자기네는 50평대에도 갈순 있지만 시댁식구 찾아와서
    귀찮게 할까봐 일부러 안간다네요.

  • 16. ..
    '07.8.14 2:23 PM (121.55.xxx.104)

    저희 친정엄니는 지금 48평 사시면서...
    자식들 분가 시키고 나면 30평대 초반 평수로 이사 가신다고 단단히 벼르고 계신데요..
    청소하기 싫다구요...
    경제력 되시지만 넓은집 안가신데요..

  • 17. 20평살지만
    '07.8.14 2:51 PM (58.77.xxx.109)

    전 지방출신이라서 그런가 30평대가 큰 집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
    30평대 아파트 가봐도 애들 초등고학년이상되면 살림살이가 넘쳐나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
    다들 40평대는 되어야 집크다는 소리 하던데...
    친정집도 40평대이긴 한데 별로 크다느 생각 안하고 살았고 4인가족이면 딱 적당해보이고
    50평이상은 되어야 넓게 느껴지는데..
    제 친정엄마도 40평대 초반 사시면서 맨날 집 넓다고 이사가고 싶다고 노랠 부르시긴하는데 윗님들 말씀대로 살림은 잘 못하십니다..그래서 넓은 집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8. 50평대
    '07.8.14 3:07 PM (59.7.xxx.72)

    청소하고는 좀 다른 문제로 집 좁혀 간 경험자입니다.

    최근까지 50평대에 살았는데
    (시어머니 따로 삽니다) 외국이나 국내서 손님들 오면 꼭 우리집 데리고 와서 며칠간씩 있으면 정말 짜증납니다.
    외국서 친척이 왔는데
    더 가까운
    다른 넓은집 간 사람까지 굳이 오라고 해서-
    오는 손님도 투덜거리면서 택시타고 오는데 - 나중에는
    다시 가버립니다. 그래도 왜 그러는지 ...정말 속상하더군요.
    그래서
    전세주고
    30평대 옮기고 싶었는데 넘 살림이 다 차지해버려
    40평대로 옮겼어요. 기존 살림이 있고 식구가 4명이니 30평대는 안되겠더군요.

  • 19. 꼬마뚱
    '07.8.14 3:11 PM (221.163.xxx.32)

    66평 도우미없이 살았던 직장맘입니다. 지금은 50평살고 있구요.
    바로 50평으로 이사오니 청소할곳이 없더라구요...but,, 조금 지나니까 역시 청소할 면적이 넓게 느껴지더라구요.
    40평대까지는 능력되시면 이사가세요.. 넓은게 편하긴 해요.
    자식들 다키워놓고 노부부 두분만 사신다면 적고 오붓한게 좋겠지만,
    젊었을때는 가능하면 큰집도 좋겠죠.

    단 식구대비 사는곳이 너무 넓어지면,, 식구들간에 유대가 덜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이곳에 한명, 저곳에 한명,,,
    좁으면 안방이나 거실에서만 바글바글하잖아요...그것도 나름대로 좋답니다.

  • 20. 저요 저~~
    '07.8.14 4:38 PM (61.254.xxx.244)

    전 일부러 안갑니다. 지금 사는 23평이 딱이에요. 수납공간이 좀 부족하지만 화장실도 두개고 둘이서 살기 좋구요. 청소하기 싫어 안가는 사람이 어딨냐는 말은 너무 개인적이신 것 같은데요?^^;;

  • 21. 큰 평수 싫어요..
    '07.8.14 5:59 PM (211.219.xxx.2)

    신혼생활을 어른들과 같이 58평아파트에서 시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어머니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기만하던 시절...
    방이며 거실이며 모두 손걸레질에 손빨래에...
    하루라도 청소안하면 큰일나는줄 알고...
    지금은 누가 사 준대도 45평이상 아파트에 이사 안가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받기만 받고 전세줄래요..
    마음편히 가사도우미쓸 여력되면 또 모르지만...

  • 22. 꼬마뚱
    '07.8.14 9:11 PM (221.163.xxx.6)

    윗님의 글중 '가사도우미 쓸 여력이 되면 또 모르지만...' 여기에 공감 100배합니다.

  • 23. ..
    '07.8.15 1:37 AM (221.140.xxx.29)

    전 신혼을 21평 전세로 시작하고, 지금은 만8개월 아기있고 25평 내집인데요..
    신혼땐 21평이 딱 맞았다 생각하며 살았고(넓지도 좁지도 않은..)
    지금도 세식구 25평에 방세개 욕실두개 옥탑하나 앞뒤베란다 딱 좋다 생각하며 살고있는데요..
    음..좀 살다보면(아이가 크면) 지금집도 좁을것 같은뎅~
    아이가 한명 더 생기면 더더욱 절실할테고..

