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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장터에서 옷장정리물품 살 때
사보신 분들 노하우 전수 좀. 판매자에게 쪽지로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면 실례일까요?
1. ....
'07.8.11 12:38 PM (58.233.xxx.85)전 옷장정리옷은 안삽니다
아무리 예쁘고 비싼거라한들 손안가서 옷장차지하고 있던것들 말그대로 정리인건데 ...반품이 유쾌한것도 아니고 말입니다2. 그분이
'07.8.11 12:42 PM (61.102.xxx.218)못입는옷은 나도 못입습니다
3. 옷은 NO !!
'07.8.11 1:16 PM (58.225.xxx.166)그 분이 못입는옷은 나도 못입습니다 ......동감
절대 옷은 안 삽니다.
싼 것은 대부분 MADE in CHINA 더군요
사진으로는 찢어진 부분도 커버가 됩니다.
내 동생이 의류 디자이너인데... 하는 설명
의류 디자이너의 작품같은 느낌을 주는 글......
받아보니 중국제에 실밥이 장난아니고요
인기를 실감했는지 그 이후로 이지웨어가 쭉~~~~
요즘은 싸고 예쁜 옷들이 온오프라인막론 넘쳐나지 않나요 ???????
그리고 아무래도 82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시던 분들이 대체로 믿음이 가더군요4. 참고
'07.8.11 3:32 PM (211.176.xxx.99)옷은 성공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거의 재활용통으로 직행했습다.
참고로,
이곳에서 제법 인기 좋았던 분의
옷(한번도 안 입었다는)도 마찬가지였습니다.5. 사실
'07.8.11 3:48 PM (218.159.xxx.91)매장에 새 옷 잔뜩 있어도 고르지 못하는 것이 옷이에요.
직접 고르기도 어려운 옷을 사진으로 보고 산다는 것엔 무리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전 장터에 옷은 그냥 패스 한답니다..6. 저도
'07.8.11 11:12 PM (125.176.xxx.249)제작년에 장터에 미쳐서 3,4번 샀거든요.
입을수 있는옷 없어요. 그나마 괜챦은 옷인데 못입는건 나은데 이런걸 돈받고 팔 생각을 어찌했을까 싶은 옷도 많아요.7. ...
'07.8.12 12:41 AM (220.121.xxx.100)그래도 옷이 다 팔리는 거 보면 약간의 중독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저는 헌옷통에도 넣기 힘든 면티 다 늘어난 거 보고 어떻게 생긴 분일까 궁금해 했던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