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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화이트헤드요...
그냥 놔 두자니 보기 싫고 짜자니 잘 안나오고..
이런것도 피부과 가야 하나요?
정말 요런거 왜 생기나 몰라요, 세안을 자주 안해서 그런가요?
근데 세안을 하루에 2번 정도 밖에 하기 어렵잖아요.
세안시 노폐물이 완전 빠지지 않아 그럴까요?
화이트헤드 얄미워요 정말...ㅡ.ㅡ
1. ^^
'07.8.11 6:33 PM (210.222.xxx.185)얼굴 어느 부위 이신가요? 일부러 자꾸 짜내시면 모공 점점 커져요..
손 안대시는게 최 우선인데 너무 보기 싫으시면 피부과 가세요.
모공속피지를 녹여서 제거해 주는 게 있어요. 엑스필인가 ...아마..그럴꺼예요..
그리고 얼굴이 지성이시면 저녁세안시 클렌징폼으로 세안을 두번 하라고 그러네요.
한번으론 깨끗이 안씻겨나간다고 해요. 참고만 하세요.2. ..
'07.8.11 9:04 PM (116.120.xxx.186)몇년전에 화이트해드 엄청 생기더라구요.
턱선,볼에 확연히 표가 나고 아무리 해도 없어지지 않더니 어느날 하나도 안보여요.
제가 볼땐,..(개인적으로 가타부타하는 말도 많지만...저도 인정하고픈거인것같기도 하고..)
화장품이 바뀌면 화이트헤드 없어질 것같기도 합니다.
너무 고영양이라거나 비타민함유 화장품쓸때 좀 표가 나게 올라오더군요.3. ㅇㅇ
'07.8.11 10:04 PM (222.109.xxx.94)피부과 가보세요..
화이트 헤드도 짜줘야 할것 같은데...집에서 하면 흉남고 안좋아요..
피부과에 가면 짜야할지 말아야 할지 얘기해주실것 같은데요.4. 운동
'07.8.11 10:32 PM (61.39.xxx.2)제 친구 중에 피부는 참 하얗고 좋은데.... 블랙헤드가 장난이 아닌 친구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근데 그 친구 다이어트 하면서 (한 십킬로 넘게 뺐죠) 달리기를 했었는데,
화이트헤드 뿐만 아니라.. 블랙헤드까지 뽑혀 나갔더군요!!
정말 깨끗해졌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운동 열심히 할 때는 피지 생기는 일 적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