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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도우미 아주머니를 구할예정인데요..궁금한점

궁금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7-08-08 17:15:24
저희집 세탁기로 오래되었고 출산이 얼마 안남은 관계로 아기사랑세탁기를 샀습니다.

아직 배달설치는 안되었구요..


우선 아기옷산것들 한번 돌릴려고 하구요..

아기낳은다음엔 아는분 소개로 산후도우미입주아주머니가 오시기로 했어요.

근데 입주아주머니께도 빨래 다 세탁기로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삶기같은건 따로 삶아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또 도우미아주머니 면접시 건강하신지  물어보는건 당연한거겠죠? (가까운데가서 피검사 엑스레이검사는 직접 해드릴까 생각중이예요)

보통 업체를 통하면 당연히 건강검진서 보여준다고 하던데 아는분을 통한거라서 혹 기분나빠하실까봐요..

그리고 면접은 보통 어디서 보나요?

전화해보니 아주머니 동네로 직접 오라고 하시네요.....

(저희 친정어머니와 같이 아주머니 동네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 가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렇네요...
가면 찻집이라도 들어가서 음료라도 사면서 여쭤봐야겠죠? ㅡ.ㅡ 업체를 통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IP : 210.123.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8 5:26 PM (210.95.xxx.231)

    다른건 몰라도 면접은 산모의 집에서 봐야죠...

    회사 인사부가
    지원자의 거주지로 가서 면접 보는 경우도 있나요?

  • 2. 그렇지여
    '07.8.8 5:33 PM (221.163.xxx.101)

    어떻게 도우미아줌마가 오라는 말을 하실까..
    돈을 안받고 일하시는것도 아니실텐데..

  • 3. 그리고
    '07.8.8 5:33 PM (221.163.xxx.101)

    전 애기 빨래 손으로 해여. 아주 많을때는 세탁기 돌리지만.
    도우미아줌마는 손으로 해주셨는데요.
    신생아때는 손으로 하는것이 나을텐데요.

  • 4. ...
    '07.8.8 5:52 PM (122.43.xxx.75)

    원래 아는 사람이 더 어려워요.
    마음에 안 들더라도 할 말도 제대로 못 하게 되지요.

    면접은 본인이 와서 보는 것이 맞는거 같아요.
    산달에 들은 사람을 오라 하는 거는 좀 그러네요.
    차비 정도로 면접비를 주기도 합니다.

    건겅 진단서는 떼어다 달라구 하세요.
    보건소 에서 할 수 있어요.
    아기를 돌보아야 하는 일이라 조심 스러워 그렇다고 양해를 구 하세요.
    약간의 비용이 듭니다만 그것은 일 하는 사람이 해 오는 거에요.

    신원 보증을 위해 주민등록 등본을 요구 할 수도 있어요.
    잘 아는 분이면 생략 할 수도 있어요.

    갓난 아기 빨래는 손 빨래 부탁 하구요.
    천 기저귀를 쓰게 되면 세탁기를 이용해요.

  • 5. 궁금
    '07.8.8 6:02 PM (210.123.xxx.2)

    아는분이라는게 아는산모예요..그 산모도 소개받아서 도우미아줌마를 고용했구요..
    신원보증이 철저한건 아니예요...에궁..힘드네요.

  • 6. .
    '07.8.8 6:20 PM (210.117.xxx.164)

    건강검진까지요? 헐...
    저도 친구 아는 사람의 아는사람이 소개해줬는데요, 계속 일하고 계셔서 제가 그쪽으로 직접 가서 뵈었구요, 그냥 그분 성격이나 이런것만 보고 왔네요. 너무 쑥맥이었나요?
    그리고 빨래는 알아서 삶아주시더라구요. 우선 세탁기로 돌리고 삼숙이에 다시 삶아주시고. 전 출퇴근이어서 가끔 시간 모자랄땐 세탁기 삶기 기능으로도 하셨는데 워낙 다른거 잘해주셔서 별로 상관 안했어요.
    실제 일하는건 소개해준 분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어떻게 일했나. 어느 범위까지 해주시나..
    직접 병원에 모시고 가는건 좀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 않나요? 진단서 떼다 달라고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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