    그분이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말씀을 하시는건 아닌가요??
    대형평수를 중형으로 줄여가는것도 아니고....

    지금 저는 30평대를 목표로 삼고있지만....
    혹시나 둘째를 낳게된다면 40평대로 목표를 수정해야할듯..

    어느정도 수납도 잘 되어야하고...
    각자의 방에 필요한건 들어가야하니까요...
    지금 울딸래미 방은 유치원때까지나 쓸수있는 크기에요..

    뭐..다들 만족하며 살기 나름이지만..

  • 24. 청소가
    '07.8.15 8:26 AM (221.152.xxx.38)

    저는 60평대에 사는데요
    도우미 안써요

    그런데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아이가 하나이고 전업주부거든요
    아이랑 남편이 정리를 좀 잘 하는 편이라
    다들 집 깨끗하다고 하시면서 하루종일 청소만 하냐고 하는데요
    아침에 남편이랑 아이가 나가면
    후다닥 해치우고 손걸레는 이틀에 한번 합니다

    제주위에 도우미 안쓰는 사람은 저 밖에 없더라구요
    가끔 부를까 생각을 해보는데
    뭐 별로 시킬 일이 없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473 내가 미쳤지 --;; 1 에궁 2007/08/14 740
137472 뼈로가는 칼슘치즈...뼈에 정말 도움되나요? 3 봄이 2007/08/14 701
137471 이런건 어디서 파는지요? 1 햇빛가리게 2007/08/14 463
137470 남편이 들어오고 나서...후기... 1 살짝 맛간 .. 2007/08/14 1,388
137469 정신감정 필요한 분 계시네요. 1 2007/08/14 1,018
137468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 신랑싸이를 가보고.. 25 싸이질 2007/08/14 5,024
137467 컴터 고수님 좀 갈켜주세요.. 1 컴퓨터 2007/08/14 102
137466 벌어진 가슴에 적당한 브라는? 2 민망6.. 2007/08/14 830
137465 임신테스터기 분홍줄말이에요~ 10 답답 2007/08/14 526
137464 대리석 식탁의 단점이 뭔가요? 10 ^^ 2007/08/14 4,847
137463 서로 맛이 다른 매실원액 섞어도 될까요? 3 매실 2007/08/14 479
137462 정말 정말 정말 맛있는 머핀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머핀먹고파 2007/08/14 855
137461 요즘 코스트코 계절상품 뭐가 있나요? 1 궁금 2007/08/14 620
137460 부부 사이에 "서로" 존대 하시나요? 12 .. 2007/08/14 1,076
137459 말띠 아이를 두신 맘님들요~~ 14 뭐든 괜찮아.. 2007/08/14 1,050
137458 오이지에 골가지 껴있네요 1 골가지 2007/08/14 332
137457 오늘이 예정일 이지만 5 임산부 2007/08/14 279
137456 미국드라마 LOST 궁금한것 여쭤봐요. 3 미드 2007/08/14 323
137455 laundry, paw의 발음 여쭤볼께요. 14 donna 2007/08/14 1,141
137454 soogug 님 탈퇴하셨나요? 4 soogug.. 2007/08/14 1,298
137453 1주년 추도식 복장을 검은색 꼭 입어야할까요? 4 성당에서 추.. 2007/08/14 1,918
137452 에오콘설치의 소음. 4 당혹 2007/08/14 423
137451 제사용 제기 살려 하는데요*** 좋은거 추천 꼭!!! 3 .... 2007/08/14 296
137450 제가 정말 잘못했나요? 17 답답 2007/08/14 3,876
137449 넓은집 청소하기 힘들어 평수줄여가거나 큰집으로 이사 안가시는분 계세요? 24 천차만별 2007/08/14 3,426
137448 알러지인지 아토피인지 모르겠어요 3 아이 피부 2007/08/14 293
137447 된장찌게에 와인이 정말 이상하세요?? 14 커프프프프 2007/08/14 1,871
137446 1년정도 모으는돈 어디에 굴려야하나요? 2 목돈마련 2007/08/14 728
137445 부산 수영구, 남구쪽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 또는 미용사? 아시는 분 ~~ ^^ 5 미용실..... 2007/08/14 596
137444 비가 많이 오네요... 7 꿀꿀.. 2007/08/14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