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쭈꾸미가 넘 먹고싶어 남동생에게 부탁을 했는데요.
용두동 쭈꾸미 넘 맛있는곳 있잖아요...
근데 이넘이 글쎄~ 쭈꾸미 다 드시고 친구들이랑 논다고 외박을 하고왔찌머에요.
시원한 곳에 눴다하는데...
담날 11시쯤..왔더라구요..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양념냄새가 넘 매워서 상했는지 판가름을 할수가 없어요.
넘 먹고 싶어...조금 구워먹었는데..맛은 괜찮은거 같은데.
어쩌지요..
포기를 하고 버려야 겠죠...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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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어쩌지.....<급댓글 바래요..>
먹고싶어.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7-08-13 21:10:17
IP : 124.80.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13 9:29 PM (221.143.xxx.72)냉장고에 뒀다 가져온거아니면 버려야할꺼같아요,...
흐미...아까버라~~~~~2. 무조건
'07.8.13 9:44 PM (122.202.xxx.89)버려야 합니다
저도 3일전 사와서 먹다가 하룻밤 식탁에 올려놓고 아침에 보니 그만....3. 일단
'07.8.13 9:55 PM (125.187.xxx.61)냄새를 맡아보세요...
4. 양념이
'07.8.13 10:20 PM (61.73.xxx.95)양념된 것이면 아무래도 덜 상해요.
전날 저녁늦게 사서 시원한 곳에 뒀다면
구웠을 때 별 냄새 없고 맛이 괜찮다면 먹어도 될 것 같은데요.
상했다면 구웠을 때도 냄새가 나요5. ....
'07.8.13 10:21 PM (58.233.xxx.85)매운 양념이 된거면 양념이 방부제 역할 하기도 하는데 ?익혀드셔서 별다른맛 못 느끼신거면
괜찮은거 같은데요6. 용두동 쭈꾸미
'07.8.13 11:40 PM (211.178.xxx.153)유명한 곳인가요?
울 남편이 두 팩 사왔는데 하나 먹고 하나는 냉동실에 넣었어요.
엄청 맵워서 전 못먹겠어요. ㅜ.ㅜ
쇼핑백 보니 그냥 이름이 용두동 쭈꾸미 인데 같은 곳인지 궁금하네요.7. 원글이
'07.8.14 12:02 AM (124.80.xxx.73)저녁 9시쯤..조금 구워서 먹었거든요.. 양념이 매워서 그런지..다행히..
아직까진..현재 밤 12시 조금넘었는데 아무 반응 없어요..
냉동실에 넣어놨는데..오늘 멀쩡한거 확인했으니...낼 모조리 구워먹어야겠어여..
매운게..독해서 방부제 역활을 했나봐요..ㅎㅎㅎ 윗님 말씀처럼..
잘먹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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